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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2월13일 금요일 출석부~임신 해프닝
리디아 추천 3 조회 398 24.12.13 04:08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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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3 12:37

    가임여성이 배가 아프면 무조건 산부인과겠지요.
    요즘은 산부인과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니 참 서글퍼지네요.

  • 작성자 24.12.13 15:09

    요즘엔~산부인과 간판 보기 어렵습니다. ㅜ
    한참 일 때는 산부인과도 모자라서. 조산원 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시설 좋고 비싼 조리원(기본이 보름 이상 입원이고 기백만원씩 하고 들어가기도 어렵다네요.
    에휴~이러니~애들도 안낳을려고 하나봐요.
    가장 큰 문제점이...경제적 측면이죠

  • 24.12.13 15:05

    축하 해요. 아들 낳고 잘 살고 있읍니다

  • 작성자 24.12.13 15:09

    축하 드립니다

  • 24.12.13 15:23

    젊은날에 마음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전 아들 낳으라고 해서 몇년을
    말씀 하셔서 많이 힘들었어요.

  • 작성자 24.12.13 15:28

    내가 몸이 약했었기에
    초기에 유산도 잘되고
    입덧도 심해서 임신 기간에도 힘들었고
    출산 때도 많이 힘들었지만...
    애들이 자라면서 여태까지 속을 상하게 한 것 없이
    잘 자라주었답니다
    감사한 일이죠

  • 24.12.13 15:34

    방긋 효녀 리디아님^^
    산부인과로 ㅋㅋ엄마 입장에서는 연애하고 있는 딸이라 ...
    그런 생각을 가질수도 있고 이해되네요 ㅎ

    마음고생 몸고생하셨네요
    그래도 훌륭한 두 아드님 얻으셨으니 보상되고도 남을것같아요
    거기에 재능있는 똑똑한 손자까지 ...
    점점 추워지는 날씨 감기조심 아버님과 건강 잘 챙기세여

  • 작성자 24.12.13 15:44

    두 아들을 임신하고 출산 까지도 고생이 많았는데...
    출산하고 나서는~아이들이 무럭무럭 펼 탈 없이 사고 안내고 잘 자라주었답니다 .
    내 생애.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두 아들들이
    제 삶의 보람이고 제가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의 의미이랍니다

  • 24.12.13 19:30

    남자들이야 무심하니..
    어찌 알겠습니까.

    어미 마음이야 시집갈 딸이 배 아프다 하니..
    병원으로 향하는 마음이 만 가지 생각으로 가득했을 것 같네요.

    늦은 출석입니다.

  • 작성자 24.12.13 19:32

    네. 엄마는 제가 임신이 아니고 신장결석이라니
    더 안심하셨어요.ㅎ
    당시~우리집에서는 그사람과의 결혼을 반대했었으니까요.

  • 24.12.13 21:14


    저는 연애를 못하고
    이마 여드름때문
    울엄니 어디서 듣고는
    남성홀몬 주사맞음 좋다고 저 산부인과 끌려갔었네요 ㅎ
    연애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
    엄마마음인가봅니다
    늦은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12.13 21:48

    아~항
    여드름은 사랑을 하게 되면 없어진다고 하더니..
    그런 연유이었군요.

  • 24.12.13 21:56

    @리디아 결혼하면 좋아진다는게 그런연유일까요?
    저도 정확한건 모르는데
    생리통도 그런이야기가 있었어유
    믿거나 말거나 떠도는 설이지만요

    의사쌤ㅡ주사 안해줬어요
    호르몬을 남발하면 안되는거였겠죠 ㅎ

  • 작성자 24.12.13 21:57

    @정 아 아마도 그런 연유인가 봅니다
    여드름은 사랑하면 없어진다고들 했었으니까요..ㅎ
    믿거나 말거나....ㅎㅎ

  • 24.12.13 23:44

    사람마다 이야기 들어보면
    애환이 없는 집이 없네요
    가벼운 결석이라니
    정말 다행이에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고운밤되세요~^^

  • 작성자 24.12.13 23:46

    그럼요
    알고 보면
    다 그러고들 삽니다
    좋을 일만 있겠습니까?
    인생사 새옹지마 ㅡ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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