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만 있기는 넘 답답...
문밖으로 나섰어요
에잇 비가 한두방울~그래 가까이 한바퀴만 걷자!
근데 물까치 두마리 나무속으로 들랑달랑..
오잉~~~둥지가 있어요
둥지안 물까치도 보여요
욜케..
먹이도 물어오고..
근데...근데..
이 모습을 보고 알아버렸어요
먹이가 아녔어요
가지...이건 신혼집을 짓고 있었던것이였대요
속았어요 완죤히..
행복할거래요
요 부부 알도 낳고 이곳에서 아가도 깨어나고
꼬몰꼬몰 그 아가새 이곳에서 볼수 있을까요?
그랬슴 참 좋겠다
속을게 억울해요 ㅎ
카페 게시글
조류곤충동물갤러리
물까치
순수
추천 0
조회 29
23.06.01 06:22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이젠 육추모습도 담을 수 있겠네요
물까치 육추모습 기대됩니다
잠시의 기다림뒤에는 꼬물이들도
만나실수 있겠네요..
아가 물까치의 육추모습을
기대해봅니다.
한창 집을 짓고 있는 물까치를 만나셨군요.
곧 육추가 시작되겠네요.
은밀한 보금자리가 결국 순수님에게 포착 당했군요.
육추모습도 담으시겠습니다.
저런 보금자리가 정상이죠 훤히 보이는 둥지는 가지치기 한거죠
원래 그대로 좋습니다
집수리도 하고 알도 낳구
바쁜가 보군요
멋진 장면 입니다
집은 찾아 놓은곳이 있는데
갈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