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선수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논란을 일으키려는 글이 아닙니다.
*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쪽지나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풀 네임 : 케니스 매티슨 "케니" 달글리시(Kenneth Mathieson "Kenny" Dalglish)
생년월일 : 1951년 3월 4일
출생지 :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국적 : 스코틀랜드
포지션 : 포워드
신장 : 173cm
[소속팀]
1969-77 셀틱 FC(스코틀랜드)
1977-90 리버풀 FC(잉글랜드)
[국가 대표]
1971-86 스코틀랜드
[소개]
1951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태어난 달글리시는 1967년에 컴버놀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에 입단한다.
1968년엔 셀틱 FC 유소년팀으로 이적하였고, 1969년에 셀틱 1군팀에 데뷔하게된다.
그러나 두 시즌 반동안 고작 리그 5경기에 출전하였고, 골도 넣지 못했다.
1971-72 시즌부터 본격적인 기회가 찾아왔고,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는 좋은 활약을 한다.
그 후, 다섯 시즌동안 리그 168경기에 출전하여 95골을 넣는 활약을 했고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총 204경기에 출전해 112골을 넣었다.
그 동안 네 번의 리그 우승과 네 번의 스코틀랜드컵 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1977년 여름에 잉글랜드의 클럽 리버풀로 이적하게된다.
달글리시는 리버풀에 입단하자마자 곧바로 확고한 주전 선수가 되었고, 1977-78 시즌에 리그 42경기에 출전해 20골을 넣었다.
또한 유러피언컵(現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9경기 4골을 기록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 후, 일곱 시즌동안 리그 271경기에 출전하여 89골을 넣는 활약을 했고 그 동안 여섯 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두 번의 FA컵 우승, 네 번의 리그컵 우승, 일곱 번의 채리티 실드(現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세 번의 유로피언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리버풀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1985-86 시즌부턴 선수 겸 감독으로 리버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선수 겸 감독으로 리버풀에서 다섯 시즌을 활약했고, 리그 42경기에 출전해서 9골을 넣었다.
또한 세 번의 리그 우승, 두 번의 FA컵 우승, 네 번의 채리티 실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선수 겸 감독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1990년 여름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그 후 블랙번 로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셀틱의 감독으로 활약했고 1995년에 블랙번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기도했다.
2011년 1월엔 리버풀 감독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성적 부진으로 압박을 받았고 2012년 여름에 사임하였다.
국가 대표에선 1971년부터 1986년까지 스코틀랜드 대표팀에 승선하였고, 102경기에 출전해 30골을 넣었다.
[우승 경력]
-셀틱 FC
스코틀랜드 퍼스트 디비젼(現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4회)
스코틀랜드컵 우승(4회)
스코틀랜드 리그컵 우승
-리버풀 FC(선수 겸 감독 시절 포함)
잉글랜드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젼(現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8회)
잉글랜드 FA컵 우승(2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4회)
채리티 실드(現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8회)
유로피언컵(現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3회)
UEFA 슈퍼컵 우승
[다른 선수 소개 글 보기]
http://cafe.daum.net/WorldcupLove/BAOB/1343581
(다른 선수 소개 글 목록에 원하는 선수가 없으면 쪽지나 댓글로 원하는 선수를 요청해주세요. 일본 선수 요청은 받지 않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논란이 일어날 수 있는 선수는 요청을 자제해 주세요.)
첫댓글 감독으로서 끝이 안좋아서 영 찝찝하지만 하튼 리버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들 중 하나임엔 틀림없음 ㅠㅠ
킹 케니, 리델풀처럼 케니풀 이런말이 있어야 하는 선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