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혈액검사&인바디하고 오느라 밥이 늦어져서 아점 간단히 먹었는데.. 믹스커피를 2잔이나 마시고 저녁에 애 밥해주기 귀찮아서 홈쇼핑 갈비탕을... 보니까 참을수가 없어 저도 갈비탕을 ㅋㅋ
왼쪽거는 애가 먹은 밥공기 오른쪽은 제가먹은 대접.. 죄책감 덜하려고 팽이버섯을 한봉지 넣어 먹었어요 ㅋㅋㅋ 주말에도 귀찮아서 또 외식이 잦을것 같긴하지만..
양배추 생으로 먹어도 괜찮겠죠? 삶아 먹는것도 좋아하는데.. 전 왜이렇게 게으른지 ㅋㅋ 그냥씻어 씹어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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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겨우 밥한술인데요?^^
우리나라는 정말 배달서비스가 어마어마 하네요
그러게요. 밥 한숟갈인데요 뭐!!!
갈비는 단백질이라 생각하면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