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끄적임 입니다....
헐벗은 여인을 올리는 것도 이제는 ,,,,ㅜㅜ
수 십만 장의 사진도 준비만 즐거웠고....어쩔,,,ㅎㅎ
약 4년 간 많이 다녔나 봅니다.... 그 곳 베트남....!!!
처음의 몇 번은 ,,,오직,,,,젊은....ㅎㅎ
그 후로 또 십 수 번은 또 여인으로.....ㅎㅎ
지금도 49는여인으로,,51은 또 다른 이유로,,,,ㅎㅎ
쉼표,,,,,,,!!!

오랜 시간 그 곳의 생활에 적응하시고,,,도를 통하신 분들이야...
제 이야기가 작겠지마는,,,,ㅎㅎ
저는 아직 희망을 갖고 나아갑니다...
크게는 여인에게 희망을 걸고,,,,
작게는 일에 희망을 걸고,,,,ㅎㅎ
제 처음의 방,,베트남의 목적이 여인이었기에.....
하나의 여인을 얻어냄이 저에게는 큰 이룸이기에...ㅎㅎ
단,,,,통념의 여인이 아니기에 항상 아쉬움이고,,,
밤잠을 못이루는 존재이기에,,,ㅠㅠ
,
그 여인을 생각하면 언제나 "아쉬움"입니다..

또 다시 그 곳을 향하는 비행기에 마음과 몸을 실어 가지만,,,,
언제나 수 없이 늘어난 그 곳의 모든 지인들과 인연의 굴레에서...
벗아날 수 없음은 아마도 지금껏 살어 온 나의 삶 자체가 그리 용단치 못했음에....
전긍으로 하루를 엮어가는 모습일 것 같습니다....
,
허투루 내어 던지던 약속을 ....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마투루 던지며 살아 온 작금까지의 삶,,,,!
이제는 내 마음 속으로의 갈음으로 세월을 품어 봅니다...
,
항상 즐거움과 새로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온 마음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마침표,,,!!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11월 맞이 하시길.....
고맙습니다...
첫댓글 맨 마지막은 실사쥬..
누군가는 찍어 낸 실사겠지요..ㅎㅎ
글 굿..사진 굿..^^
헤헤,,,
고맙습니다...
한두번 오시는것도 아닌데
농염한 감수성에 삼가 예를 표합니다
매 번이 처음 가는 길입니다...ㅎㅎㅎ
이 번에도 처음으로 가는 베트남...ㅎㅎ
아침부터 눈이 호강하네요~~
고맙습니다....
눈 맛 이라도 즐길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런 즐거움이야 언제든지...ㅎㅎ
무엇인가 목적있으면 달성하시고..또다른 목적을 위해서~파이팅!!!
고맙습니다...
자주 가는 곳이라,,,,주변인들에게의 핑계거리로...
그리고 스스로에게는 작은 당위로라도 삼으려는,,,ㅎㅎ
그런 ,,그저 지금은 그 정도이지요..ㅎㅎ
저 역시 힐링 및 음식과 여인네가 주 목적이었죠 ㅋ 지금은 ... 이런저런 목적없이 정보만 주워담고 있습니다. 벳남어 공부는 지지부진하고요 ㅋ 금요일에 다시 호치민입니다 ^^
왜 저는 벳남말 공부를 안할까요,,,?
저 스스로에게 자주 불어보지만....
답답해 하면서도 안하는 것은 게으른 탓이겠지요..ㅡㅡ
공부,,화이팅하세요...!!!
저런 이쁜 아가씨를 언젠가는 한번 만날수 있겠죠?
게시글 속의 사진 중,,,
포인트는 눈물인데...ㅎㅎ
언제나가 아니라 아무 때나 만나시면서 사셔야지요...
저도 저런 여인이 그립습니다..ㅎㅎ
11월에 출격하시눈군요...요번 여정은 부디 아프지 마시고 몸관리 잘하시고 댕겨와서 또 소주한잔 기울려야지용....
이번은 다른 목적이 주여서....ㅎㅎ
그리 즐겁지만은,,,ㅎㅎ
그래도 베트남이니까....ㅎㅎ
,
날이 어두컴컴한게....소주가...ㅎㅎ
부럽네요~~~
그리 부러움움을 드릴 일은 아닌데,,,ㅡㅡ
잠시나마 언짢게 해 드렸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