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연기획피움입니다.
오는 7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유서진의 The Delicious Piano Ⅴ 이야기가 있는 소나타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펼쳐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피아니스트 유서진이 주최하고 공연기획피움이 주관하는
유서진의 The Delicious Piano Ⅴ 이야기가 있는 소나타
피아니스트 유서진이 주최하고 공연기획피움이 주관하는
유서진의 The Delicious Piano Ⅴ 이야기가 있는 소나타
■ 공연 소개
The Delicious Piano V- 이야기가 있는 소나타
The Delicious Piano 시리즈는 위대한 작곡가들의 피아노 작품들을 청중이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좋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2014년부터 금호아트홀, 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등에서 저의 음악과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피아노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단순히 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존의 해설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상력과 경험, 창작 스토리 등을 바탕으로 온전히 연주자의 시선에서 해석된 작품들을 들려드렸고 많은 분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 응원을 힘입어 다시 한번 ‘이야기가 있는 소나타’라는 제목으로 그 다섯 번째 무대를 가지려고 합니다. 소나타는 클래식 음악 역사 속에서 가장 대표적인 기악 장르이지만 형식적 특징이 워낙 뚜렷해 다소 딱딱하게 인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무대에서는 개성 넘치는 피아노 소나타에 이미 알려진 이야기와 상상 속의 이야기를 입혀 한층 더 친근하고 입체감 있게 청중에게 다가가 보고자 합니다. The Delicious Piano 다섯 번째 무대가 다시 한번 ‘맛있는’ 피아노로 다시 한번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공연 프로그램
Piano Sonata No.31 in Ab Major, Hob.XVI:46 / J. Haydn (1732-1809)
피아노 소나타 31번 Ab장조, 작품XVI:46 / 요제프 하이든
Ⅰ. Allegro Moderato
Ⅱ. Adagio
Ⅲ. Presto
Sonatine for Piano / M. Ravel (1875-1937)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 / 모리스 라벨
Ⅰ. Modéré (moderate)
Ⅱ. Mouvement de menuet (Minuet tempo)
Ⅲ. Animé (animated)
Piano Sonata No.3 in a minor, Op.28 / S. Prokofiev (1891-1953)
피아노 소나타 3번 a단조, 작품28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Intermission-
Piano Sonata No.1 in f# minor, Op.11 / R. Schumann (1810-1856)
피아노 소나타 1번 f#단조, 작품11 / 로베르트 슈만
Ⅰ. Un poco adagio - Allegro vivace
Ⅱ. Aria: Senza passione, ma espressivo
Ⅲ. Scherzo: Allegrissimo – Intermezzo: Lento. Alla burla, ma pomposo – Tempo I
Ⅳ. Finale: Allegro un poco maestoso
■ 연주자 소개
피아니스트 유서진
연주를 통해 ‘지금보다 더 따뜻한’ 삶을 꿈꾸며, 음악인 동료들과 함께 ‘마음 나눔 음악회’, ‘together’ 시리즈, 재능기부 태교음악회 (대전시청), 수차례의 도서관, 카페 콘서트 등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의 무대를 지속적으로 기획하며 활동하고 있다. 실내악 그룹 Ensemble HANA의 창단멤버로 영산아트홀 기획 ‘귀에 익은 클래식’, ‘스프링 콘서트’에 초청되었고, 우유듀오의 멤버로 대전예술의전당, 대구 수성인문학콘서트, 신세계 아카데미, 뮤지토리 등에서 다양한 콘서트를 가졌다.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우등 졸업한 후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 실기우수자에게 주어지는 Performer’s Certificate을 수여했다. 삼익피아노콩쿨, 한국일보콩쿨, 서울시립대학교 음악콩쿨 (대상), Seattl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3위 입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귀국 후 Janacek Quartet, 안디무지크필하모니아, 네오스트링 등과 협연하였고, 서울 예술의전당과 금호아트홀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졌다. 특히 2014년부터 기획한 해설이 있는 독주회 ‘유서진의 The Delicious Piano’ 시리즈는 청중과 평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전예술의전당 기획 ‘Summer New Artists Concert’의 독주자 및 ‘Beethoven Abend’의 연주자로 선정되어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고, 중국 샤먼 음악학교와 몽골 국제대학교(MIU)에 초청되어 마스터클래스와 독주회를 갖기도 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공주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하며 피아노 실기와 문헌, 교수법을 지도하였다. 현재 충남대학교와 목원대학교에 출강중이며 우유듀오대표, 하나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유서진이 주최하고 공연기획피움이 주관하는
유서진의 The Delicious Piano Ⅴ 이야기가 있는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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