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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청춘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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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청춘♡ 사랑의글방 챙피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박하향 추천 0 조회 76 10.08.26 02:2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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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6 06:15

    첫댓글 테니스를 오랫동안 치셨군요.저역시 30년 정도 됩니다만 실력은 별로예요 ㅋㅋ

  • 작성자 10.08.26 14:53

    테니스를 30년 동안 치셨으면 수준급이겠습니다.
    "실력은 별로예요."라고 겸손까지 하시니 할 말을 잃습니다.
    테니스로 다진 건강……. 걱정 없으시죠?

  • 10.08.26 06:59

    ~지는 아침에 일어나면,,,제일먼저 거울보고 눈꼽부터 띠어요~!ㅎㅎㅎㅎ 운동즐겨하시는 분들 보면부러워요! 와우

  • 작성자 10.08.26 14:57

    저도 일어나자마자 세수부터 했으면 덜 민망했을텐데…….
    망신 살이 뻗쳤나 봐요.
    친구가 야속하고 원망스러웠답니다.
    다 내 탓인데도 말입니다.

  • 10.08.26 08:11

    ~ 5번홀 하자드에 퐁덩하지않하셌는지요,ㅎㅎ
    ~ 잘치는것 보다도 다녀 왔다는 즐겁움으로 ,~
    좋은날되세요.

  • 작성자 10.08.26 15:00

    연습도 없이 그냥갔고, 남의 채로 쳤고,
    더구나 남자분의 채로 쳤으니 오죽했겠습니까?
    당연히 퐁당 했지요. 아이고 부끄러워라.
    정말 부끄러워서 죽는데는 없나봐요. ㅋㅋㅋ.

  • 10.08.26 08:16

    한참 지나고 나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겠군요. 오늘은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10.08.26 15:04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흘러도
    부끄럽고 민망하던 그 일을 어찌 잊을 수가 있겠는지요.
    쥐구멍이라도 있었으면 싶었답니다.
    삼베한복님 말씀처럼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 이 될 것 같습니다.

  • 10.08.26 11:23

    ~그런것이 챙피한가요?저는 고무줄 늘어진 바지에 늘 검정고무신 가끔은 흰고무신 신기도 하는데
    시내 나갈때는 어떤때는 짝짝이 신어요 ~자 ㄹ 하셨어요

  • 작성자 10.08.29 13:17

    골프라는 것이 원래 예의를 중요시 하고, 남을 배려하는 운동인데
    그 모양을 하고 공을 쳤으니 기본도 모르는 망나니가 따로 없었지요.
    쪼인하여 같이 치는 사람에게 대한 예의가 아니잖아요.
    챙피하고, 속 상하고, 민망하고, 망신스럽고, 부끄러웠답니다.

  • 10.08.26 14:32

    눈에 익은 경치네요 저도 코오롱에 근무한적이 있어 가끔씩 이용하던 곳이라~~저도 옛날에 테니스도하고 골프도 조금합니다 골프는 핸디가 8 정도 됨니다~ 멤버가 부족하면 언제라도 연락하세요 ㅋㅋㅋ "박하향"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8.26 16:12

    닉을 대하는 순간 어쩐지 그런 것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코오롱에 근무한 적이 있었다면 경주에 계셨다는 말씀인가요?
    아니고 코오롱 그룹에 근무하셨다는 말씀이지요?
    좋은 곳에 근무하시었군요.
    우와 핸디가 8이라면 대단하시네요.
    아름다운 5번홀 눈에 선합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 10.08.26 21:15

    그래도 공치고, 욕탕에 들어 앉으면 세상이 돈짝만 해 보이고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죠..........ㅎㅎㅎ

  • 작성자 10.08.27 17:32

    "세상이 돈짝만 해 보이고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죠." - 요건
    공이 잘 맞을 때의 이야기이고, 공이 맞지 않을 때는
    속 상하고 약 올라 '다시는 공 치나 봐라.' 하면서 씩씩거리지요. ㅎㅎㅎ.
    고운 걸음 해 주시고, 정겨운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

  • 10.08.27 20:01

    골프는 무신 재밀까.? 궁굼해 미치겠슴니다.ㅎㅎ 고스톱이나 당구보다 재미있나요?.^^

  • 작성자 10.08.28 13:29

    잘 치는 사람이야 물론 재미가 있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몇 년전 커다란 수술을 받았는데
    경과가 좋지않아 후유증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하였지요.
    20년을 한결 같이 친 테니스를
    과격한 운동이라고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하여……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는 걷기와 골프뿐이라고 하니
    불어난 살을 좀 어떻게 해 볼까하여 시작 하였답니다.
    제가 당구도 못치고, 고스톱도 못하니
    글쎄요 어떤 것이 더 재미있는지 비교 분석을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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