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
- 1989년 1월 24일 (만 23세), 광주
- 신체
- 187cm, 75kg
- 가족
- 아버지 기영옥
- 데뷔
- 2006년 'FC 서울' 입단
- 학력
- 경기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외 3건
- 소속
- 셀틱 FC
다시 살아난 붉은 악마들~
아무리 이쁘게 봐주려해도 미운 오리새끼 같은 그네들
밤새도록 기다려 응원을 했든 보람
내손에 딱히 쥐어지는 행복이 아닐지라도
온국민이 아마 한자리에 모임 그마음
똑같은 함성이였을것다
어제 울 모교 동기 한사람과 내기를 걸었네요
몇대 몇으로 이기면 술 한잔 쏘기로
그러나 저는 술은 일잔도 못한답니다
내기인 많큼 걸었죠 저는 2대 빵이라고
이렇게 100% 적중할수가!!
그 친구는 2...1로 걸고
제가 있겼네요 못 먹는 술 한잔 먹게 생겼네요
속이 시;원한 일본과의 승전보
왠지 다른 나라도 아닌 일본을 이겼다는데
속이 아주 통쾌 합니다
님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겠죠
기분 좋은 하루 열어가시죠
오늘은 남자분들 이래저래 주말인 핑계로 일잔 하시게 생겼습니다
집에서 기다리는 여심들도 오늘 만은 이해를 하리라
기분 좋은 하루 되시지요
대한 민국 화이팅 입니;다^^
첫댓글 홍명보감독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자신의가치를 더해가는것같아요 멋져요 행운의메달여신도 알아챈듯 그의 머리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