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공지합니다.
정목일 교수님께서 대장이 막혀서(꼬여서) 입원하셨습니다.
목요일에 수술을 하실 예정이십니다.
17일 목요 수필반 수업을 교수님이 계시지 않더라도 공부하라시는 당부말씀에 따라
부족하지만 김녕순 제가 진행하겠습니다.
19일 문학상 시상식장에는 사모님께서 대리로 참석하셔서 수상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할수록 목우회 회원님들은 축하하러 갑시다.
교수님게서 제공하신 교통편과 출발시간 장소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마음을 모아 정목일 교수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시다.
김녕순 올림.
첫댓글 큰 수술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수술 잘 받으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시상식에는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교수님께서 수술하신다는 소식을 접하니 가슴이 철렁하지만, 수술 잘 받으시고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축하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교수님 빠른 회복을 빕니다. 수술도 잘 되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요번주 뿐만 아니라 다음주도 쉬셔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먼곳에서 오시다가 수술부위 염증이라도 생기시면. 저희가 다음주도 못오시게 하여야 될것 같습니다.
옳은 말씀이에요. 그동안에도 무리를 하신 날이 많았어요. 수업은 우리끼리 해도 되잖아요.
회장님께서 무척 엄하신 선생님이십니다.
저도 선생님께서 수술 하시고 회복되실 때까지 안정을 취하셔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우중한 수술이니 만큼 절대 안정이 필요합니다. 선생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동감입니다. 우리끼리 자습하다가 다 나으시면 그때가서 보충수업했으면 싶습니다.
별일 아니셨으면...... 금방 나으시리라 믿습니다.
교수님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또 수술이 잘 되시길 빕니다.
교수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수술이란 단어만으로 두렵고 무섭습니다. 얼마전 가벼운 수술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6주이상은 조심하라고 했는데, 미련하게 육체적으로 힘들게 하는 일만 일인 줄 알고 몸을 보호하지 못한 후유증으로 요즘 적잖이 고생을 합니다. 교수님께서도 연세도 있으니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며 안정을 취하셔야 합니다. 수업이야 그동안 가르쳐 주신 가르침대로 열심히 글 쓰시고 서로 합평을 하시면서 빛나는 글을 쓰시면 교수님의 회복도 빠르시리라 사료됩니다.
하루 동안 인터넷을 안 열었더니 ... 부디 사람의 손으로 하나님께서 집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의사,간호사 모든 관계자 선생님들에 최선의 정성과 지혜 주시기를 조석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교수님의 쾌유를 간절하게 빕니다.
교수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의 정성으로 꼭 힘을 내시리라 믿습니다.
교수님.^^ 오늘이 수술날이시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근래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왔더니 교수님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먼저 접하네요. 모쪼록 수술 잘 되시길 기도하며 빠른 쾌유를 빕니다.
수술이라는 어려움도 있지만 이 기회에 좀 쉬시라는 뜻이기도 할 겁니다. 몸도 마음도 푹 쉬시면서 편안하게 치료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교수님, 쾌유를 빕니다..얼마나 아프셨을까요...회복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근무일이 아니면 그날 갈수도 있었을텐데......
함께 가고 싶었지만 말하지 않았어요. 못 가는 마음이 더 안타까울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