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청년회의소(회장 최연식)가 아동 범죄예방을 위한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최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아동 범죄예방을 위해 ‘이상한 하루의 솔랑’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아동들이 범죄에 대한 안전 수칙과 예방법을 습득해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따라 지역 내 많은 어린이가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2회로 나눠 공연이 진행됐다.
최연식 회장은 “공연에 함께 해 주신 관내 유치원 관계자 및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리고, 보성청년회의소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군수는 영상 축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보성군의 미래 희망’이라며 “모두가 꿈과 희망을 안전하게 펼치도록 전 군민과 함께 아동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청년회의소는 청소년 및 청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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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청년회의소 아동 범죄예방 뮤지컬 공연 개최
보성청년회의소(회장 최연식)가 아동 범죄예방을 위한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최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아동 범죄예방을 위해 ‘이상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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