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부모님,형님 장수 하시고 하나님 부르심에 하늘나라 天國 가옵시고, 형수님,우리 3男1女 강건하여, 제 가솔들 잘 거두고, 우리내외 칠십 중반 넘겼어도, 병원 입원 할일 없고, 아들내외 화목하며,두 공주님 잘 양육하게 하시니,감사 드립니다. 믿음; 軍生活 하면서 마나님 덕분에 예수님 영접하여 거듭나고, 형님 회사 다니시다,어느날 하나님 부르심 받고,목회자로 쓰임받고, 4男1女중 목회자,사모,장로 둘에,안수집사,권사 셋으로 각자 섬기는 제단에서 충성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직장:내신생 최고의 선택 직업군인으로 23년 國防에 家防까지 하고, 軍門 벗어나고,첫직장 삶의 터전에서 23년 봉직,65세 정년퇴직하고 백수 맛들때 전 직장동료 창업해 날 불러줘 또 75세까지 봉직하고, 백수일주일만에 知人 '노시느니 나오시라" 이나이에도 출근에 감사드립니다. 재물:30년이 훌쩍 넘는 빌라라도 내보금자리 비,바람 막아주고, 연금 받으며 직장생활에 알뜰살뜰 모았던 재미로,재개발지역 헌 주택 하나 잡아뒀드니, 진행중인데,경기가 경기인지라 하세월이고, 작지만 연금으로 노후생활 보장해 주는 내조국 대한민국에 감사드립니다. 신우;까가머리 대구상고 시절 맺었던 信友會, 58년 막역지우로 이어져오고 청운의 푸른꿈으로 맺어진 3사관2기 忠友會,54년 전우애 있고, 전역후 직장생활 32년째 희노애락 점철된 동료들 社友會 연결되고, 76년 인생살이 시시때때로 엮어진 知人들 소통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운동;50초반까지 30여년 테니스하다,종아리 근육파열로 멈추었드니 나이들어 걷기운동이 제일이라 헨드폰에 만보기 깔아놓고,30분전 출근 사무실부근 2천보,점심 먹고 2천보,저녁먹고 동네 순찰로 4천보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20여년 매매일 8천보씩 걷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여행;20년전(2004) 마눌님 뇌경색 쓰러져 완치후,넣던 적금 깨고 여행작심 대구상고 信友,3사2기 忠友 부부들과 "세계는 廣하고.갈곳은 多라' 20여년 아시아7회 11개국,유럽5회29개국,북미2개국,중,남미8개국,올6월 장가계 見, 올가을 호주/뉴질랜드,내년엔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行토록 인도하옵시고, 이 나이되도록 지구촌 누비도록 건강,시간,재물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人生은 내가 만든다,나중은 없으니 지금,여기가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임을 잊지말고,즐겁게,잼나게 사노라면,내인생은 화려하고,행복이 넘치며,웃음꽃이 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감사하며,사는날까지 열심히 폐달을 밟을것 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처서도 지났고,8월도 끝자락인데도 폭염과 열대야에 건강 잘 챙기셔서 오곡백과가 알알이 영그는 결실의 계절을 잘 맞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첫댓글
최고의 행복입니다^^*
멋쟁이 영감님이군요. 대단합니다. 축하혀유.
격려글 주신 세분 형님들께 받들어 총, 충~성
감사합니다, 늘 강건 하셔서, 격려의 말씀 주시옵소서
삼 정승 부러워 말고 제 한 몸,
잘 가꿔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적재적소 바람직 하게 인생을
소비하는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하늘이 내게 준 재능만큼 소용 되는
곳이 있으리라는 말도 생각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