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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용신 기신 상신
淸雲 추천 0 조회 529 23.07.25 09:5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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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25 10:03

    첫댓글 ..

  • 23.07.25 10:41

    감사합니다

    저는 격국을 생극제화의 자리싸움이라고 봅니다
    가위바위보 게임처럼 3가지가 아닌 5가지로 보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순용이든 역용이든 일간을 이롭게 하기위함이라 일간이 극신약일경우
    인격이라도 천간에 투출안 된 상태로 인격의 상신 칠살이 천간에 포진시 어떻게 통변하고 이해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투출된 용신과 상신(설명가능)
    투출되지 않은 용신과 천간의 상신
    (설명 모호)
    천간의 상신과 일간의 관계가 칠살 관계라면 어찌 설명 합니까?
    칠살은 인격의 상신인데
    천간에서 인성이 빠진 상태로 일간과 상신칠살은 어찌 봐야하는지 의견을 주시면 배우는 입장에서 많은도움이 되겠습니다

  • 작성자 23.07.25 13:30

    자평진전과 관련된 번역이나 강의서는 교보문고에만 약 30종이 넘습니다.
    주단님의 궁금증은 그 책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말도 글로 쓰려면 길어지기 때문에
    이런 댓글 창에서 설명하기가 곤란합니다. 시간 죽이는 일이지요.
    책을 사서 하루 저녁이면 격국 간법의 대요를 다 파악할 겁니다.

  • 23.07.25 18:17

    안녕하십니까. 강의 잘 읽었습니다.
    초학이라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첫 번째 명조에서 정임합 이라는 표현 대신 "임수가 정화를 극하였다" 로 표현하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 작성자 23.07.26 13:47

    여기서 정과 임은 원래 합의 관계이지만 연월간은 너무 멀어서 합력은 약하고 대신 극하는 작용은 있습니다.
    그래서 임이 정을 극하고,,,,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 23.07.26 18:30

    @淸雲 가르침 감사합니다. 임수는 기토의 극을 받고 있는데, 정화를 기토가 통관하여 상신으로 볼 수도 있나요?

  • 작성자 23.07.27 13:14

    @차카게살자 그렇게는 안됩니다. 중간에 기토가 있어서 정을 극하러 가기 전에 壬이 먼저 극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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