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근혜를 내치는 것은 촛불 정변에 항복하는 짓이다.
박근혜 탄핵의 본질은 최순실 사기사건을 교묘하게 부풀리고 힘으로 엮어서 정치적으로 매장시킨 마녀사냥임이 드러났다. 박근혜 탄핵은 존재하지도 않았던 정치적 농단을 근거로 정치적 탄핵과 탄압을 시도한 모리배들의 저열한 행동이다. 단군조선 이후로 최고의 음모와 사기 사건이었다. 마녀사냥을 위해 조작과 거짓과 날조와 사이비 여론몰이가 합세했고, 종북·친중세력과 중국 공안과 북한 지령과 사이비 언론과 귀족 노조와 눈치 보는 검찰과 헌재가 함께 더러운 정치작품을 만들었다. 그들은 마이크를 잡고 차마 눈 뜨고 보기 민망한 3류 소설을 썼고, 각종 매체에 흘려서 사실처럼 믿게 했다. 법리적으로 죄를 만들지 못해서 해괴망칙한 언어들(경제공동체, 수호의지가 없기에 파면, 묵시적 동조)을 만들었고 헌법을 파괴했다. 박근혜를 내치는 것은 촛불 정변 세력의 희망사항임을 모르고 있는가?
2. 박근혜를 버리는 것은 진실의 중심을 파괴하는 행위다.
탄핵이 촛불과 사이비 언론과 외세 음모세력과 눈치 보는 머저리들에 의한 정변 저격이라면, 보수 세력이 박근혜를 내치는 것은 경호원이 저격당한 대통령을 확인 사살하는 격이다. 내년도 지방 선거 승리를 위해 박근혜를 버려야 한다는 놈들은 다 음흉한 사이비들이다. 박근혜를 내치자고 하는 자들은 과거 정치 활동에서 박근혜 덕으로 등장했으면서도 박근혜 때문에 피해를 보았다고 생각하는 배신파들, 단순하게 이미지 회복이 어려우니 버리자는 출당파, 진실이 다 밝혀져서 복권을 두려워하는 머저리들, 현재 분위기로 내년도 지방선거 표를 계산하는 정치공학도, 진실을 덮으려는 사이비 보수세력이다. 19대 대선 때 홍준표를 지지한 다수는 홍준표가 박근혜를 구하는 흑기사가 되기를 바라면서 지지를 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부활 없이는 보수의 부활도 없다.
3. 지방선거 승리보다 진실과 정의 회복이 더 중요하다.
헌법과 인권을 무시하는 현 시국에서 지방선거는 무슨 의미가 있는가? 진실이 시체가 되어 누워 있는데, 그 옆에서 밥을 먹자는 행위 아닌가? 정의도 진실도 없는 나라에서 정치적 연명(延命)을 한다는 게 부끄럽지 않는가? 박근혜를 내치면 그동안의 사기극이 연출한 쟁점들을 촛불세력에게 인정하는 꼴이 된다. 정의를 회복하지 않고 자기들 이익과 권세에 급급한 위정자를 단체장으로 뽑는 것은 민주주의를 스스로 붕괴시키는 짓이다. 우리는 진실과 정의를 외면하는 개·돼지가 되어선 안 된다. 개는 개뼈다귀를 먹는다. 우리는 다수를 속여서 권력을 잡고 적폐청산을 이유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는 불한당들의 노예로 살수는 없다. 진실을 알면서도 침묵한다면 후세 사람들이 개·돼지들의 침묵이었다고 비난을 해도 할 말이 있겠는가?
4. 박근혜 구속 연장은 헌법파괴를 또 용인하는 짓이다.
촛불정변은 헌법정신도 사살했다. 헌법 제84조에 대통령은 내란죄와 외환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는다고 되어 있는데, 헌재는 헌법 수호의지가 없기에 파면한다고 했다. 그들은 악마의 눈치를 보면서 양심을 팔았고 법 위에 촛불이 있음을 증명했다. 중공의 홍위병들이 중국 대륙을 마비시켰다면, 한국의 촛불은 홍위병보다 더 잔인한 짓을 했고 지금은 적폐라는 마술로 정적을 제거하고 있다. 촛불 세력들은 박근혜 6개월 부당 구속도 모자라서 구속 연장을 하려고 한다. 이는 죄가 없기에 법리적으로 죄를 찾아서 엮어내지 못한 결과인데, 국민의 눈을 또 속이려는 짓이다. 악마들은 악마의 행위를 멈추지 못한다. 한국의 민주주의를 부활시키고 정의 사회를 만들려면 박근혜 탄핵의 거짓과 허상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5. 한국의 위상과 국제 브랜드를 생각하라.
세계는 내정간섭의 덫에 걸릴까봐 침묵하고 있지만, 세계의 위정자들은 한국의 촛불 정변에 의한 임정 출범을 미개한 사건으로 보고 있다. 세계의 어떤 국가도 민중의 분노로 합법적 정부를 무너뜨린 사태를 고운 눈으로 보지 않는다. 세계무대에서 촛불 반란정신을 판매할수록 한국을 우스운 나라로 추락한다. G -20 회의에서 정상들이 보여준 냉담한 장면을 반성하는 자세로 읽고 자제하지 않으면 평창 동계올림픽 정치적 보이콧으로 비화될 수도 있다. 박근혜 복권 운동으로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관련 진실과 권위 복구 작업으로 정치판을 정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기회주의자, 은혜를 배신으로 갚는 정치적 모리배들, 국가관도 없이 개인적 이익을 위해 정치하는 건달들을 솎아내야 한다. 정의와 진실을 찾는 합법적 운동은 계속 되어야 하고, 다수의 단결과 결기로 집단 촛불 광기를 멈추게 하자.
첫댓글 예강님 그러 하지요!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정치를 하ㅡㄴㄴ 꾼들의 합창이 지금 탄핵 을 외침이며 박근혜 대통령 출당 운ㅇ운 하는 거지요!
그게 자신이 없는 홍준표를 비롯하는 홍빨들의 패악 입니다. 적전 분열을 노리를 문빨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게 박근혜 대통령 출당 운운 하는 겁니다.
사명처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박근혜 부활 없이는 보수의 부활도 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