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 영암읍향우회 비상의 날개 활짝 펴...영암읍편대 선두에 이계종
업다운+합동+편대
업로드+전진+편대
업그레이드+개선+편대
이심전심-소통, 화통, 능통 향우회
계돈동사-친목, 친교, 친선 향우회
종정지가-명성, 명품, 명가 향우회
9대 비전으로 활기 띠게 만든 ‘노래풍.춤풍’ 제시
우리의 사랑은 무르익어가고 노래를...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재경 영암읍향우회가 더 높이 더 멀리 비상을 하기 위해 9번째 새로운 편대장을 뽑아 비상에 박차를 가했다.
향우회는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행당동) ‘디노체컨벤션웨딩홀(6층)’ 에서 '제34차 2023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행사를 갖고 새롭게 편대를 채비해 보다 더 멋진 나래를 펴보였다.
영암읍편대는 ‘업다운+합동+편대’ 로 구성된 채비이며, ‘업로드+전진+편대’ 로 쇄신된 갖춤이며, ‘업그레이드+개선+편대’ 로 발전된 모습으로 더 힘차게 비상을 한다.
9대 이계종 편대장이 이끌 영암읍편대의 비상을 지켜보기 위해 각지에서 자리했다. 향우회에서는 향우회 가장 가장격인 문병호 고문과 역대회장을 역임한 곽정완 고문, 문용현 고문 등 역대 편대장(향우회장)을 비롯해 이임을 한 박찬모 회장, 새로 부임한 이계종 신임회장과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향우 분들이 자리하며 지켜봤다. 고향 영암읍에서는 임문석 읍장을 비롯해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 조문식 문체위원장, 조민환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안석신 새마을부녀회장, 이계중 푸른영암21 읍회장, 이경자 의용소방대 여성회장, 조승완 청년회장, 박상동 재향군민회장, 강성구 농촌지도자 회장, 김영렬 영암교통 대표이사. 김상운 중원회관 대표 등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여러 고향사람들이 올라와 편대의 구성과 비상에 축하의 눈길을 보냈다. 그리고 박태홍 재경 군서면향우회장, 김성재 재경 학산면향우회장, 황인곤 재경 시종면향우회장, 최대호 재 성남영암군향우회장 등 타 지역 향우회장 및 향우와 김관호 재경 영암중고동문회 회장 등 지인들도 영암읍편대 비상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박수와 함께 기원했다. 그리고 이계종 신임회장의 동창들이 행사를 빛내줬다.
영암읍 9대 편대(편대장 이계종)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누구나 접근 가능하고 동행하도록 편대에 가능케 하려는 우리 헌신의 증거다. 그리고 향우회 비상의 미래를 혁신해 모두가 더 안전하고, 더 평화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말한 것에 대해 영암읍편대 비상에 성공과 지속을 바라는 힘찬 박수를 보냈다.
영암읍향우회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겠다며 '삼통(소통.화통.능통)+삼친(친목.친교.친선)+삼명(명성.명품.명가)' 정신으로 다시 한 번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여 급격하게 지구환경이 겨울로 기후가 변함으로써 공룡들이 적응하지 못하여 멸종했다는 것과 비교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 영암읍향우회는 근본적인 변화를 강요당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소통 관계의 ‘온라인 대화, 간편한 문화’ 가 트렌드를 형성할 거라고 한다는 판단을 하며 “이렇게 비상(非常)한 날, 마음만이라도 높이 비상(飛翔)하고 싶은 열망을 담아 영암읍사람들의 총출동!” 외치면서 9대 이계종 편대장으로 한 영암읍편대는 힘찬 비상의 발짓을 했다.
영암읍편대가 고니(백조)처럼 날다
호수위에서 유형하며 힘찬 날개 짓으로 비상을 하는 고니의 모습은 환상적이다. 고니는 착지하는 모습도, 비상하는 모습도, 유형을 하는 모습도 다 아름답기만 하다.
그런 고니처럼 영암읍편대도 우아하게, 기품 있게, 품위 있게. 고상하게, 아름답게, 멋지게, 세련되게, 고급스럽게, 고결하게, 성결하게, 거룩하게, 능숙하게, 익숙하게, 능통하게, 노련하게, 친근하게 맵시를 뽐내며 ‘착지+비상+유형 새로움의 시작’ 이라는 타이틀로 9대 편대장으로 오른 이계종 신임회장은 연단에 서서 손을 번쩍 들어 “영암읍편대가 고니처럼 그 모습을 해보일 것입니다” 라고 공포했다.
행사는 1.2.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황국현 사무국장의 사회로 향우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사, 국기에 대한 경례, 내 외빈소개, 경과보고, 감사보고, 감사패 전달, 이임회장 인사말, 축사, 임시의장 선출, 차기회장 및 감사 선출, 향우회기 인계, 신임회장 취임사, 케이크커팅,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만찬시간으로 마련된 음식을 즐기면서 도란도란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테이블마다 “이계종 회장이 이끄는 영암읍향우회 앞날을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잔을 들어 “위하여!” 했다.
3부는 최연실 국악인의 사회로 회장을 새로 맞이한 것에 대한 축하의 무대를 마련해 노래와 춤으로 환영하면서 “저의 노래와 춤이 회장님의 앞날에 큰 힘과 용기와 번영이 되십시오!” 하며 흥을 돋우는 영암아리랑으로 한바탕 노래와 춤판을 벌였다.
제8대 회장으로 임무를 띤 박찬모 이임회장은 이임사에 앞서 자신의 임기동안 투철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은 물론 본회의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기여한 공이 지대하여 강부덕, 강정희, 김근애 부회장에게 회원 모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임을 한 박찬모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꺼내며 향우들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자칫 향우들이 경제도 어렵고 한데 날씨마저 추워 더 움츠리지나 않을까 걱정을 아니 할 수가 없다” 며 “향우들의 건강한 삶, 여유로운 삶이 됐으면 한다” 고 향우들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 이임회장은 “제가 회장을 맡고 나름의 뛰었지만 좋은 일도 있었고, 아쉬운 일도 있었던 만면이 교차하는 것 같다” 며 “8대 회장으로서 자랑하고 싶은 것은 향우들과 따뜻한 관계로서의 영암읍가족을 형성하고 꾸려갔던 것이, 모든 향우들이 한 기족이 되어 영암읍가를 더 명문가로 만들어냈던 것이 자랑하고 싶다” 고 말했다.
박 이임회장은 “이번 영암군민의 날 행사에서 느꼈던 점은 우리 고장 영암이 지금보다 더 변화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봤고, 그런 관광지 같은 것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면서 “순천시 국제정원박람회를 보고 우리 영암도 이런 것 하나 관광지가 있었으면 하는 필요성과 간절함을 가져봤다. 정원박람회로 자신들의 고장을 세계적인 국제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 같아 부러웠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 하면서 “순천시의 혁신과 발전에 대한 그 지역만의 메리트, 차별화에 대해 감탄했는데 순천시의 부러움처럼 우리 영암도 영암의 자랑으로 여길만한 일들을 해보자”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영암은 순천에 비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다는 것을, 순천 같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느낄거리가 없다는 것에 깊은 고뇌를 하게 됐다” 면서 “저는 고향에 이런 저런 일마다 나름의 기여를 해왔다. 하지만 이정도 갖고는 고향이 발전되고 희망의 영암이 되게 하는 데는 역부족인 것 같다. 힘닿은 대로 최선으로 다해 고향 발전에 기여를 하고자한다” 고 우리 모두 고향 발전에 적극 나서보자고 호소했다.
이어 민일기 영암군 부군수는 축사에서 “민선8기 우승희 군수님께사 취임한 지 몇 개월이 안됐지만 각종 공약 사항들을 순조롭게 잘 해내어가고 있다” 고 추진 일을 알린 뒤 “우승희 군수님은 혁신 목표는 군민이 주인인 영암을 만드는 것” 이라면서 “젊은 군수를 만들어주는 만큼 젊은 생각과 새로운 방식으로 영암을 혁신하겠다고 취임한지 몇 개월 밖에 안 됐지만 나름의 성과를 내고 있다” 고 전했다.
민 부군수는 “낡은 과거와 과감하게 단절하고 새로운 길, 혁신의 길로 나아가겠다” 며 “정치도, 행정도, 군민의 생활도 완전히 새로운 혁신 영암의 길로 만들어가고 있다” 고 밝히면서 “우승희 군수님은 지난 30년 지방자치는 향정이 주민을 이끌며 권위주의 기대에서 벗어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군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지방정부 시대로 나가야한다는 것이 우승희 군수님의 생각” 이라고 알렸다.
민 부군수는 “이임을 한 박찬모 회장님의 헌신을 높이 사고 싶고, 취임을 한 이계종 신임회장님의 건승을 빈다” 며 “우승희 군수님을 비롯해 전 공무원들이 영암군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발휘해 일구어낼 테니 향우님들도 고향 영암에 많은 관심과 성원과 협조를 해주길 바라고 고향사랑을 다시 한 번 기대해본다” 고 말했다.
박찬모 회장이 이임사와 축사가 끝나자 제9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문병호 고문이 의장으로 나서 자리한 향우들에게 추천을 받아 허헌영 향우가 이계종 향우를 추천한다고 하자 이에 대해 “이의가 없습니까? 동의하십니까? 찬성합니까? 제창합니까?” 물어 제9대 회장에 이계종 향우를 선출한다고 공포했다.
그리고 감사에 이계용, 문병로 향우를 추천한다는 문용현 고문의 말에 이의가 없고, 동의를 해 이 두 분을 감사로 선출했다.
그런 후 박찬모 이임회장은 이계종 산임회장에게 향우회기를 인계했다.
향우회기를 넘겨받은 이계종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삼행시로 “이심전심(以心傳心)의 영암가족으로 소통, 화통, 능통 향우회로 조화롭게 하겠다. 계돈동사(鷄豚同司社)의 문화마당으로 친목, 친교, 친선 향우회로 화목하게 하겠다. 종정지가(綜鼎之家)의 기품향우회로 명성, 명품, 명가 향우회로 유서 깊게 하겠다” 고 말했다.
이 신임회장은 “우리의 사랑으로, 우리의 정신으로, 우리의 의지로 함께 임한다면 재경 영암읍향우회는 세상에서 가장 최고라는 멋진 향우회가 될 것임을 믿어마지 않는다” 면서 “영암읍향우회, 제 눈에는 당신이 가장 멋집니다. 제겐 당신이 최고입니다. 항상 미소와 함께 걸어갑시다. 사랑합니다. 향우님!” 톤을 높이며 최고의 명품영암읍향우회로 함께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새로운 회장이 취임을 하자 향우 분들은 답가를 부르듯이
"취임을 축하합니다."
"향우회는 한 사람이 바람이 될 때 또 한 사람은 갈대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향우들과 싸움을 자주하세요, 다만 상대방을 완전히 제압할 수 있는 무기를 평소 준비해 두세요. 그 무기는 ‘사랑’입니다."
"향우 사이 사랑은 전지전능한 힘을 가졌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일이 있을 때 그 사랑의 힘을 빌리세요."
"행복은 행운처럼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가꾸고 경영하는 것입니다. 당신과 나, 관계는 행복의 공동 CEO가 되는 첫 걸음입니다."
"향우가 행복이 넘치면 주변도 행복해집니다. 행복이 만수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상대방을 위해 나를 비워가는 여정입니다. 나를 비우면 그 빈자리를 ‘행복’ 이 채웁니다."
"우리의 만남은 불완전한 둘이 만나 완전한 ‘연리지’ 가 되어가는 여정입니다. 완전한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나의 절반을 내놓는 것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습관을 길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이 습관을 빨리 가질수록 행복합니다.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에 대해 이계종 신임회장은 감사의 답례로
우리의 만남은 기적의 은총입니다. 서로를 위해 두 손을 자주 가슴에 모읍시다.
회장은 향우의 행복의 문이고, 향우는 회장의 행복의 문입니다. 행복이 들어오도록 서로에게 항상 문을 열어둡니다.
우리는 이제 영암읍편대에 합승했습니다. 편대의 주인은 회장도 아니고 향우도 아니고 ‘사랑’ 입니다. 그 사랑이 없으면 영암읍편대는 높이 멀리 날아가지 못합니다.
혼자일 때보다 둘이 하면 행복이 배가 됩니다. 서로 가지고 있는 행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습니다. 이 세상 어떤 아름다움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어납니다. 균형적인 행복은 없습니다. 간혹 기울어진 것도 좋은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 행복을 맞추려고 하는 우리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한쪽이 기울어져있으면 다른 한쪽에 힘을 실어주려고 할 때 비로소 행복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균형을 맞춰주는 일은 우리의 가슴 속 깊이 피어나는 ‘사랑’ 입니다.
~라고 행사장을 찾은 모든 분들은 축하 케이크 절단식과 건배제의를 지켜보면서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임 이계종 회장은 영암읍 송평리 평장 출신으로 성남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영암초등학교, 영암중학교, 영암고등학교를 고향에서 나왔다. 재 성남영암군향우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재경 영암읍향우회와 재경 영암중고동문회의 부회장과 자문위원으로 발전에 기여를 했다.
노래를 좋아하는 이계종 신임회장이기에 영암읍향우회가 가무(歌舞)에 더 흥겨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노래는 합창(合唱)을 한 ‘희망의 가희’ 로 향우회의 밝은 일만 있길 바라는 흥타령이 멈추지 않을 것 같다. 춤은 군무(群舞)를 한 ‘행복의 무희’ 로 향우들의 힘찬 일만 있길 바라는 한마당이 항상 펼쳐질 것 같다.
이계종 신임회장은 향우회가 마력 있는 맛깔스러움이 넘친 협주곡 악장의 끝부분에서 독주 악기가 혼자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대목의 ‘카텐차(Cadenza)’ 와 두 개 이상의 음을 계속 되풀이 떨게 하는 연주 기법인 ‘트릴(Trill)’ 풍과 매력 있는 멋스러움을 풍긴 각 문화의 전통 무용이나 발레.현대무용 등의 순수무용으로부터 유래하지 않은 다양한 대중문화 기반의 춤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 와 여러 곡을 모아 믹싱하여 춤을 추기 위해 만들어진 전자음악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lectronic Dance Music)’ 풍으로 영암읍향우회 문화를 피워가겠다고 했다. 삶의 애환.근심.아픔을 달랠 수 있고, 육신을 치유할 수 있고, 삶의 흥겨움이 넘치게 하고, 영암읍향우회를 보고 용기를 얻고 힘을 낼 수 있는, 향우회가 활기를 띠게 만드는 ‘노래풍과 춤풍’ 을 9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마력 같은 노래를 하는 이계종, ‘우리의 사랑은 무르익어가고’ 라는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고 『너를 맞이하는 공원에/푸른 나뭇잎 반갑고/내가 마주선 하늘엔/햇빛 따스히 기뻐라/오래도록 그립던/미소가 지어지고/눈이 부실 것 같은/삶의 즐거움이여/오라 어서 내 사랑/세월 따라/모두가 깊어가는/행복한 길로/사람아 사람아/내 하나의 사람아/사람아 사람아/내 하나의 사람아/이 늦은 사랑을/너는 아는지/모두가 깊어가는/행복한 그 길로/행복한 그 길로』 독창적이고, 재즈적이고, 블루스적인, 무엇 하고도 비교하기가 어려운 가수처럼 분위기를 끝내주는 탁성으로, 편안한 중저음과 고음도 함께 갖고 있는 보통의 사람들이 갖기 힘든 그의 음색, 노래가 마력 같다.
이 신임회장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구수한 음색은 영암읍향우회를 구색지게 펼쳐갈 것으로 기대된다.
재경 영암읍향우회는 조희삼, 박석남, 한상철 발기인으로 하여 초대 하응철, 2대 박석남, 3대 김광남, 4대 (故) 박화인, 5대 최송열, 6대 곽정완, 7대 문용현, 8대 박찬모, 9대 이계종 회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9명의 회장을 두고 그들의 이름 한자씩 따 '철석, 광인, 열정, 용찬계' 로 표현하며 철석같은 매우 굳고 단단하고, 광인 같은 빛나는 인물로서, 열정적으로 어떤 일에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고, 용맹스러운 기질로 영암읍가문의 전통을 지키고 이어가는 회장들의 헌신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