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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관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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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리스에 있어서 비닐포장을 벗겨서 사용한다. 비닐포장을 씌운채로 사용하게 되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매트리스가 부패되기 쉽고 스프링도 녹이 슬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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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는 세탁을 자주 할 수 없기 때문에 매트리스커버나 패드 또는 시트를 깔아서 사용하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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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매트리스의 위치와 방향을 바꾸어 주는 것이 좋다. 구입후 3개월은 2주일에 한 번, 이 이후에는 적어도 3개월에 한번씩은 매트리스를 180도 돌려주거나 뒤집어서 사용하여야 한다. 그래야 매트리스 전면에 고르게 힘이 전달되어 오래 사용할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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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를 옮길때는 반드시 수평이나 수직으로 옮겨야지만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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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소파 관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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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청소가 필요하다. 때는 먼지가 쌓이고 이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문질러짐으로해서 생기는 현상이므로 최선의 방법으로는 진공청소기로 자주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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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콜라, 쥬스 등을 쏟아을 땐 바로 깨끗한 천에 약간 뜨거운 물을 적셔서 물기를 제거하고 오염부위를 누른 후 살살 비벼주면 없어질 수 있다. 그래도 안되면 주방세제를 탄 물을 천에 묻혀 살살 비벼주면 효과적이다(염색 처리된 소파는 보이지 않는 곳에 물을 묻혀 탈색여부를 확인하도록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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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구 세탁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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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마직물은 열과 알칼리에 강하므로 어떤 세탁법도 무난하지만 드라이크리닝시에는 역오염되기 쉬우므로 물 세탁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또한 알칼리성 세제와 고온세탁을 피해야 하며, 색깔있는 직물에 염소계표백제를 사용할 경우, 탈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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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세탁시 중성세제를 30도 정도 되는 미지근한 물에 풀어서 세탁하는 것이 좋고, 색깔있는 직물은 물빠짐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분리하여 세탁하도록 하고 서늘한 그늘에 펴서 말리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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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직물을 다릴때는 직접 습기를 주어서 주름을 펴지게 한 다음, 150~180도 정도의 고온에서 다린다. 색상이 있는 직물의 경우에는 직물한족을 이용해서 변색여부를 알아본 후 본격적으로 다림질한다. | | |
■ 침구류 종류
전통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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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핫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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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을 두어서 만든 솜이불을 말하며, 주로 겨울용으로 비단에서 무명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원단으로 만든다. 재래식에 의하면, 겉을 남자는 흔히 남색 또는 자주색으로 하고 홍색깃에 횐색동정을 달았으며, 여자는 연두색에다 홍색깃과 횐색동정을 달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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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차렵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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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렵이란 솜을 얇게 두는 방식을 말하며, 이러한 차렵으로 된 이불을 말한다. 솜을 얇게 두어 봄·가을에 사용하며, 예전에는 숙고사 등 얇은 원단에 다소 엷은 빛깔의 것으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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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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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불크기보다는 좀 작고, 안팎 양면으로 쓸 수 있도록 원단을 다른 색으로 하였으며, 솜도 차렵이불에서와 같이 얇게 두었다. 그러므로 이것은 이불속의 안이불로 쓰기도 하고 낮잠자는데 가볍게 쓰기도 하였으며, 더욱 작게 만들어 어린아이를 업을 때 두르기도 하였는데 과거에는 주로 명주에 물을 들여서 사용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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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누비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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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겹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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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솜을 두지 않고 겹으로 꾸민 이불로서 여름용이며, 흔히 생사 또는 모시에 물을 들여 만들었는데 빛깔은 옥색, 분홍색, 연두색 등으로 하였고 구조는 보통 이불과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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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홑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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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두지 않은 겹으로 된 이불로서 여름용이며, 고운 베로 만든다. 최근에는 겹이불대신 홑이불을 사용하기도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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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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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COMFORTER(컴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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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표현으로 두꺼운 새털이불을 의미한다. DUVET과 DUVET COVER를 합친 의미로 보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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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DUVET(듀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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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을 넣은 누비이불을 말하며, 보통 가정에서는 세탁문제등을 고려하여 DUVET COVER라고 한다. 흔히 우리가 사용하는 홑이불커버를 DUVET COVER라고 하며, 이불속통이 DUVET에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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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THROW(쓰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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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와 같이 이불대용으로 사용되는 얇은 모직물이나 니트직물을 말한다. 인테리어 관련책자에 보면 침대 위에 큰 숄처럼 얹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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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SHEET(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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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매트리스를 감싸는 홑겹의 흰색 면시트가 있고, 세부적으로는 담요아래 사용되는 BOTTOM SHEET(바텀 시트)와 장식적기능과 함께 담요 위에 사용하는 TOP SHEET(탑시트)가 있다. 우리나라 일반가정에서는 이러한 시트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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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BLANKET(블랭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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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를 말하며, 시트와 함께 이불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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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MATTRESS COVER(매트리스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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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커버이며, 일종의 FITTED SHEET(피티드 시트 : 매트리스 모양대로 각을 잡아서 박음질이 되어 있는 시트)를 말하며, 홑겹으로 만들 경우 등이 배길 수 있기 때문에 매트리스 아래에 패드를 깔기도 하고, 매트리스커버 상판을 누벼서 쓰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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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PAD(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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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을 얇게 넣어서 누빈 요와 같은 형태로서 원래는 매트리스를 시트로 싸기전에 매트리스 위에 깔아서 사용하는 것이며, 이 때 각 모서리에 고무밴드를 달아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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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BED SKIRT(배드 스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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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아래 부분을 가리거나 장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VALANCE(밸런스)를 말한다. 침대 아래 먼지나 잡동사니등을 가리는 주름장식 역할도 하므로 DUST RUFFLE(더스트러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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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PILLOW COVER(필로우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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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우리가 PILLOW(필로우)라고 하는 것은 베게속을 의미하는 것이고 PILLOW COVER를 PILLOW CASE(필로우케이스) 또는 PILLOW SHAM(필로우 쉠)라고도 부르며, 외국의 경우, PILLOW를 보호하기 위한 속커버(주로 흰색)를 따로 쓰기도 하는데 이것은 별도로 PILLOW PROTECTOR(필로우 프로텍터)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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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BED COVER(베드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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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커버와 배드스커트가 합쳐진 형태로서, 매트리스 상판부터 침대바닥까지 하나의 커버로 가릴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세탁성 등을 고려해 볼 때 실용성보다는 장식적인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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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BED SPREAD(베드스프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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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침대덮개라고 할 수 있는데 베개부터 침대 전체를 가릴 수 있는 크기로서, 침대가 더러워지는 것을 막고 외부에서 보기에 침대가 정리되어 보이도록 하는 덮개천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잠잘 때는 베드스프레드를 벗기고 사용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