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또 소설을 쓰게 되씀니다 ㅎ
한달간은 죽어라 소설꺼야 겐네요^-^
"사랑해? 사귀자?!"많이 사랑해주세요^-^
<1>
"야야,, 고마자고 일나라,,ㅎ 집에 갈시간이다 ㅎ"
옆에서 하루종일 학교에서 잠만 퍼질러 잔 나,,
"알아따,, 훔냐훔냐>_<"
가방싸고 집으로 가는길~
내 이름은 이세나 옆에 짜증나는(?) 친구 이름은 김유진
버스탈라고 기다리는중ㅎ
"야,, 버스 왜이렇게 안오냐?"
"몰라-_- 이씨,, 짜증나-_- 근데 옆에서 저새ㄲ,,"
헐,, 진짜 놀랬다+_+ 옆에서 버스기다린다고 계속 떠느는
잡것들이,, 저렇게 잘생긴줄이야,,,,,,,,,,,,
그,, 소문만듣던 부산정보고? 간판 유서진??
진짜 잘생견네-_- 근데 옆에얘들은,,
몇몇얘들만 잘생겼네 ㅎㅎ 올~ㅎ 보는즐거움ㅋㅋㅋ
"야,, 쟤 부산정보고 유서진 아니야,,?"
"어 ㅎㅎ 쟤 마따 ㅎㅎㅎ"
버스도착^-^ 유진이가 먼저 올라가고,, 내가 올라가고
헐,,,,,,,+_+ 근데,,, 돈,,돈이 없어,,-_-
"유진아,,(작게 속사김,, 쪽팔려서,,)"
근데,, 저년은 저 뒤에서 눈만멀뚱멀뚱,,-_-
근데,, 뒤에서 누가 내 차비를 내준다??
"야,, 씨바 돈내줘쓰면 빨리 올라가라-_-;"
"ㄴ,,네??? 네,,,,"
어..어머>_< 저거 유서진 아니야???
아니아니,,,ㅎ 서진오빠+_+
나는 고1이고 저오빠는 고2니깐 오빠지~ㅎㅎ
"고,,고맙습니다,,,ㅎ"
그냥 말 쌩까고 가는 저 싸가지-_-
잘생겨서 봐준다 ㅎㅎ
나는 유진이랑 뒤에서 떠들고 이따 ㅎㅎ
근데,, 아무리봐도 서진오빠(언제봐따고 벌써 서진오빠란다 ㅎ)
너무 잘생긴거 아냐>_< 같은버스 타니 더 좋다 ㅎㅎ
우리가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옆에사람들의 야림이 시작되었다-_-
"유진아,,ㅎ 쫌만 조용히하자 ,,ㅎ"
"되따되따,, 제끼라,,"
저 미친년이 뭐래?? 얼굴만 반반하게 생겨서,,,
그래,, 나 못생겨따 ㅠㅠ 쫌 통통한 편이야!!ㅎㅎ
버스에서 내려따 ㅎ 근데 서진오빠 일행(?)도 같이 내리네^-^
근데,, 뒤에서 누가 날 부르네,,,
누구야,,-_-+)
"뭔데,,??"
헐,,헐,,,,,,,, 서진오빠가,, 날,,날 부른거,,거야??
"네,,네???"
"내가 아까 니 버스비 내줘따,, 갚아라"
뭐라하노,, 언제 또 볼끼라고 갚아라긴-_-그래도,,ㅎ
"네,,네,,^▽^ 갚을께요,,^-^"
<2>
오늘은 유진이랑 쇼핑하기로 해따~~~ㅎ 아싸^-^
유진이가 맛있는거 사준단다 ㅎㅎ 왠일이래?ㅎㅎ
"어이~ 이세나씨~~ㅎ 여기다 ㅎㅎㅎ"
말투가 왜저런데?ㅎ
"간다간다~~~ㅎ"
우리는 한참 쇼핑을 즐기고 있을때,,
저~ 멀리서 빛이 번쩌번쩍(?) 난다 ㅎㅎ
어,,어,,? 서,,서진오빠 아냐?????
날 알아볼리가 인나-_- 그냥 가자,,ㅎㅎ
그냥 갈라고하는데,,,,,
"야야,,"
서진오빠가,,? 날??
"네,,?"
"너 저번에 버스비,, 아니냐??"
기억력은 드릅게도 좋아요-_- 잘생겨서 봐준다 ㅎㅎ
"아,, 맞아요^-^;;;;;;;"
"안그래도 돈 없는데 잘되따,, 밥사라,,"
으잉?? 밥을 사라고?? 그럼 내랑 같이 밥을 먹는다,,,,?
"친,,친구가 옆,,ㅇ"
이 미친유진년,, 어느새 날 버리고 어디론가...
"너 친구 없는데??"
"-_ㅠ,, 사,, 사드릴께요 ㅠㅠ 근데 오빠들 친구 다 사드려야되요,,,?"
"야,, 나 얘랑 볼일이쓰니깐 나중에 연락한다"
이러면서 내 손을 잡아끄는 서진놈-_-(밥 한번 사줘야된다고 서진놈이란다 ㅎ)
"저기,,, 오,,,,오빠,,,(?) 뭐,,뭐드실래요,,? "
거참,, 어색하네-_-
"그냥,, 카페에서 차나 사도,, 배 안고프다-_-"
"네,,,^-^"
<3>
카페안 ㅎ
카페에 들어가니깐 서진오빠본다고 가씨나들 눈 뒤집히네-_-
"뭐드실래요,,?"
"이씨바,, 주문 안받나??????"
=_=.. 갑자기 소리질러서 놀랬다-_- 잘생겨서 봐준다 ㅎ
"네,,네,, 손님^-^ 주문하세요~ㅎㅎ"
이쁘장한 언니가 주문받으러 왔는데,,
참나,, 그 언니 서진오빠 보고 좋아 죽는다-_-,,
"헤이즐넛이랑 너 뭐 먹을래?? 아 되따 헤이즐넛 2개가져온나"
뭐,뭐고-_- 지 맘대로 시키고,,,-_- 잘생겨서 봐준다 ㅎ
"야,, 니 몇살인데?"
"저,,고 1인데요,,=_="
"무슨학굔데?"
"학산여고요,,"
"꼴에 인문계네?? 참나,,"
꼴에??? 이놈이 죽을라고-_-
"ㅎ,,,하,,하^-^"
아무말도 못한나,,,-_- 비굴하다 ㅎ
"저기,, 오빠는,,, 고 2마쬬,,?^-^"
"니가 우째 아노-_-"
"오빠가 유명하시자나요,,ㅎ"
"지랄한다-0- 내가 연예인이가??"
이때 헤이즐넛 오고,, 저놈은 먹지도 안고 나불나불-_-
어쩌다가 내 폰번호를 서진오빠한테 가르쳐 드려따^------^
"저,, 오빠 갈꼐요,,^-^"
"밤인데,,, 내가 데리다 줄께,, 니 집어딘데?"
올~~~+_+ 집에 데려다 준단다 ㅎㅎ 아싸^------^
"어쩌구저쩌구 거기요,,^-^"
또 손잡아끄는 서진오빠 ㅎ
우리집앞~ㅎ
"고마워요,,^-^ "
" 야,, 니 이름뭔데?"
내이름???ㅎㅎ
"저,, 이세나요^-^"
"이름은 이쁘네,,"
이름은?? 그럼,, 얼굴은못생겨따고?? 인정한다-_-
"들어가라,, 나는 간다"
이러고 바로가는 서진놈-_-ㅎㅎㅎ (오빠라 해따가 놈이라 해따가 난리난네ㅎ)
<4>
집안,,ㅎ
아까부터 계속 웃음이 실실나는데,,,ㅎ
서진오빠좋아하는거 아니지?? 그저 잘생겨서 그럴꺼야,,^-^
잘라고 씻고 침대에 누원는데,, 핸드폰이 문자와써요~ 이라네-_-
이씨,, 잘라니까 누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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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내용]
야,, 내 서진인데-_- 잠 안온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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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오빠네^----------^ 근데,, 잠안오는데 내보고 우째라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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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내용]
아,, 네,,^-^ 음악들어보세요,,ㅎ 잠 잘와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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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닭소리를 내면서 폰이 울어덴다-_-
이 늦은시간에 누구고,,?
"여보세요?"
"야 노래불러바라,,"
누군데 다짜고짜 노래불러라고 지랄이고-0-
"누군데??"
짜증나는 말투로 말하는데,,
"누군데?? 와~ 반말까나??"
"누,,누구세요,,?"
바로 쫀 나,,
" 나 유서진인데?"
유,,유서진????
"오,,오빠가 ,,왠일로,,"
"니가 노래들으면서 자라매-_- 근데 우리집에는 발라드 하나도 없다-_-그 음악들으면,, 오던잠도 다깨니깐 니가 불러라,,"
미친-_- 내가 노래 잘하는건 우째 또 알아가지고 ㅎㅎ
"저,,,저 노래 못하는데요,,-_-"
"그래도 해바라,, 빨리-_-"
무섭다,,ㅠㅠ 어쩔수 없이,, 지금 난 비쥬에 용서할께를 부르고 있는중,
끝나따,,ㅎ
"다,,다불렀는데요,,^-^"
어., 왜 아무말도 없냐,,? 자냐????
자나보다-_-
이씨,,,,,,,,,
전화를 끊고 문자하나를 보내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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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내용]
오빠 주무시네요,,^-^ 잘자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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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날,, 대충씻고 학교 갈 준비를 마친뒤ㅎ
핸드폰을 드는데 문자 2개 와인네??
하나는 유진년이 갑자기 화장실가고싶어서 갔는데,,
내가 없었다나 뭐라나,, 쌩까고-_-
하나는 서진오빠네!!!!!!!!!^-^
왜이렇게 좋아하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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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내용]
어,, 잠들언네-_- 나중에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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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연락한데^-----------^
아싸~~~~~~~~~~~ㅎㅎ
학교 등교하는길,ㅎㅎ
근데,,,,,, 저기 싸움난네~~~~~~~ㅎㅎ
나는 싸움을 정말 좋아한다^-------------^
구경가야지,,,ㅎ
어,,,어??? 근,,근데,,, 저기 있는사람이 서진오빠???
5명이 한꺼번에 덤비자나!! 뭐야!!!!!!!!!
사랑해? 사귀자?! 2편을 기대하세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자작소설]
▒『사랑해? 사귀자?!』▒ (1~5) 1편♡
동훈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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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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