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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는 세계 이색여행지 1위로 선정될 만큼 다양한 문화유산과 이국적인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동남아 휴양지로의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관광거리보다는 휴양과 이색적 문화체험을 하기에 최적의 여행지이며, 동시에 전 세계인을 매료시키는 스파의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세계 유명 리조트 체인들을 모두 다 만나보실 수 있으며, 정상급의 서비스와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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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인도네시아 공화국 발리섬은 17,000여개의 인도네시아 섬 중 하나로 자바와 롬복 사이에 있습니다.
2) 면적
563,286Km² 이며 동서로 약 140Km, 남북으로 80Km에 달하는 큰섬으로, 제주도의 2.7~2.8배에해당하는 면적입니다.
꾸따, 레기안, 스미냑, 누사두아, 사누르를 포함한 남부지역과 찬디다사를 포함한 동부지역, 우붓을 중심으로 하는 중부지역, 로비나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3) 인구
총 312만의 인구 중 발리인이 90%를 차지고 있으며, 주도인 덴파사에는 25만명 정도가 모여 있습니다.
4) 종교
발리인은 특이하게도 90%가 개량힌두교를 믿고 있어, 인도네시아의 다른 지역의 종교분표(이슬람교 약 87%, 개신교 약6%, 카톨릭 약 4%)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따라서 개량힌두교의 터부사항인 왼손으로 물건을 건네든지, 아이의 머리를 만지든지 하는 행위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5) 한국과의 시차
1시간입니다. *자카르타는 2시간
6) 언어
인도네시아 영토이므로 공식언어는 인도네시아어지만, 발리에서는 발리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휴양지답게 호텔이나 유명 레스토랑의 종사자는 영어를 구사하지만, 일용직 근로자나 택시기사 등과는 영어회화가 쉽지 않습니다.
관광업 관련 종사자 비율이 높아 영어, 일어, 한국어등을 구사하는 발리인 가이드가 많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7) 기후
연평균 온도는 약 28°C이나, 4월~10월 초순까지가 건기로 여행하기에 좋으며, 습도도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기일 때에도 덥기는 하나 스콜성 비가 내리므로 발리는 1년내내 좋은 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8) 통화 및 환전
루피아(Rp)를 사용하며 "1달러 = 약 10,000루피아" 전후로 환율이 바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한 뒤 다시 달러를 루피아로 환전하는데, 유의사항은 100달러짜리한 장을 환전했을 때 환율이, 50달러짜리 2장을 환전하는 환율보다 좋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하면, 고액권의 환전이 유리하며, 소액권을 여러장 환전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환전은 은행이나 호텔이 기본이나, 환율이 좋은 시내의 민간 환전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민간 환전소에서 환전을 할 때에는 손님을 상대로 장난을 치는 곳이 있으므로, 반드시 보는 앞에서 환전된 금액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9) 전압
220V, 50 Hz를 사용합니다.
10) 전화
발리는 전화시설이 별로 좋지 않은 곳이라 유선 전화요금이 비쌀 뿐더라 서비스차지가 많이 붙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내에 "Wartel"이라고 쓰인 작은 가게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곳이 공중전화 입니다. 전화를 사용하고 카운터에서 요금영수증을 확인 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로 전화시 001(또는 008) -82-2-541-3230입니다.)
11) 교통수단
대부분 고급 호텔은 9시~5시 사이에는 시간당 무료셔틀을 꾸따나 누사두아 방면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발리의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은 택시입니다. 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는 요금이 비싸며, 일반택시를 이용하는게 유리합니다만 반드시 미터기로 가든지, 아니면 사전에 요금을 협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택시의 기본요금은 4,000루피아에 1Km당 2,000 루피아가 추가되며 15분당 5,000 루피아가 추가 연산되는 식입니다.
파란색 택시는 일반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가장 신뢰가 가는 택시로 블루버드라 불리우며, 현지인과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황색 택시는 정부가 운영하는 택시, 갈색택시는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택시입니다.
혹시 '무라하량'이라고 불리는 흰색 택시를 보신다면 절대 타지 마세요.
만약 시내에서 교외로 간다면 최소 30% 추가 할증이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요금을 조율하셔야 합니다. 또한 발리에도 버스는 있으나 노선이 복잡하고 정해진 시간이나 구간을 제대로 운행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12) 치안
인도네시아내에서 가장 치안이 좋은 발리섬에서도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꾸따, 레기안 같은 번잡한 곳에서는 소매치기를 주의하셔야 하고, 길거리 잡상인에게서 이상한 마약류 등을 사시면 절대 안됩니다.
13) 팁
원래는 팁의 관습이 없지만, 호텔 이용시 벨보이나 침실을 정리하는 메이드를 위해서 소정의 팁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2,000~3,000루피아가 적당하나 최대 1불 이상의 팁은 삼가시는게 다른 여행객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14) 세탁
호텔에서 세탁비용은 비싼편이지만, 편의를 위해서는 호텔에서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시내에는 저렴한 세탁방이 많고 일반적으로 티셔츠 한 장에 1,400루피아, 속옷 1,000루피아 정도를 받으므로 부담은 없지만 여행객에게는 매우 불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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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는 신들의 섬이라 불릴정도로 수많은 사원과 독특한 발리 스타일의 건축양식이 유명하다.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발리인들의 일상생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발리에서 좀더 일상에서 발리니스한 것을 추구한다면 발리문화의 중심이며 이색여행지인 우붓을 보는것도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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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H LOT 이란 말은 TANAH(땅) 과 LAUT(바다) 이란 말에서 유래되었고 영화 "에마누엘 부인"의 무대가 된 후에는 발리 섬에서도 최고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큰 해상 바위에 위치해 있는 따나 롯 해상 사원은 발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따나롯 사원은 바다의 신이 모셔져 있기 때문에 발리 지역 내에 어업에 종사하는 발리인들이 기도를 드리러 많이 찾는 곳입니다.
흰 뱀이 살고 있으며 동굴 속에서 돈을 받고 보여 주기도 합니다 사원의 역사는 16세기 자와에서 건너온 고승 니라르따가 이 곳을 찾아 왔을 때 작은 섬의 아름다움에 넋이 빠져 이만큼 아름다운면 신들이 강림하기에 알맞은 장소다 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사원의 건립을 주장하였고 그 덕택으로 오늘의 따나롯 사원이 탄생되었다고 전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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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남부 지역에는 따나롯, 사케난,람붓시위,울루와뚜 등의 여러 사원이 있고 모두 바다의 여신 (DEWI LAUT)에게 제사를 드리는 장소이지만 울루와뚜의 경치가 단연 으뜸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랫동안 바둥(BADUNG)의 왕자만이 그곳을 출입할 수 있었고 그는 1906년 네덜란드인에게 살해될 때까지도 열심히 사원에서 기도드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덴빠사르 왕가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데 울루와뚜는 발리인들의 사원이며 특히 어부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장소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배가 변해서 돌로 굳은 형상이라고 합니다. 본래 이름은 뿌라 루후르 울루와뚜(PURA LUHUR ULUWATU) 로서 '돌위의 사원'을 의미하며 90M절벽아래로는 인도양이 푸르르게 펼쳐져 있습니다. 화강암의 71계단을 올라서면 4각형의 3부분인 신전이 보이며 각각 인간계,영계,악마계를 상징합니다.
신전 입구에는 아아치형의 문이 보이는데 시바의 아들인 가네샤(코끼리) 상이 근엄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고 동부 자바지역의 건축양식을 어렴풋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담장이 길게 느리워진 저편에 깍아지른 듯한 절벽밑에 인도양을 볼 수 있으며 50KM 전방에 있다는 자바섬이 보이는 듯 합니다.
사원 입구에서 노란색 띠를 받아 허리에 둘러야먄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저녁 해질 무렵이면 그 일몰 광경을 보기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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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발리 주(州)도 덴빠사르로부터 약60km 떨어져 있는곳으로 계단식논,원시림을 지나 도착하게 되는데 지름 10km의 분화구와 전망 좋은 바뚜르(Batur) 호수에 이르게 됩니다. 사실 낀따마니라는 이름은 화산의 이름이 아니고 칼데라 화산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마을 이름입니다. 아궁산 다음으로 바뚜르산는 발리에서 가장 신성히 여겨지는 산입니다.
현재 이 화산은 한 귀퉁이에서 흘러나오는 연기와 시커먼 용암이 언덕을 흘러 꺼져가는 듯한 생명으로 보이지만 1,717m 의 화산이 폭발한다면 시뻘건 용암과 바위와 화산재를 한꺼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엄청난 산이기도 합니다. 초승달 모양으로 생긴 바뚜르 호수는 발리 최고의 호수로 칼데라 1/3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름11-13.8KM인 칼데라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중의 하나로 꼽힙니다.
원래 바뚜르산은 해발 3,500M 이상의 뾰족산이었으나 화산 활동으로 인해 지금과 같은 형태로 되었습니다. 따라서 뻐넬로깐(PENELOKAN) 이나 낀따마니(KINTAMANI) 마을도 원래는 산 중턱에 있었으나 산이 낮아지면서 지금과 같이 산꼭대기로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호숫가에는 '토야 붕까' 라는 마을이 있고 파노라마같은 정경과 온천 ,발리와 자바를 혼합해 놓은 듯한 가옥구조,호수 건너편 TRUNYAN(뚜루냔) 마을에는 풍장식 공동묘지가 아직도 보존되어 있다.
1917년 이 화산의 폭발로 65,000가구와2,500여개의 사원이 파괴되고 약1,372명이 사망하였습니다. 1926년 폭발 때는 그 아래 마을 전체가 함몰되기도 했습니다. 전기는 오전06:30-24:00까지밖에 안들어오며 밤에는 조명빛보다 별들이 더 밝게 빛나는 곳이기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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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니스한 우붓 체험하기
예술촌으로 명성이 자자한 웁수은 유럽인과 일본인이 가장 많이 찾는 가장 발리다운 다채로운 볼거리와 멋진 상범, 고급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차를 타고 15분정도 교외로 나가면 세계10대 이색여행지중 1위로 선정된 전형적인 발리마을과 계단식논의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붓왕조의 기반이 남아있는 사렌아궁궁전, 약200마리의 원숭이가 서식핫고 있는 몽키 포레스트, 발리 무용과 악기를 배우거나 발리의상, 메이컵등 문화체험을 할 후 있는 거리, 발리회화에서부터 해외 아티스트의 수준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르마 미술관, 계단식논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트칼랑란지역, 작고 높은 언덕과 녹음이 짙은 계단식 논을 가진 고아가자지역, 수 많은 직물과 은세공 전문점 그리고 우붓관광에서 필수 구경거리인 우붓시장에서의 자유로운 쇼핑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붓마을을 구경하다보면 가장 발리다운 마을과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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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공항 미팅
손님의 편의를 위하여 대개의 여행사는 인천공항에서 손님의 샌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출국시간 기준으로 3시간전(최소 2시간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두분이 나란히 앉아 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보안검색이 철저하여 손님이 직접 여권을 제시하고 수속해야만 하므로 "처음부터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되도록 공항에 일찍 오시는게 좋습니다.
2) 인천에서 발리까지
직항편으로 6시간30분~7시간 이라는 점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특별히 창가 자리를 원하든지, 나란히 앉아 가고 싶을 경우에는 일찍 공항에 가서 남들보다 먼저 수속을 밟아야 합니다. 좋은 좌석의 배정은 여행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선착순이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요.
기내에서는 2장의 서류를 주는데 하나는 입국서류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세관서류이므로 정확히 기입하셔야 합니다.
3) 발리 입국시 공항안내
발리의 공항은 작기 때문에 다른 여행객을 따라 가면 되고, 이민국 바로 앞에 비자창구에서 $10을 지불하고, 영수증을 받은 후 입국창구에 기다리면 수속과 동시에 여권에 VISA를 붙여줍니다. 그리고, 세관 신고서를 거쳐 나오면 "여행사+손님성함"이 쓰인 피켓을 든 가이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4) 입국시 유의사항
입국시 찍어준 체류기간이 충분한지 확인하고, 입국시 받은 출국카드가 분실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발리 입국시 술은 1인당 1리터, 담배는 1인당 10갑, 면세품 총액은 1인당 $250불로 한정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5) 출국시 유의사항
출국 2~3시간 전에는 도착하여 수속을 밟도록 합니다. 물론 좋은 좌석의 확보는 선착순이며, 수속시 반드시 가방을 먼저 줄을 세우도록 해야 합니다. 입국시 받은 출국카드가 있는지 확인하고, 혹시 낮선 사람의 짐을 부탁받는일이 없도록 유의해야만 합니다. 발리에서 마약 소지는 20년의 실형이 선고되므로 절대 남의 짐을 대신 통관해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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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처음 만드시는 분은 여권용 칼라사진 (3.5 x 4.5 cm) 2매를준비하셔야 합니다. 여행사에 위탁하여 여권을 받을실 경우에는 주민등록증 원본이나 운전면허증 원본이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여권은 신청후 넉넉잡아 10일 정도 기간이 소요됩니다. 또한 새로운 여권을 바뀌면서 여권발급신청서는 여행사가 아닌 본인이 직접 작성을 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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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수여권
1년이 기한으로 1회만 사용이 가능한 여권을 말하며,한번 사용하신후에는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여권 인지대는 \20,000입니다.
▶ 복수여권
복수여권은 10년과 5년 이렇게 두가지로 되었습니다. 복수여권은 정해진 기한안에 횟수재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여권을 말합니다. 참고로 여권은 기간연장이 없어져서 5년 복수여권을 발급받은 경우 기간이 지나면 새로이 10년 또는 5년복수로 신규발급이 가능하게 됩니다. 여권의 인지대는 10년 55,000 원이며, 5년은 47,000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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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이상 남아있어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입국하시는 날로부터 6개월이 남았는지 여행준비 기간동안 학인하셔야 합니다.
◀ 왼쪽의 테두리에 발급일과 유효기간이 나와있습니다. 위가 발급일, 아래가 유효기간입니다. 보시면 08년 3월 20일 까지 유효기간입니다. 기간의 배열은일,월,년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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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분실
여권을 분실하게 되면 먼저 구청의 여권과에 여권분실을 신고한 후에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다만 분실을 하게 되면 여행사를 통해서는 신고 및 신규접수는 불가능 하며, 본인이 직접 다 해야합니다. 또한 분실한 여권을 찾은 경우에는 반드시 구청에 습득신고를 해서 반납을 해야합니다.
※ 이번에 새롭게 여권법이 개정되면서 분실을 2번하게 되면 새번째 부터는 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게 되므로 분실한 여권을 찾은 경우에는 반드시 신고를 해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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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이름
여권발급시 사용하는 영문이름은 평생 본인을 따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한번 만든 여권의 영문이름은 나중에 바꾸기 매우 힘드므로 반드시 여권의 영문이름은 한글발음에 부합되는 철자로 하며, 그 뜻이 좋지 않은 의미(ex:길-kill/죽이다, 덕-duck/오리, 범-bum/엉덩이)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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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비자
인도네시아 비자는 일반적으로 인도네시아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입국심사시에 받게 됩니다. 서류라든가는 일체 필요없으며, 입국심사대 전에 있는 비자 영수증 판매대에서 1인당 $10을 지불하면 영수증을 받고 그 영수증과 비행기안에서 작성한 출입국카드 그리고 여권을 제시하면 심사시에 바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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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로 가는 주요노선은 가루다항공 이나 대한항공을 이용한 직항편, 싱가폴이나 홍콩을 경유하는 경유편으로 크게 나뉩니다. 직항편 중에 "가장 좋은 시간대에 비행기를 운항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것은 아무래도 가루다 항공 비행기입니다. 직항편은 7시간 또는 7시간 30분이 소요되고, 2006년 가을에는 가루다 항공사가 300석 전후의 큰 기종을 운항하므로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항공편을 선택할 때 또 하나의 변수
발리를 취항하는 항공사 중 세계 10대 항공사인 싱가폴 항공, 케세이퍼시픽은 비행 스케쥴이 좋으며, 일본항공, 대한항공은 비행 스케쥴이 매우 좋치 않은 편이지만, 위 항공사는 고객 서비스가 좋은 편입니다.
인도네시아의 가루다 항공사는 오전에 출발하여 발리에 4-5시에 도착하므로 타 항공사에 비해 발리의 체류시간이 긴 장점이 있으나, 기내서비스에서 한국인 승무원이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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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경우에는 직항편과 경유편 모두 각자의 편의성을 따져 보아야만 합니다. 직항편은 인천출발후 바로 발리에 도착하는 장점이 있고, 경유편은 1박이나 2박 추가가 가능하며 싱가폴이나 홍콩, 동경을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 |
1. 대한항공
다른 동남아와 달리 발리가 7시간 걸린다믄 것을 생각할 때 저녁출발 직항편은 첫날을 완전히 버려야하는 매우 큰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녁 출발로 인천출발 시간대는 좋으나, 발리의 도착시간이 새벽 2시 이후이므로 공항에서 막바로 숙소로 가신다고 해도 새벽에 체크인하여 몇시간 정도밖에 잠을 주무시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발리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편이 새벽1시 이후 출발로 발리 항공편중 가장 최악의 시간대라고 말할 수 있으나 한국인에 의한 기내서비스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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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싱가폴 항공
싱가폴을 경유해야만 하나 인천 출발 및 발리 출발시 시간대가 좋습니다. 또한 싱가폴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는 시간도 적당하여 간단하게 면세점을 쇼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모든 좌석 앞에 개인 LCD 모니터가 있어 중장거리 비행시 지루함이 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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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케세이 퍼시픽
인천에서 홍콩까지 매일 4회 운항하고 있어 시간대를 선택하기 좋습니다. 홍콩관광과 발리 휴식을 동시에 즐기 수 있으므로 최적의 항로를 가지고 있다고 얘기할 수 있으며,면세점 이용과 기내 서비스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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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항공
세계적인 항공사인 일본항공편을 통하여 발리로 갈수 있습니다. 인천-동경 구간만 하더라도 동남아 노선중 가장 황금노선에 해당되며, 물가가 가장 비싼 동경을 쉽게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기내식 또한 휼륭합니다. 10-11월등 항공예약이 매우 어려워 여행사들이 기피하고 있는 노선이지만 경유편 노선중에선 가장 좋은 노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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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루다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시기에는 가루다 인도네시아 직항편보다 좋은 노선은 없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적기로 2006년에는 300여석 전후의 큰 기종의 비행기를 뛰우므로 서비스가 많이 개선되었으나, 한국인 승무원이 아직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행시간대는 자국기 답게 오전에 출발하여 오후 4-5시에 도착하므로 새벽에 도착하여 잠만 자는 대한항공보다 여유로운 시간이 보장되어 고가의 풀빌라로 가시는 분들에게는 최상의 항로라 할 수 있습니다.
단 직항편이라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1-2박의 연장이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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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천국에 온 듯 한 느낌 !!
발리의 화려한 스파를 체험해 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멈춘 듯 흘러가는 발리의 스파에는 묘한 리듬이 있어 세상 그 어느 휴양지의 스파와도 비교할 수 없는 럭셔리함과 차별화된 만족도를 선사합니다.
최고의 스파로써 갖추어야할 4가지 특색은
첫째, 대자연에 둘러쌓인 평온한 환경속에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어야 하며 둘째, 사람의 신체에 맞는 천연재료와 전통비법을 갖추어야 하며 셋째, 숙련된 기술자(테라피스트)에 의한 제대로 된 트리트먼트를 받아야 하고, 넷째, 시설과 수준에 대비하는 합리적인 요금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런면에서 발리의 스파는 "스파의 천국"이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만약, 평온한 휴식과 고급 스파를 받기 위해서 여행을 한다면 발리가 정답입니다.
발리의 스파는 그 가격면에서도 너무 다양하기에 초보자로서는 구별하기 어렵고, 먼저 소개한 스파의 4가지 특색을 잘 갖추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한다면 최고의 스파가 갖추어야 할 첫 번째 요소를 가장 충실히 갖춘 발리니스한 여행지인 '우붓'을 발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명품 스파와 저렴한 스파를 소개하니 참고하여 올바른 여행요소 하나를 잘 고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왜냐마면 '아로마 스파2시간'이라는 개념이 아닌 어떤 스파를 받느냐가 중요하니까요.
발리 스파라고 해도 그 종류가 천차만별이니 시간을 얼마 받느냐가 아닌 어떤 스파인지 확인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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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나 스파 - Kirana Spa
세계에서 제1의 스파를 꼽으라하면 단연 우붓에 있는 키라나 스파일 것입니다.
일본의 시세이도 화장품이 프로듀스하여 6에이커나 되는 아름다운 자연속에 진정한 휴식과 치유를 위해 만들었고, 자연친화적이고 럭셔리한 시설과, 최상의 스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완전 독립형 트리트먼트 빌라, 스윗빌라, 온천가든 등 그 어느 곳에서도 우붓의 대자연과 유유히 흐르는 물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온천가든에는 온천시설을 갖춘 정원과 절경의 경치를 자랑하는 온천 수영장 2개, 자쿠지, 사우나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고, 스파의 재료로는 키라나 스파만의 천연적인 화장품과 휴양효과가 높은 발리전통의 아로마 오일과 향기 좋은 허브만을 사용합니다.
추천코스로는 프라이빗 온천 프로그램인데, 소요시간 3시간에 $160(세금21%별도)이며, 카운셀링10분 + 발맛사지60분 + 바디맛사지60분 + 온천타임 60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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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마하 스파 - Pitamaha Spa
SLH (Small Luxary Hotel)로 유명한 피타마하 리조트&스파내에 있는 피타마하 스파는 미로처럼 우거진 정원길을 내려가면 열대 계곡의 장관을 바라보는 스파 하우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온천 전용풀장과 자쿠지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최고이며, 완전 독립형빌라에서 장미, 오렌지, 재스민등의 천연 에센셜오일을 사용합니다.
스파 프로그램 중 추천할 프로그램은 스페셜 오파입니다.
요금은 2시간에 $175(세금21%별도)인데 피타마하 투숙객에게는 $120(세금21%별도) 제공되며, 단독빌라의 온천시설과 1시간의 맛사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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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파 앳 사얀 - The Spa At Sayan
세계적인 명품리조트인 우붓의 포시즌 사얀 리조트내에 있는 최고급 스파로 우붓의 아름다운 녹음이 우거진 구릉에 위치해 있어, 눈앞에 싱그러운 자연이 펼쳐집니다.
자쿠지풀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등을 갖춘 완전 독립형 스파빌라를 갖추고 있고, 특징으로는 빌라의 연못에서도 맛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도의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 인 힐링 트리트먼트로 신체와 두피 맛사지 후 허브오일을 이용하여4가지 에너지원의 신체조화를 잡아주는 치유스파를 실행합니다.
추천코스는 '차크라바다' 프로그램인데, 2시간에 $120(세금 21%별도) 이며, 맛사지와 아유르베다로이루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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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파 앳 마야 - The Spa At Maya
우붓에 위치한 물위에 떠 있는 듯한 마야 우붓 리조트내에 있는 스파입니다.
절벽의 계곡과 싱그러운 숲, 그리고 정겨운 푸타누강이 흐르는 절경속에 단 3채의 트리트먼트룸을 갖춘 단독 스파빌라가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특히나 이 곳은 싱그러운 자연과 계곡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면이 통유리로 이루어져 있는점이 특징입니다.
꽃과 허브와 향신료를 발리 특유의 전통적 방법으로 조합하고, 4가지 오리지널 엣센스오일을 사용하여 정상급 테라피스트에 의한 트리트먼트를 행합니다. 스파 후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리버사이드 풀장에서 오붓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추천코스는 '리버사이트 스페셜 I' 으로 3시간에 $100 (세금 21% 별도)입니다.
전신을 아로마 오일로 맛사지 하는 마야 맛사지(75분)와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사용한 바디스크럽(45분), 그리고 페이셜케어(45분)를 받은 후 향기로운 꽃을 띄워놓은 프라워바스타임(15분)으로이루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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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릿츠칼튼 스파 - The Ritz-Carlton Spa
짐바란의 릿츠칼튼 리조트내에 있는 스파로 2000년 7월 재단장하였습니다.
현대적인 시설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으로, 온천빌라와 맛사지룸, 동굴형 자쿠지, 시원한 물줄기로 맛사지를 받을 수 있는 아쿠아토닉풀이 매력이고, 스파 후에 바다에서 로맨틱한 석양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매혹적입니다.
빌라는 완전 독립형 개인공간으로 부지 않에는 작은 정원과 야외 자쿠지를 가지고 있고, 2개의 마사지 베드에서는 누워서도 꽃을 볼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 세심한 주의을 기울였습니다.
야외에 설치된 플라워 베스에는 50송이의 장미를 띄워놓아 그 향기와 분위기에 흠뻑 녹아들게 됩니다.
추천코스는 '친타 아바타' 프로그램인데, 우리말로 '영원한 사랑'이라는 뜻입니다. 소요시간은 150분이며, 요금은 $200(세금21% 별도, 2인 커플요금)인데, 만약 1명만 받을 경우는 $120(세금 21%별도)입니다. 맛사지 45분, 미네랄 스크럽 35분, 네추럴 페이셜맛사지 50분 후 허벌 베스 또는 밀크 배스 20분으로 이루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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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소 스파 - Thalasso Spa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옆에 위치한 탈라소 스파는 리츠칼튼 리초트의 탈라소 스파와 같이 스파의 형태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탈라소 스파는 명품 스파로 다른 스파와 틀린점은 커다란 야외 풀이 있고 풀에서는 물로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시원한 물줄기가 나오며, 온천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스팀룸과 사우나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아쿠아 토닉풀과 럭셔리한 스파 마사지실등 부대시설은 리츠칼튼 스파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금원가는 US$ 100불 전후로 매우 고가의 스파에 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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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리젠시 SPA
발리의 사누르 지역에 특급 호텔인 하얏트 리젠시 발리가 있습니다. 객실이 700개가 넘고 리조트 면적의 60%가 정원인 아름다운 이곳의 조용한 한쪽 끝에 고급스런 하얏트 리젠시 스파가 있습니다.
각 트리트 먼트 룸은 싱글과 커플이 모두 마사지를 받을수 있는 시설이 있으며, 적당한 크기의 온천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우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하얏트 리젠시 만의 특별한 스파를 제험하는 것도 발리 스파의 정수를 맛보실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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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톤 라구나 스파 & 빌라
쉐라톤 라구나 누사두아 발리 리조트내에 있는 스파로 현대적인 우아한 시설과 독특한 트리트먼트기술과 아쿠아(물)을 이용해 치료하는 수료법, 기술과 서비스가 접목된 스킨케어, 뷰티 컨설턴트에 의한 충실한 상담이 자랑입니다.
추천코스는 '스파빌라 트리트먼트'로 마사지와 페이셜 에스테틱, 플라워 바스로 구성되어 있고, 소요시간은 180분, 요금은 $220(세금 21%별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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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스파 앳 니꼬발리
세계적인 스파체인인 만다라 스파가 발리에서는 니꼬 호텔내에 있습니다.
완전 독립형 4개의 빌라가 있는데, 마사지베드와 플라워바스 등 모든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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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투라 스파
우붓에 있는 나투라 리조트내에 있는 스파로 1999년 오픈한 이후 아시아에서 가장 수준 높은 스파 중 하나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멋진 숲과 계곡 사이에 흐르는 물소리의 연주를 들으며, 평온한 분위기속에서 스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여 매우 인기가 높은 스파이기도 합니다.
추천 코스로는 '루루르' 프로그램인데 125분가 $60(세금21%별도)입니다. 노란색의 심황팩으로 스크럽을 한 후 순수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여 맛사지를 한 후 플라워바스에서 편안하게 쉬는 코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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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힐튼 등 5성급 리조트의 스파는 좋은 편이고, 더빌라스의 Spa At The Villas, 드림랜드 스파, 소피텔 스미냑, 스미냑 빌라의 스파가 좋은 편이며, 고급리조트의 스파는 대략 2시간 코스에 $150~$200불 사이이며, 고급빌라의 스파는 $70~$100 수준입니다.
풀빌라내의 스파를 예를들어 보라보라 비빌라나 우린, 빠리가타, 파빌리언 등의 스파는 2시간에 $50~$60 수준입니다. 풀빌라라 해도 드림랜드와 같이 시설이 좋은 스파는 가격이 10-20불 정도 비쌉니다.
누사두아 호텔의 누사두아 스파, 그랜드 발리비치 스파 등도 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만 저렴한 스파라고 해도 발리의 스파는 타지역보다 고급스러우므로 충분한 만족도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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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스파를 다 소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그 수가 많습니다.
스파와 맛사지만 전문으로 하는 개인 스파하우스가 너무 많고, 그 프로그램도 대개 2시간 스파는 $50~$100로 다양합니다.
여행사가 주로 이용하는 곳이 저렴한 리조트 스파나 이런 개인 스파하우스인데, 그 이유는 여행사가 상품을 구성할 때 비교적 저렴하게 원가를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스파 하우스는 고급 스파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자연과 정상급 테러피스트에 의한 맛사지는 결여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옷을 갈아입는 드레스룸이라던지 화장실의 시설들도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맛사지 할 때 사용하는 오일만큼은 순수한 자연산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므로 타국에 비해 그 수준은 높습니다.
위사따 스파
개인이 하는 독립 스파건물로 리셉션, 남자전용 수영장, 여자전용 수영장, 일반스파룸과 디럭스 스파룸을 갖추고 있는 중간 수준의 스파입니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발맛사지룸은 꽤 좋은 시설을 자랑합니다.
손님의 대부분은 한국인이나 중국계 손님이고, 스파요금은 디럭스 스파의 겨우 $80 수준이나 여행사 요금은 이보다 더 저렴하여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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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유스파
내추럴한 발리 스파 온천을 실내에 옮겨 놓은 듯한 이곳은 스파풀, 사우나, 자쿠지풀을 가진 개별스파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파패키지는 2시간~4시간 사이로 종류가 다양하며 가격은 $65~$120 수준입니다.
이곳의 손님 역시 대부분 한국인이나 중국인, 일본인등이고, 여행사에 특별요금이 있어서 여행사가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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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비치는 엄격히 말해 제각각 다른 아름다움이 있지만 세계적인 리조트체인이 들어선 관광특구인 누사두아, 탄중브노아, 짐바란 비치가 가장 관리가 잘되어있고 안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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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누사두아 비치
쉐라톤 누사두아, 그랜드 하얏트, 니꼬발리, 힐튼발리등 정상급 리조트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리조트 체인이 관리하는 비치라서 항상 정리가 잘되어있고 밤에 걸어도 위험이 없는 곳입니다.
발리에서 가장 비치가 아름답고 비치에서 수영도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발리의 바다는 파도 좀 있어서 수영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구역에서 그리고, 안전요원의 통제를 잘 따를는 것이 좋습니다.
누사두아비치를 발리 최고의 비치라고 하지만 썩 아름다운곳이 아니라서 우리나라 동행안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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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짐바란 비치
짐바란비치는 발리의 남서쪽에 있는 비치로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짐바란비치에는 인터콘티넨탈리조트가 있으며 비치의 남쪽 끝의 언덕을 따라서는 포시즌과 리츠칼튼의 최고급 리조트가 자리잡고 있어 아름다운 인도양의 바다와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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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중브노아 비치
탄중브노아 비치는 콘래드, 멜리아브노아, 클럽 발리 미라지, 그랜드 발리 미라지등의 리조트가 있는 곳으로 발리에서 가장 동적인 바다환경을 제공합니다.
리조트들이 몰려있는 구역위의 비치에는 각종 해양스포츠가 즐길 수 있는 수 맣은 해양스포츠샵들이 몰려있어 해양스포츠를 원하는 여행객에에응 가장 잘 어울리지만 고급스러운 휴양비치는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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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꾸따비치
통상적으로 꾸따, 레기안, 스미냑, 투박에 걸쳐있는 비치를 일컬어서 꾸따비치라고 합니다. 시원한 바다와 힘찬 파도가 있어서 서핑하기에는 좋지만 수영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또한 비치가에 잡상인들이 많아 복잡한 기분이 들고, 정리가 잘 안되어있습니다. 밤에는 야간조명이 거의 없어서 많이 어두우므로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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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북부 로비나 비치
아직 개발이 잘 되지 않았지만 남부의 비치에 비해 매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니다. 아침,저녁시간에는 비치가에서 돌고래떼를 볼 수 있어 돌핀크루즈의 경험을 할 수 있고, 물살이 비교적 약하고 산호초가 발달되어있어 다이버에거 인기있는 곳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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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부 찬디다사 비치 & 서부 메데위 비치
원시적인 검은 모래해변이 한적하게 방치된 느낌을 갖게 합니다. 특별한 매력이 없어 관광지로서 볼거리가 없지만 어촌의 일상적인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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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구석구석 발리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 액티비티는 탄중 브노아에서의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우붓에서 래프팅고 사이클링을 즐기는 것으로 요약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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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누사 렘봉안섬이나 누사 페니다섬으로 떠나는 크루즈 여행입니다. 다소 물살이 세지만 바다에서 1일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비교적 흔들림이 적은 고속정 카타마란을 타고, 섬의 폰툰(정박시설)에 도착하여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반잠수함. 원주인마을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다이빙을 원할 시 1인당 $50의 추가요금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1일 데이크루즈는 소요시간이 약 9시간 30분으로 요금은 $69~$85 사이이며, 대표적인 회사로는 발리 하이크루즈와 퀵실버 크루즈, 세일 센세이션등이 있습니다.
또한, 화려한 저녁과 쇼타임을 즐길 수 있는 선셋 디너크루즈도 있는데, 요금은 $45입니다.
거북이섬투어 유람선과 스피드 보트를 이용한 투어도 있으나, 이왕이면 유명한 발리 하이크루즈나 퀵실버 크루즈를 권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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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발리닷컴이 선택한 " 발리하이 비치클럽 크루즈 "
발리의 크루즈 여행은 유람선 규모는 커서 참다운 데에 크루즈라 할 수 있으나, 부교위에서 식사하고 거칠고 깊은 바다에서 스노클링하기에는 한국인에게 맞지를 않습니다. 2006년 가을 발리의 크루즈 여행을 일본인과 유럽인들이 하는 " 비치클럽 크루즈"로 바꾸면서 양질의 바비큐 식사, 아름다운 비치가에서 휴식 및 깨끗하고 앞은 바다를 즐길수 있도록하였고 아울러 비치클럽의 수영장이나 선텍등 모든 시설을 이용하므로 낮에 강렬한 태양에 노출되지 않고 즐거운 하루 바다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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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중브노아 해양스포츠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파라세일링, 스킨스쿠버를 하고 싶으면 탄중 브노아해변의 해양스포츠 센터로 가면 됩니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동력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여 비교적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스킨스쿠버는 다이빙 포인트가 아니므로 별로 추천해 드리진 않습니다. ( 제트스키&바나나보트&파라세일링 패키지-$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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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발리섬에는 좋은 다이빙 포인트가 있긴 하지만 발리 남부지역과는 거리가 멀어 그곳까지 가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러므로, 다이빙을 하려면 특별하게 일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주로, 비교적 파도가 잔잔한 서쪽과 북쪽지역을 선택해야 하는데, 멘장안섬, 툴람븐, 아뭇, 파당바이, 푸니다섬이 유명 다이빙 포인트이고, 꾸타나 덴파사에도 스쿠버샾이 많으나 대개 탄중브노아 인근에서 다이빙이 이루어집니다.
요금은 탄중부노아 인근은 $55, 파당바이, 아뭇, 툴람븐, 멘장안섬등의 다이빙은 $75~$100 정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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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붐 팍
꾸따지역에 위치한 WaterBom-Park은 1993년 12월7일 개장하였으며, 14개의 워터 슬라이드와 3개의 풀장, 베드민턴, 탁구, 맛사지, 9m의 트램블린, 식당과 까페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캐리비안베이에 비교하면 그 규모는 많이 작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이용해 볼만합니다. 입장료는 성인이 $18.5, 아동(3세~12세)은 $9.5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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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
발리 래프팅은 비교적 물살이 급하지 않은 우붓의 아융강에서 멋진 자연을 감상하는 코스입니다.
7세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난이도가 낮은 소백 래프팅이 있으며, 전문가용으로는 투라가 와자강에서 급류와 암석을 만나는 스릴 만점의 고난이도 코스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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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링 & 트래킹
발리 중부의 우붓이나 북부지역의 부두굴 고원의 밀림지대를 탐험하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원시의 자연을 감상하는 시골길 여행을 위해서는 사이클링이나 트래킹이 최고입니다.
보통 가이드가 동행하는 투어를 이용하면 길을 잃을 염려가 없고, 점심도 포함되어 있어 편리하며 발리일상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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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발리의 골프장은 모두 4개이며, 누사두아에 위치한 '발리 골프&컨츄리클럽'이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야자수와 바다의 조화가 아름다운 이곳은 18홀에 1인당 $132불부터 요금이 시작됩니다. 이 외에 발리 중부의 차투라산 근처의 18홀 골프장인 '한다라 고사이도 컨츄리클럽'이 $100, 따나롯 사원 바로 옆에 위치한 '니르와나 발리 골프클럽'이 18홀에 $130입니다.
이 외에 사누르에 있는 9홀짜리 '그랜드 비치클럽'도 있지만 수요에 비해 골프장이 부족하여 골프비용이 비싼 편입니다. 그러나 그 비용만큼 시설도 훌륭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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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트래킹
The Elephant Safari Park에서 코끼리를 타고 한가로이 2.5Km의 공원주변을 산책하며,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거나 기념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요시간이 짧은데 비해 (약 20분) 요금이 너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성인 $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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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아직 한국인에게 생소한 서핑은 일본인과 유럽인 사이에서는 대중화된 스포츠로, 대표적인 서핑명소는 꾸따비치입니다. 서핑은 파도를 이용하여 보드를 타는 것이기 때문에 서핑을 즐기기 위해선 파도가 높은 곳이라야만 합니다. 따라서 바꿔 말하면 꾸타비치는 수영을 즐길 수는 없는 비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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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핑
뉴질랜드인이 만든 이곳은 레기안 지역에 있으며, 높이가 45m이고, 점프대 아래엔 수영장이 있습니다. 200여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요금이 320,000루피아로 (약 $32) 저렴하며, 2번까지 점프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0,000루피아를 더 주면 번지점핑한 모습을 비디오로 담을 수 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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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섬은 " 매일 이디서나 반드시" 라고 할만큼 가물린 음악에 맞추어 춤추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다. 모든 리조트에서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전통 민속쇼를 공연하며, 약 2만개의 힌두교 사원경내에서는 루잔, 안뜰에서는 짜로나란(바롱댄스)와 감부(GAMBUH 무용극), 사원 밖에서는 오락성이 강한 발리안을 공연합니다.
관광객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통 민속쇼는 바롱댄스와 게짝댄스(남섬 합창곡), 레공 끄라똔(궁중무용)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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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성스러운 짐승 바롱이 210일 마다 마을로 찾아오는 악령인 마녀 준다와 싸움을 하고, 그 싸움은 영원히 끝나지 않은채 선과 악이 함께 존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고음의 음악과 더불어 춤이 시작되고 호랑이가 그의 친구인 원숭이와 함께 나타나며, 가면을 쓴 세사람의 무희가 등장합니다. 그들은 숲에서 야자술을 만드는 사람들인데 그의 아들은 호랑이에게 살해됩니다. 세사람은 화가나서 호랑이를 공격하고 원숭이는 호랑이를 돕는데 싸우는 도중 한사람의 코가 물려 잘려버린다........
유명한 공연장으로는 BATUBULAN(덴파샤 근교의 마을에서 매일 09:00에 시작),PURI SAREN(우봇으로 금요일 18:30분에 시작)이며 약 1시간 30여분 공연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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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원숭이 무용이라고도 하는데 흑백의 격자 무늬천을 허리에 두른 수 많은 사람이 횟불로 원을 만들어 원숭이 소리를 지르면서 가물란 리듬에 맟추어 합창을 합니다.
게짝은 집단 체면에 의한 종교의식으로 전염병이나 재난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위해 신의 계시를 듣는 의식이고 초경전 소녀가 최면상태에서 춤을 추면 남성들이 합창을 하며 뒤따르는 의식입니다.
유명한 공연장은 PURI AGUNG(쁠리아딴에서 목요일 19:00),PADANG TEGAL(우봇에서 일요일 19:00),ART CENTRE(덴파사에서 매일 18:00) 등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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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여성이 추는 우아한 춤으로 신적인 동작과 감부(발리 고전무용) 동작이 기본입니다.
처음엔 여성 혼자서 추었지만, 현재에는 두명의 무용수가 추가되었고 해외에서 자주 공연되어 유명해졌습니다.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자바섬의 빤지 이야기로 빤지의 약혼녀인 랑케사리가 라슴 왕에게 유괴되어 결혼을 강요 받는데 빤지왕이 약혼녀를 구하기 위해 싸운다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명한 공연장으로는 PURI SAREN(우봇에서 월.토요일 19:30), BANJAR TENGAH(쁠리아딴에서 수요일 19:30) ,PURA DALEN PPURI(우봇에서 토요일 19:30) 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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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전통 먹거리는 그 향과 맛에서 매우 독특하여 여행 초보자가 즐기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나라만의 음식을 즐겨 보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므로, 자신있는 여행객은 한번 도전해 볼 만 합니다.
길거리 파당집에서 매운 삼발에 비빈 밥과 반찬이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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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또아얌 (Sota Ayam)
인도네시아 대표 음식 중 하나로 대중적 요리입니다. 닭고기, 파, 당면이 들어있는 인도네시아식 카레로 매운 삼발(Sambal)과 새콤한 탱자즙을 섞어 먹는데 비교적 우리 입맛에 맞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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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시고랭 (Nasi Goreng)
나시는 '밥', 고랭은 '볶는다'라는 뜻으로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입니다. 새우, 닭고기, 채소, 계란, 땅꽁, 밥을 볶은 후 오이와 토마토, 삼발소스를 곁들여 먹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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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시참푸르 (Nasi Campur)
나시는 '밥', 참푸르는 '섞는다'라는 뜻으로 인도네시아식 비빔밥입니다. 볶은 야채, 고기, 두부, 튀김에 아주 매우 삼발소스를 넣어 비벼 먹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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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고랭 (Mi Goreng)
야채와 고기, 새우를 넣어 볶은 인도네시아식 볶음 국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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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찹차이 (Cap Cai)
중국식 야채 볶음으로 배추, 브로콜리, 당근, 고추 등 각종 야채와 소고기, 닭고기, 새우를 전분과 함께 볶아 야채의 단맛과 고추의 매운맛이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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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도가도 (Gado Gado)
콩, 양배추, 오이, 야자 등 각종 삶은 야채에 살찍 튀근 두부를 섞은 후 매운 땅콩소소를 끼얹은 인도네시아식 샐러드 요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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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차깡꿍 (Cah KangKung)
깡꿍이라 불리는 녹색 야채와 고추, 닭고기나 쇠고리를 살짝 볶아 밥과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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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박소 (Bakso)
쇠고기와 생선을 갈아 만든 미트볼 스프로 당면, 마늘볶음, 양배추를 넣은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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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테 (Sate)
쉽게 꼬치구이를 생각하면 됩니다. 닭고기, 돼지고기, 쇠고기, 양고기를 대나무에 끼워 숯불에 구운 뒤 땅콩소스를 찍어 먹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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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바비굴링 (Babi Guling)
아기 통돼지 바비큐 요리로 갖은 양념과 야채를 섞어 먹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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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리안 (Durian)
과일의 황제로 불리우는 두리안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입니다. 한번 길들여지면 중독성이 있다고 하지만 냄새가 강해 먹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두리안은 인삼처럼 열이 많아 특히 여자들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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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망기스 (Manggis)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껍질을 벗기면 마늘 같은 하얀 알갱이가 나오는데, 맛은 새콤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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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람부탄 (Rambutan)
빨간색 껍질을 벗기면 반투명의 속살이 드러나며 과즙이 풍부하여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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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파야 (Papaya)
진한 오랜지색의 과일로, 향이 진한게 특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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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살락 (Salak)
딱딱한 껍질을 벗기면 마늘쫑 같은 알갱이가 2~3개 나오며, 달콤한 맛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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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림빙 (Belimbing)
별처럼 생겨 스타 프룻이라고 부르며, 껍질채로 먹는 과일로 사각사각 씹는 맛이 있고, 신맛과 단맛이 나며 고혈압에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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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망가 (Mangga)
참외처럼 타원형으로 생긴 열대과일로 달고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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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코넛 (coconut)
열대지방 어디서도 볼 수 있는 과일로 어린 코코넛을 잘라 과즙을 먹습니다. 맛은 평범하지만 차게 해서 마시면 갈증해소에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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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는 외국인이 가는 레스토랑과 현지인이 이용하는 레스토랑의 차이가 확연하게 구별되는데, 그 이유는 발리 현지인의 대부분은 고급 레스토랑을 이용할 만할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외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최고급 레스토랑은 리츠칼튼, 그랜드하얏트, 인터컨티넨탈, 쉐라톤 누사두아, 니꼬 발리 등 고급 리조트내에 있으며 이에 대한 설명은 리조트 소개의 레스토랑을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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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이 아름다운 짐바란 해변에 수 많은 씨푸드 전문점이 몰려 있습니다.
그러나, 짐바란 씨푸드에도 그 격이 있는데, 포시즌에 가까운 짐바란 비치에 고급 레스토랑이 있고, 대표적인 곳으로는 '꾸아트로' 레스토랑과 '블랙펄'을 들 수 있는데, 바닷가재가 포함된 요리는 미화로 $50 수준입니다.
짐바란 비치 중간에는 저렴한 레스토랑이 많은데 주로 관광객이 이용하며 $20~$25 수준이고, 비치 끝부분에 가면 다시 중상급 레스토랑이 있는데 보통 $30~$40 수준입니다. 따라서 음식의 푸짐함으로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제대로 된 인테리어에 수준 높은 주방장이 요리하는 씨푸드 전문점이 분위기도 좋고, 당연히 가격도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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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우붓
외관은 일반 가정집 같지만 레스토랑 내부에 들어가면 우아한 분위기에 전문 요리사 '크리스'씨의 예술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저녁식사로 비프스테이크를 먹을 때 1인당 $50 정도를 예상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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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미로스 가든
녹음이 우거진 정원에 수많은 양초를 장식하며, 발리 전통의 집오리 요리와 훈제한 베벡요리 등 1품요리를 맛볼 수 있는 낭만적인 레스토랑입니다.
그러나 이런 특별한 메뉴 등은 반드시 하루전날 미리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며, 맛은 평균 수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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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스 가든
아름다운 우붓의 계단식 논을 바라보며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은 60,000루피아 (약 $6정도) ~ 200,000루피아 (약$20)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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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풍까페
우붓의 교외인 트갈랄랑에 있는 레스토랑&까페로 이 지역은 겹겹이 이어지는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온통 초록의 녹음에 둘러 쌓인 이 곳에서 발리 전통음악을 들으며,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나 인도네시아식 음식은 너무나 전통적이라 한국인에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피자나 스파게티등의 서양식 메뉴를 추천합니다.
가격은 60,000루피아($6 정도) ~ 120,000루피아($12)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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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스미냑에서 가장 격조 높은 레스토랑으로 레스토랑의 중앙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이 있고,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개방적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오너가 호주인이고, 설계자가 프랑스인만큼 레스토랑 분위기나 음식이 유러피언 스타일입니다. 아보카드 샐러드, 타스마니아 연어 요리등이 있고, 주메뉴는 비프 스테이크와 씨푸드입니다.
가격은 $30 ~ $50 수준이며, 고급 와인과 시거를 따로 판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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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루치올라
한잔의 칵테일을 마시며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저녁놀이 질 때면 '선셋쇼'라고 해서 은은한 음악을 연주하고, 조명을 낮추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신선한 씨푸드를 사용한 지중해식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로비가 비어있는 ㄷ자형 2층 구조의 레스토랑이지만, 석식을 할 때는 바닷가에 따로 테이블을 셋팅하며, 가격은 $25 ~ $ 40 사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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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졸리 레스토랑
스미냑 바닷가에 위치하며 낭만적인 야외 정원과 바다를 향해 셋팅해 놓은 테이블에서,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풀코스로 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 셋팅해 놓은 촛불과 스탭들의 친절한 서비스가 일품이며, 요리도 아주 맛있습니다. 풀코스는 $80 ~ $100 이상의 고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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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부 발리
발리의 전통적인 조리법과 재료를 이용한 고급 레스토랑으로 오너이자 요리사인 '하이츠씨'는 발리의 유명 요리사입니다.
수요일과 금요일은 레스토랑의 정원 중앙에서 발리댄스를 공연하며, 기본 발리요리 코스는 125,000루피아($12.5)부터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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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꾸따로
꾸따 시내 중심부에 있는 일식 씨푸드 전문점입니다. 점심은 스페셜 메뉴가 대략 110,000루피아($11 정도)이며, 석식은 200,000루피아~300,000루피아로, 넓은 야외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나 음식이 좋은 만큼 식사값은 비싼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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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서울 가든, 한일관 등의 한국식당에서는 김치찌개, 육개장, 비빔밥, 된장찌개, 냉면 등을 먹을 수 있어 한식이 그리울 때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발리의 한식은 한국적인 재료가 충분치 않아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부실한 경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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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
꾸따에는 '하드락까페'와 '플래닛 헐리우드'라는 미국계열의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으며, 발리식 대형 라이브바인 '카마스트라'에서는 11시에 라이브 음악이 연주되며, 가벼운 퓨전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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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꾸따에는 DFS(면세점)와 백화점, 폴로, 베르사체를 파는 언더라이센스 상점, 전통 토속품가게등이 몰려 있습니다. 면세품은 DFS 갤리리아에서, 발리 토산품은 마타하리 백화점 1층, 고급홈인테리어는 레기안과 스미냑 거리의 전문점이 좋습니다.
발리에서 쇼핑의 규칙은 노점을 피하고 제대로 된 상점을 선택하는게 좋고, 바구니를 비롯한 내추럴&인테리어 잡화는 스미냑이나 레기안에서, 직물류는 우붓에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가격 흥정시 시간을 갖고 차분하게 제시가의 1/3에서부터 시작하면 좋은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쇼핑은 가능한 낮시간대에 하며, 물건의 질이나 색감등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유의할 점은 현지의 상점을 이용할 때는 카드나 달러를 받지 않는 곳이 많으므로, 미리 루피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리의 특산품은 수공예 바구니, 직물류, 그릇&커틀러리, 라이트&캔들, 발리니스한 소품, 이국적인 패션제품등 다양한 잡화와 세계적인 명품메이커인 폴로와 베르사체 제품입니다.
그렇지만 같은 폴로 제품이라 할지라도 유사품이 많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비교적 한가하면서 발리의 일상을 체험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우붓시장입니다.
이곳은 일반적으로 꾸따나 스미냑의 상점보다 물건값이 2~3배 저렴한데, 이유는 잡화의 대부분이 우붓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붓은 예술인들의 마을이라 불리우는 만큼 그림이자 판화나조각품등의 예술작품들이 많이 있으니 천천히 거닐며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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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는 법적으로 발리 현지인만 가이드 할 수 있습니다. 발리에서 한국인을 위한 가이드를 하려면 한국어를 배우는 학원에서 1년 정도 한국어를 습득후 자격시험을 거쳐 한국인 전문 가이드가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가 매우 어려운 언어라 1년을 공부한다고 해도 금방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약 6개월 정도 수습 기간을 갖습니다. 그러나 한국어를 능숙히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큰 불편이 없는 수준의 회화를 구사하니 이점을 양지 하셔야합니다.
3-4년차 가이드는 의사 소통에 전혀 지장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발리에서는 한국어가 완벽한 가이드를 기대하시기 보다는 순박하고 착한 가이드를 기대하시는게 좋습니다.
허니문의 경우처럼 양질의 여행 상품의 경우는 가이드의 의사소통이 좀 약하다고 해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가이드와 의사가 원할치 않을시는 가이드 휴대폰으로 현지의 한국인 직원과 통하하여 어려운 문제를 풀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원가에 못미치는 펙키지 여행의 경우는 옵션과 쇼핑에 비중을 두어야 하므로 매우 한국어를 잘하는 발리 현지 가이드가 행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좋은 여행상품은 가이드의 언어 능력이 뛰어난 사람보다는 착하고 순박한 발리 현지 가이드를 사용하므로 동남아의 어떤 여행지보다 손님은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실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