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작년 3월 입사 첫달은 월급 제 날짜에 나오더니 그뒤로 9개월간 월급 제 날짜에 나온날 거의 없고...알고보니 사장 빛이 40여억원....은행.거래처,현대자동차 등등 설계사원인데 현장직원들 월급밀려서 다 퇴사하고 저까지 현장동원돼서 한달여간 버텼지만 진짜 아니다 싶어서 화요일날 사장하고 언성높혀 싸우다가 나옴!! 월급은 보름 안으로 빛을내서라도 준다고 함!....... 근데....못믿음 40억 빛이 있는데....두달 급여 몇백 줄꺼같지않음....사장 가진게 없음 집 아파트 전세였는데 전세금 빼서 월세로 돌리고 전세금으로 사업자금 메꿈 차 에쿠스 렌트......반납할려면 오히려 캐피탈에 돈을 얹어줘야함..... 회사 영업차 2대(YF쏘나타)있음 이것두 반납할려면 몇천 들어감.....서울시에 차량 납품 4대 있음 근데....그거 만들어서 남는거 빛 갚아도.....빛은 38억여원....답이 없네 내 급여나좀 줬음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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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밀리면 바로 그만 두셔야 하는데.. 면접 볼때 이런거 얘기 안해주고 사람 뽑는곳도 있습니다. 내가 본 중소기업 사장들 회사는 망해도 본인은 절대 안망할 사람들인데 이 회사 사장 보면 좀 안타깝네요. 전에 노가다 나갈때 사업하다가 망해서 오는 아저씨들 종종 봣는데 성공이란 죽을때까지 경제적 어려움 없이 사는건 아닐지...
첫댓글 용접하셨나봐요 특장차 쪽이면
설계 및 검사업무를 했는데 생산직사람들 다나가다 보니....
월급밀리면 바로 그만 두셔야 하는데.. 면접 볼때 이런거 얘기 안해주고 사람 뽑는곳도 있습니다. 내가 본 중소기업 사장들 회사는 망해도 본인은 절대 안망할 사람들인데 이 회사 사장 보면 좀 안타깝네요. 전에 노가다 나갈때 사업하다가 망해서 오는 아저씨들 종종 봣는데 성공이란 죽을때까지 경제적 어려움 없이 사는건 아닐지...
이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아산쪽 특장차 모집하는거 같던데..여기인가..
그러게요... 저희회사사장은 회사망해도 요리뺑 조리뺑해서 살아날놈인데... 쿄쿄님 회사 사장도 불쌍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