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메일로 드리고 싶었지만..
역학동에서의 이 몸의 존재가 미미한 관계로..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무진장 찝찝하게
이 공간을 창조하신 분께서
회원정보를 볼 수 있는 권한을 제게 안주셨으니..
님께 드리고픈 당부의 말은 목구멍을 간지럽히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또 다시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
...............쿨모시기님~!
혹시 쪽팔려서라도 역학동 나가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가만 계세요..
물론 나간다는게 쿨모시기 아이디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분명 나가면 다른 아이디로 들어와 전보다 교묘하게 활동하시겠죠? ^^
님의 성격상 제 뒷통수의 빈공간을 호시탐탐 노릴테고..^^
솔직히 님이 그러시면 제가 피곤해 지거든요..ㅎㅎ
그러니 그러지 마세요.. *^^*
당췌 이 나라가 무엇이 되려고 지천명의 나이에도 유치함을 감내하며
님 같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귀엽고 앙증맞은 짓을 하는지..
중원의 도는 아미산 안개 속에 사라지고..
상도는 정관장 홍삼의 버려진 포장지에 따라 버려지고..
당췌.. 비탄스럽다고 할 수 밖에요... ㅡ.ㅡ^
님..아무리 수십개 아이디로 바꿔가며 들어와도
환골탈태가 아닌 삶의 변화는 업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혹시나~!~!~!
Daum의 맹점이 님의 비열한 습성과 딱맞아 벌어진 어제의 헤프닝으로
행여 그런 행동을 했던 본인을 부끄러이 여기신다면...
앞으로는 공부 열~!심~!히~!..그리고 똑~!바~!로~! 하시고..
본인에게 솔직하십시요..^^
물론 님께서는 재수없이 걸렸다고 생각하시겠습니다만..
세상 그렇게 살면 어떻게 되는지는
본인이 직접 경험하게 되실테니 더 이상의 말은 아끼겠습니다..
또 하나..
물론 말해봐야 소용없겠지만..
그래도 제가 시작한 '개 귀에 경읽기'를 회향하고자 말씀드립니다.
님이 뛰기 좋아하시는 영업 이외에..
공부의 목적으로 논하는 것 이외에..
님이 하셨을 꺼 같은 작업에 사용하셔도 안되고..
님처럼 발끈해서
남의 사주를 갖고 말끝마다 어째서 그렇다는 둥 하고
악의적으로 해석하며 운운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뭐도 짖는 재주는 있다고..맞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혹시 이 글 보시는 다른 분들도 그러지 마세요..^^
아무리 말해봐야 님과 같은 부류는..
아무 소용없었다는걸 알고 있지만...
인간말종이라도 인간이기에..
인간에 대한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 말씀드렸습니다.
요약컨데..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님이 뭐라고 하고, 무슨 행동을 하던 그건 님의 책임이며..
그 댓가 또한 님이 살아가면서 치루게 되실 겁니다..
물론 저 역시 그러하겠지만요..^^
물론 본인이야 무진장 쪽팔리시겠지만..
쿨모시기 아이디로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마지막으로 쿨모시기님께 드리는 글 ^^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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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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