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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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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산 행 이 야 기 화양 구곡을 휘 돌아 도명산 정상에서 마주 친 산도적.
돌삐 추천 0 조회 959 10.08.25 13:2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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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5 14:15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삐님..신행 회비는 일인분만 내시면 되구여..ㅎㅎ
    열무국수 한그릇에 클라크케이블 안 부럽다는 소박하심..차라리..구엽습니다.ㅋㅋ..
    후환이 드려워 이실직고 하건데..
    마눌님이 힘쓰라고 넣어주신 의성마늘 저도 두쪽 먹었씀다 ㅎㅎ..
    잘 꾸며진 정원처럼 어여쁜 도명산을 오르기로 한건..
    화양계곡 시원한 물에서 울님들 땀 식히시라고
    산나리가 선정한 장소 이옵니다.
    글구...도명산에서 돌삐님 점심 달려 들어 뺏어먹은 분들...
    담주에 돌삐님 점심 싸오셔요..
    돌삐님 마나님이 쫓아나오기전에...ㅋㅋㅋㅋ....

  • 10.08.25 16: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 된게 아지매들이 어르신 도시락을 뺏어 드신데요?? 경우도 이런 경우는 조선천지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모님한테 정말 경을 쳐도 단단히 치겠군요...제가 다 걱정스럽습니다...ㅋㅋㅋ
    졸음이 실실 밀려오는 오후 나절에 잠이 확 다 날아가는 유익하고 정말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 10.08.25 17:43

    어머니나 이젠 느림보를 어떻게 가나~~~
    분명 안먹는다고 했는데 굿이 먹으라해서 먹었구
    의성마늘은 절대로 안먹었습니다요
    밥은 그냥 다이어트안해도 된다는 말씀에 속아 먹어 드렸는데 그리도 배가 곱팠는교?
    오메 담번에 꼭 제가 쌓가게습니다
    큰일이데요 사모님오심 머리에 쑷이많이있어 머리끄딩이 잡혀도 되지만 많이 아플것이 두럽네요 ㅎㅎ

  • 10.08.25 21:21

    역쉬~ 일망타진~! 때론 사모님의 푸지시다는 잔소리에도,,,
    참 말씀인지는 모르겠사오나, 정성 어리신 러브유혹에도 굴하지않으시공~
    일탈을 위하시는 하소연 이야기는 늘~ 잼 납니다요~ㅋㅋㅋㅋ...
    에쉴리님~ 난감하시겠지만, 담주 산행백이 좀 무거워지셔야 하겠는걸요! 신경 좀 써 드려야 할듯~하하하하~

  • 10.08.26 10:58

    맛있는 것 싸올 때는 나 같이 한 쪽에서 혼자 먹고
    도시락이 부실할 때는 젓가락 들고 좌우를 잘 살펴 상다리 부러질 것 같은데로 끼어 들어야 하는데
    아직 내공이 덜 쌓였나 보다.

  • 10.08.27 00:15

    에구에구 !!...줄을 잘 스셔야죠 .....돌삐님 의성 마늘 두쪽 나눠먹을때 그윗쪽 동네에선 엊그제 바다 낚시가서 잡아 왔다는
    민어찜에 계란말이 두부전 호박전 .황태구이찜에 .풋고추에 견과류넣은 쌈장에....그외 몇가지기본 반찬 까지 ...잔치집이 따로 없었답니다...
    아 !!..션한 막걸리까지 .........다음엔 한바퀴 둘러보고 자릴 잡으셔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08.27 23:37

    돌삐님의 산행이야기부터 댓글까지 너무,너무재미있게 쭉~읽어내려갔습니다,돌삐님 사모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동생들 교육을 잘못시켰군요! 한번만 용서해주시면 안되겠습니껴? 지난번 래프팅할때 의성마늘에 꽃님이가꽂혀있더니만 드뎌 일을냈군요! 쯧 쯧 다요트 핑게대고 어르신변또 후려먹은동생들 호되게 혼내겠으니 너그러이 용서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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