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병과 카이로스*이라는 이상한 언론에서 옥목사님의 편지가 변조 가능성 총8회 거론했다고 호도를 합니다.
국과수 감정결과 중요한 몇개를 아래와 같이 인용하오니 그들의 주장에 현혹되지 마십시요.
1.
2008.5.31 18:35분경 옥한흠 목사가 비서 박정은에게 발송한 메일 그리고 2008.6.1 13:40 '다시 수정해서 보낸다'
라는 제목의 메일의 발송 날짜가 변조되었다고 판단할 만한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디지털 데이타의
특성상 정교한 변조의 경우 그 흔적을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음.
2.
감정물 노트북에서는 옥한흠 목사가 2008.05.31, 18:35분과 2008.06.01, 13:40경 2회에 걸쳐 '사랑의 교회' 이메일
계정(hanhoak@sarang.org)에 접속하여 박**의 '사랑의 교회' 이메일 계정(je****@sarang.org)으로 보낸 기록이
발견되나, 디지털 데이타의 특성상 정교한 변조의 경우 그 흔적을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음.
3.
감정물 노트북에서 작성되어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발송된 각 이메일(2008.05.31자
이메일 및 2008.06.01자 이메일)의 내용 및 첨부파일이 사후에 조작되었다고 판단할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디지털 데이타의 특성상 정교한 변조의 경우 그 흔적을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음.
4.
'노트북 MyDocuumet 080531오목사대담.doc'의 작성일시가 사후에 인위적으로 조작되었다고 판단할 만한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디지털 데이타의 특성상 정교한 변조의 경우 그 흔적을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음.
이라고 했고 매 감정마다 후렴처럼 디지털 데이타의 특성상 정교한 변조의 경우 그 흔적을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음." 이라고 반복 하는 것은 감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의 특성상 발견못할 아주 낮은 가능성에 대하여
쓴 것입니다.
채집사가 주장하는 것처럼 변조가 되었다면 위와같은 감정결과는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국과수는 일반적인 기술수준으로 밝혀낼 수 없는 정밀감정을 통하여 "비서의 하드디스크(HDD)가 2008년에 사용되었던
하드디스크가 아니거나, 2008년경에 사용하던 하드디스크를 2010년에 포맷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하여 사용한 하드디스크일 가능성이 있음." 이라고 하였다.
유교병이나 카이로스*은 이러한 사실을 밝히지 않고 감정결과에 후렴처럼 붙인내용을 가지고 교인들을 호도하지말라.
첫댓글 그들은 악한 생각으로 일을 꾸미는 것 같아요. 그리고 뒤에서.
결국 저 말은 국과수 역시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 천만분에 하나 정도 나올까 말까한 경우의 수를 염려해서 국과수의 실수를 피해가기 위한 상투적 문구인데도 그걸 마치 엄청난 진리인양 부풀려서 호도한 거군요.
영어 아이들은 뮈라고 합니까?
할 말이 없고 궁지에 빠진 사람들의 단말마적 비명이라고 치부하시지요. 그들은 예수 믿는 사람이길 포기한 사람같이 보입니다.
늘 저런식.
중요한 핵심 내용은 다 버리고
곁가지에서 필요한부분만 편집하여-
전혀 다른 내용의 엉뚱한 결과를 도출.
표절도, 옥집사님의 발언도,
악하고 자의적인 해석. 비겁한사람들.
우리들은 저와 같이 말하는 사람들을 연민의 정을 갖고 바라보면서 한편으로는 그들을 위하여 기도도 하여야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들을 엄중하게 가리켜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한편 만약에 센터에 있는 다수의 성도들이 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사실대로 알게 되면 그들은 어떻게 될까요?
더 더욱 지난번에 그 쪽 사람들의 극히 일부가 국과수의 감정결과를 사실과 같지도 않고 그때까지는 감정결과를 발표한 적도 없을 때 국과수의 감정결과를 사전에 아는 것처럼 “자기들의 입맛대로 각색해서 발표” 하여 관심 있는 분들을 기망 했지요.
그런데 사실대로 발표할 수 있습니까? 갈 때까지 속이면서 가야겠지요.
거짓말꾼 옆에 있으면 그 행위도 전염됩니다. 그것은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국과수 감정서는 “변조되었다고 판단할 만한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고, 극히 예외적으로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이라고 기재하고 있을 뿐입니다.
감정서의 본문 내용만 제대로 읽고 해석해도 이는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라고 준엄하게 꾸짖으셨던 옥목사님의 편지가 변조된 것이 아님을 국과수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감정서의 핵심이자 결론인 본문 내용을 무시한 채, 극히 예외적인 상황에 대한 판단유보 문구를 붙들고 억지 주장을 펼치려는 작태는 정말 가당치 않습니다.
전문가 감정(의견)의 경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분석과 조사를 통해 자신의 직을 걸고 감정결과를 작성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만약 예외적인 사정이 존재한다면 그 감정(의견) 내용과 판단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단서 조항으로 기재하게 됩니다. 즉, 이 문구는 거의 모든 감정(의견)서에 기재되는 상투적인 문구(cliche)인 셈입니다.
이를 두고서, 변조 가능성이 총 8회 거론되었다고 호도를 한다면, 이는 왜곡을 넘어서서 또 하나의 거짓을 태연하게 범하는 것에 다름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진실을 숨기려는 부질없는 짓을 즉각 중단하길 촉구합니다.
본말이 전도된 느낌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질문을 누가 했느냐가 아닙니다.
만에 하나 그 질문서가 조작되었다 하더라도 그 양반은 그 질문들에 대해 심각하게 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질문들은 저라도 꼭 하고싶었던 본질적인 문제들이기 때문입니다.
조작되었느니 아니니 하면서 정작 답해야 할 사람은 그 소란의 틈바구니 속에 숨어버리고 싶겠지요.
공의의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백일하에 드러내실 날이 꼭 있을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