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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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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좋은글스크랩 스크랩 열대과일 야자열매(코코넛) 생각만큼 맛 있을까요?
신윤철선교사 추천 0 조회 191 12.07.07 07:5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야자열매

필리핀은 열대지방이라 야자나무가 많습니다.

영어로는 코코넛이라고 합니다.

 

야자나무에는 열매가 있는데

필리핀 사람들은 부코라고 합니다.

 

 

야자열매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야자수 음료수로 마시고, 속살은 파이를 만들어 먹고

겉껍질은 야자기름을 만들고 섬유질은 불을 피우는데 사용하고

정말 귀중한 자원입니다.

 

 

 

빨대만 꽂으면 바로 야자수를 먹습니다.

 

 

야자열매를 수확해서 작업하는 모습입니다. 

 

 

일반 칼은 쉽게 쪼갤수 없습니다.

 

 

두껍고 단단한 칼입니다.

생선이나 뼈를 다루듯이 위에서 힘을 내려 쳐야 합니다.

 

 

 

 

꼬마들이 야자껍질을 가지고 놀이를 합니다.

 

 

정말로 버릴 것이 없는 야자열매입니다.

 

야자열매는 나무에서 수확하기가 쉽지 않고,

열매를 쪼깨서 야자수를 먹는 것도 일반인들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연 상태의 음료수라 느낌은 좋습니다.

 

맛은 어떨까요?

처음 먹어보는 분은 대부분 밋밋하다고 합니다.

시원하지도 않고, 독특한 맛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몇번 먹다보다 음료수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가격은 1개에 500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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