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된다. 사람들이 너를 보고 희망을 노래해야 한다. 네가 부르는 노래를 따라 같이 노래를 불러야 한다. 이렇게 사는 것이라고 빛을 비추어야 한다. 이것이 사는 맛이라고 살맛이 나게 해야 한다. 네가 살아있기에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믿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안도의 숨을 내쉬어야 한다. 다만 그것을 해야 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너의 존재가 무엇인가? 그들을 바라보지 말라. 하늘의 섭리를 믿으라. 할 수 있는 너의 일을 하라.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말라. 그것이 그들이 원하는 것이다. 꿈의 날개를 접고 더 이상 꿈을 꾸지 않는 것. 될 대로 되라며 기도를 멈추는 것. 희망을 끊어버리는 것. 저절로 무너져 내리는 것. 그래서 우리가 모여야 하는 것이다. 불을 지펴야 하는 것이다. 어깨동무를 하는 것이다. 같이 모여 희망을 노래하며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무언의 길을 걷는 것이다. 그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그 안에 그가 계시고 그 안에 네가 있다. 저절로 되는 것이 없고 심지 않은 데서 거둘 수 없으니 지금 여기에서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첫댓글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말라.
그것이 그들이 원하는 것이다."
존재가 네팔의 희망
하나님의 희망이신 히말미션님이 희망미션임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