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으로]최고의 인력 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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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으로 토드 샘플 한국전력공사 해외전략 처장 입력 : 2012.06.21 08:41
많은 한국인들처럼 저 또한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는 여러 TV 프로그램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 춤, 노래, 심지어 요리까지 한국에는 더욱 큰 무대에서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보여주고자 하는 인재들로 넘쳐납니다.
이미 한국인들의 음악적 기량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전 세계 유수 음악학원들에 등록된 한국 학생의 수가 이를 반증해줍니다. 하지만 주로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에 국한돼 있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근래 들어 젊은 층이 즐겨 듣는 대중적인 음악 장르를 소화하고 세계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한국인들의 수가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백만 명이 유투브에 올려진 한국 젊은이들의 동영상을 조회했고 CNN과 BBC 등 세계 유명 언론에서도 이를 보도 한 바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은 본질적으로 상업성을 띄고 연예계가 필요로 하는 재능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 많은 젊은이들을 발굴하고 실제로 그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특히 한국처럼 경쟁이 심하고 성공이란 기회가 집안, 학력, 인맥 또는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재력에 의해 좌우되는 나라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이러한 재능을 발굴하는 것은 개인뿐 아니라 한국의 명성에도 이득이 됩니다. 박지민이 영국인 가수 아델의 노래를 완벽한 영어로 부르고 최수봉이 '넬라판타지아'를 부름으로써 얻은 글로벌 스포트라이트는 한국이 더 이상 다른 나라들에게 '외국'이 아니라는 것을 뜻합니다. 이런 인재들의 활약은 한국의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의 브랜드 파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하나는 비즈니스와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부문의 인재들을 키우는 것입니다. 한국은 강한 기업가 정신을 지닌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기업인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세계 비즈니스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키워주는 지원이 부족합니다.
가수 보아의 경우 아주 어릴 때부터 외국어, 춤, 노래 등을 배우면서 해외에서도 엔터테이너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준비됐습니다. 더 많은 비즈니스 기관 및 학교들이 젊은이들의 잠재적인 비즈니스 기량을 발굴하고 세계 지식경제에서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나선다면 한국은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젊은이들이 넘치는 나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의 최대 자산은 사람입니다. 젊은 세대의 열정과 긍정 그리고 기성세대의 지혜와 경륜은 귀중한 자산입니다. 우리 사회에는 다음 세대로 전해져야 할 엄청난 양의 비즈니스 경험을 갖춘 많은 은퇴자들이 존재합니다. 부자 또한 적지 않습니다. 이제는 부동산이 아닌 한국의 미래 기업가들을 양성하는 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의 중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이 우리의 미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한국의 미래 경영 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어 자금조달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몇 주 전 한 신문에서 한국 정부가 5000 명의 고리대금업자를 적발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500명도 아니고 1500명도 아닌, 자그마치 5000명입니다. 이 5000명이 고리대금업자가 아닌, 이제 막 싹이 돋아나는 미래의 기업가들에게 자금을 제공할 수 있는 개인이나 소규모 회사들이라고 생각해 보면 한국이 얼마나 엄청난 경쟁력을 가지게 될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는 것보다 고리대금업을 하는 것이 훨씬 돈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티켓몬스터'와 '리빙 소셜(Living Social)'의 작년 한 해 매출이 수 억 달러인 것을 볼 때 제대로 된 사업모델과 방향 지시만 있다면 신생 업체들도 충분히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한국의 거대한 민간자본을 계속해서 단기적인 금융 소득을 얻는 데 쓸 것인지 아니면 젊고 패기에 찬 인재들에게 투자하여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데 쓸 것인지 한국은 스스로 질문해봐야 할 것입니다.
씨앗은 준비되었으니 키우기만 하면 됩니다. 토양과 물을 줄 사람 어디에 없나요?
빗방울 방울마다
어제도 오늘도 모든 생명에게 단비가 내렸네요.
빛의 터 빛나무랑 모든 생명들이
이 감미로운 물을 흠뻑 머금고
가을의 결실을 마무리하겠지요.
남은 한 해를 ‘보람’과 ‘행복’이라는 글자로 마무리해보세요.
빗방울 방울마다 빛향기 가득 실어 모두에게 전합니다.
출처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66
초보탈출추하해주세요| ┖ 단계2 초보탈출
사랑합시다 2011.10.22. 10:57 http://cafe.daum.net/webucs/8Hj0/2196
친구(손규미)로부터 행복순환의 법칙이라는 책을 선물고 받고
한번읽어 보자는 심정으로 읽어습니다.
지금생각해보아도 어떻게 읽어내려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상황이 정말고 참담했거든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했는데
삼분의 이 정도 읽고 빛명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뒤에 좋은일이 일어났어요. 정말로 신기했어요.
열심히 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모든것이 달라지겠지 하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늦게 올렸어요.
이제 조금 안정이 되어 정리가 조금씩 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에 빛명상부터 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빛명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나의 사랑 - 성시경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몰라)
(간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울면안되요)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나의사랑 그대) 안녕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빛명상과 함께 미래의 최고의 인재들이 빛과함게 힘차게 세상으로 뻗어나갈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윤진희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윤진희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빛명상은 세계로,세계는 빛명상으로 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윤진희님, 정말 기운나는 글입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빛viit행복하세요 ^^
한국의문화산업이 세계를향해 앞으로나가면서 이제 그중심에 새로운 이름의 "빛명상이또하나의
신 한류바람을일으킬날을 기대해봅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
윤진희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빛명상으로 세계가 함께 움직이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한국 최대의 자산은 사람, 빛과 함께 한다면 반드시 성공 하겠지요. 윤진희님 좋은 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윤진희님 귀한글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