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가은총동문회 2006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9일 오후 5시 서울 샹제리제 뷔페에서 박노태 재경동문회장, 이재영 가은총동창회장, 김대영 명예회장, 김철희 재경 초대회장 등 37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박노태 회장은 인사말에서“멀리 고향에서 참석하신 이재영 총동창회장님을 비롯한 원로 회장님을 비롯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동문들께 감사 드리고가은동문회보 발간에 2천여만 원이라는 큰 돈을 후원해주신 동문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송년의 밤 행사 등에는 가능하면 회비를 줄이거나 받지않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이재영 가은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재경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를 기쁘게 생각하고 박노태 회장을 비롯한 모든 동문들의 고향 사랑과 모교 발전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철희 재경 초대회장은“초대회장을 맡은지가 벌써 17년이란 세월이 지나 감회가 새롭고, 초등학교 개교 76년 긴 세월동안 1만 2천여 명을 배출해 서울 경기지역만도 3천여 동문이 거주하고있어 앞으로 박 회장을 주축으로 재경동문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대영 명예회장은“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서울 경기지역 300여 동문들께감사 드리고, 여러분의 고향 가은도 이젠 은혜 받는 가은으로 변모하고있는데, 최근에는 산림청의 대야산 일대 820ha에 60억을 투자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8일에는 일성콘도와 문경시간 옛 은성광업소 자리에 들어서는 12층 257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건립 협약 체결, 또 같은날 가은읍사무소 에서는 연개소문 세트장을 오가는 한국모노레일의 모노레일카 설치 설명회가 열리는 등 연일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고향 소식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사물놀이와 장진우 악단의 판소리, 민요, 가야금연주, 현대성악의 신데렐라 전정자씨의 성악이 있었고, 2부행사는 김종국씨의 사회로 각 기별 대표 노래 및 장기자랑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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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 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를 축하 드립니다.
가은 총 동문회 송년의 밤을 축하 드리며 많은 발전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