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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루나 사태
♢300만명 상장폐지로 큰 손실
♢5년간 피해금액 1조원 달해
♢"이제라도 보호장치 마련을"
♢빗썸 고객센터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 자매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 UST 폭락
2.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LG생활건강이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푸르밀은 최근 지분 매각을 위해 LG생건 측과 실무진 회의를 개최함.
업계 관계자는 "실적 부진에 시달려 온 푸르밀 측은 회사의 지속 생존과 직원 고용 안정을 위해 매각을 추진 중이며, LG생건 측과도 얼마 전 접촉해 실무진 협상을 진행했다"고 전함.
♢푸르밀 적자 누적에 매물로
♢인수 성공땐 '음료 라인' 완성
♢부진한 中사업 돌파구 기대도
♢LG생건측은 "진행 사항 없다"
3. 국민 중 절반가량은 주택을 '3채' 이상 보유해야 '다주택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남.
국토연구원이 일반가구 668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을 몇 채 이상 보유할 경우 다주택자로 보고 세금 부담을 높여야 하는지'를 물어본 결과, 전국 기준으로 '3채'라는 응답이 48.3%를 차지함.
●국토硏 ‘다주택 인식’ 설문조사
♢10명 중 6명 “지역·가격별 차등을”
♢44% “현재처럼 2주택 이상 중과”
♢결과 토대로 새달 완화 방안 발표
♢"고가 부동산 지역은 3채, 저가 부동산 지역은 2채 답변이 많아"
♢국토연구원 보고서…79% "농어촌 지역 다주택자 기준 완화해야"
4. 국내 전력 수급에서 발전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석탄(유연탄) 수급에 비상이 걸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 세계 유연탄 수요가 '러시아 대체국'으로 몰리면서 물량 확보가 어려워졌기 때문.
2021년 기준 석탄발전은 전체 전력 생산량의 34%를 차지함.
♢전력 생산량의 34% 석탄발전...러시아發 물량부족 대란
♢석탄확보 못하면 값비싼 LNG 의존...전기료 인상 압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 세계 기업들이 러시아 석탄 대체재 확보에 나서면서 국내 발전사들에도 비상이 걸렸다.
17일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위치한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소에 석탄이 쌓여 있다. /사진=이승환 기자
5.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총 52만㎡에 이르는 용산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구역별 단계 개발을 시사함.
오 후보는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용산 개발 방식과 관련해) 통개발이 10년 뒤 후회 없는 밑그림이 되긴 하지만, 개발 부담이 크고 속도가 느린 만큼 이젠 일이 되게끔 몇 개 지구로 나눠 단계적으로 개발해야겠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함.
♢과거 통개발 시간만 끌다 좌초...이젠 일이 되게끔 현실적 계획
♢세운상가 인근 높이제한 풀어...고궁과 어우러지는 빌딩숲으로
♢1호 공약 '저소득취약층 보호'
♢'안심소득' 임기 내 전면 도입
6. 이달 20~22일 아시아 첫 방문지로 한국을 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처음 찾을 장소로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짐.
바이든 대통령은 방문 둘째날 예정된 국빈 만찬에는 국내 5대 그룹 회장과 경제6단체장도 초청해 '한미 경제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할 예정.
♢평택미군기지行·
♢4대그룹 총수 만찬·
♢문재인 前대통령 만남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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