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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3단계 경보발령
1단계 황사정보
시간당 미세먼지 오염도가 3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발령되며,
이때에는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 놀지 않도록 자제시켜야 해요.
2단계 황사주의보
미세먼지 오염도가 400㎍/㎥ 이상이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에 발령되며,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라면 반드시 실내에 있어야 해요.
3단계 황사경보
시간당 미세먼지 오염도가 8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호흡기 질환자나 어린이, 노약자는 물론 어른들도 외출을 삼가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는 실외활동 자제와 휴교가 권고됩니다.
식약청 인증 황사마스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허가하는 마스크의 경우 성능에 따라 등급이 나눠어 지며, KF란 korea Filter의 약자입니다.
황사방지용(KF80): 분집포집효율 80%이상(염화나트륨 시험)
방역용(KF94, KF99): 분집포집효율 94% 또는 99%(염화나트륨 및 파라핀 오일 시험)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은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이런날 대처하는 방법은 가급적 각 가정의 창문이나 통기 기관을 닫고,
외출 역시 자제하거나 황사마스크 등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외출 후 귀가했을 때는 반드시 노출됐던 몸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 나쁜 이런 날 마스크는 특히 식약처에 인증을 받은 KF80 KF94 KF99 마스크를 준비하는 게 좋겠다.
여기서 80, 94, 99 등 숫자는 미세먼지 농도 자체를 낮춰주는 오염물질 거름 정도를 의미한다.
꼭 확인한 뒤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식약처, 미세먼지.황사 대비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 제공
*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 :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 먼지크기에 따라 PM10(직경 10μm 이하, 머리카락 크기의 1/6이하), PM2.5(직경 2.5μm 이하)로 구분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올바른 사용법〉
○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황사 등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의 포장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과 ‘KF94’이 표시되어 있는데,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이상 걸러낼 수 있으며 ‘KF94’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이상 걸러낼 수 있어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 KF : Korea Filter의 약자이며, 보건용 마스크는 KF문자 뒤에 숫자를 표시하여 해당 제품의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냄.
※㎛ 단위는 100만분의 1을 가리킨다. 1마이크로미터(μm)는 1m의 100만분의 1 길이를 뜻함.
킬로보다 1,000 이 큰 단위를 mega(M, 메가), 그 위의 1,000 을 giga(G, 기가)라고 합니다.
반대로, 밀리보다 1,000 이 작은 단위를 micro(μ, 마이크로), 1,000 이 더작은 단위를 nano(n, 나노)라고 하고
머리카락 두께는 대략 1㎛ 정도가 됩니다.
마이크로미터(micrometre, 단위: µm)는 미터의 백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길이의 단위로,
미크론(micron, 단위 : µ)이라고도 하며 과학적 표기법으로는 1×10−6 m라 적는데,
1 마이크로미터는 0.000 001 미터이며 0.001 밀리미터입니다.
※미세먼지가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나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을 앓는 환자에게 특히 해롭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도 악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0∼135㎍/㎥이면 만성호흡기 질환자의 사망률이 증가한다.
150∼350㎍/㎥이면 15세 미만 어린이 집단에서 기도질환이 악화하거나 발생 빈도가 올라간다.
150㎍/㎥ 이상의 미세먼지를 24시간 이상 마시면 일반인도 폐기능이 손상된다.
기관지염 환자는 300∼1200㎍/㎥의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병세가 급격히 악화된다.
그러면 미세먼지는 어떤 경로를 통해 건강을 위협할까.
우선 폐 깊숙이 흡입된 미세먼지는 기관지 끝에 달린 폐포에 달라붙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폐포는 공기 중 산소와 몸 속 이산화탄소가 교환되는 장소로 탄력 있는 얇은 막으로 돼 있다.
한양대 보건관리학과 이종태 교수는 “몸의 상처가 아물면 딱지가 생기듯 염증이 난 폐포는 손상되거나 두꺼워진다”며
“이 과정이 여러 번 되풀이되면 폐포의 탄력이 약해져 폐기능이 저하되고 숨을 쉬기가 불편해진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는 심장에도 부담을 준다.
주머니 모양인 폐포는 모세혈관에 빽빽하게 싸여 있는데 미세먼지에 달라붙은 독성물질은 이 모세혈관을 따라 들어간다.
독성물질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이에 반응해 백혈구 등 면역반응 물질을 내놓기 때문에 혈액의 점도는 증가한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피가 끈적끈적해지는 것만으로 심장에 부담이 간다.
피가 제대로 못 돌아 심장 박동을 위한 혈액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을 앓는 사람이라면 혈압이 올라가 뇌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다.
미세먼지는 또 혈관을 수축시켜 심장 발작 위험을 증가시킨다.
정부가 정한 실내환경 미세먼지 농도 기준치는 150㎍/㎥이지만 노약자와 어린이에게는 기준치 아래 미세먼지 농도도
안전하지 않다. 한양대 환경 및 산업의학 연구소장 김윤신 교수는 “100∼150㎍/㎥ 농도의 미세먼지도
노약자와 어린이 건강을 위협한다”고 경고한다.
이종태 교수도 이와 관련, “노인인구가 늘고 있어 미세먼지 문제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미세먼지 관련 정책 수립 시 노약자 등 취약그룹이 안전할 수 있는 농도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마스크 구입 시에는 입자차단 성능이 없는 방한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무허가 마스크 등이 미세먼지‧황사를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광고‧판매되는 사례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 특히 약국, 마트, 편의점 등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제품의 외부 포장에 「의약외품」이란
문자와 KF80, KF94 표시를 꼭 확인해야 한다.
○ 입자차단 성능이 있는 제품만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로 사용 시에는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밀착력 감소로 인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4년 9월) 外는 일반 마스크로 분류.
- 또한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고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하여 재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참고로 ‘보건용 마스크’는 2014년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통합되었으며,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는
2016년 3월 기준으로 41개사 165개 제품이다.
「의약외품」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문자와 KF80, KF94 표시의 예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KF80은 평균 0.6㎛입자를 80%이상 차단하고,
〈안약 사용 시 주의사항〉
○ 황사나 미세먼지 발생 시 외출을 자제하도록 하며 부득이 외출한 후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 또는 세안액을 사용해 눈을 깨끗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인공눈물 : 눈에 수분을 공급하거나 윤활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점안액
(예: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등 함유 점안제)
※ 세안액 : 눈의 세정, 수영 후 눈의 불쾌감 또는 먼지나 땀이 눈에 들어갔을 때 눈을 씻는데 쓰는 약
- 세안액은 첨부된 세안컵 등 적절한 용구를 이용하여 제품의 사용방법에 따라 눈을 세정한다.
○ 만일 눈이 가렵고 붉어지며 눈에서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는 등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감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안약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안약 용기의 끝이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으면
오염될 수 있어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 일회용 안약은 개봉 후 즉시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재사용하지 않아야 하고, 약액의 색이 변했거나 혼탁된 것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두 종류 이상의 안약을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일정시간 간격(최소 5분 정도)을 두고 투약하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요령〉
○ 미세먼지·황사 발생 시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경우에는 렌즈 소독 및 세정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 렌즈로 인해 눈이 보다 건조해지면서 충혈,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한다.
-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외출 후 렌즈를 즉시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세척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 보관 및 섭취 시 주의사항〉
○ 포장되지 않은 식재료 등을 보관할 때에는 플라스틱 봉투 혹은 덮개가 있는 위생용기에 밀봉하여 보관하고 야외에
저장·보관 중이라면 실내로 옮겨야 한다.
- 특히 메주, 건고추, 시래기, 무말랭이 등 자연건조 식품은 황사나 미세먼지에 오염되지 않도록 포장하거나
밀폐된 장소에 보관한다.
○ 식품을 조리·섭취할 때에는 미세먼지가 주방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은 후에 조리하고,
과일이나 채소는 사용 전에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어 사용한다.
-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손 세척 등 개인위생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 또한 황사나 미세먼지가 지나간 후에는 조리 기구 등을 세척, 살균 소독하여 잔존 먼지 등을 제거한 후 사용한다.
*식약처는 미세먼지·황사가 심할 때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되 외출 시에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과 손발 등을 깨끗이 씻는 등 생활습관을 좀 더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청) 2015년 2월 20일 보건용 마스크(의약외품)
황사는 3월에서 5월 사이에 생기게 되는데, 중국 북부와 몽골의 사막 황토지대의 작은 모래와 황토 먼지 등이 모래폭풍에 의해
우리나라까지 날라 오는 것이라고 했어요. 황사 발원지인 주로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역, 황하 중류의 황토고원, 내몽골 고원 등은
바다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몹시 건조하고, 또 1년 동안 내리는 비는 400㎜ 도 안 될 정도이며 겨우내 얼었던 메마른 토양이
녹으면서 부서지기 쉬운 모래 먼지가 많이 생김으로서 강한 바람에 우리나라까지 날아오게 되는 것이죠.
강한 바람이 불면 땅 위에서 먼지 알갱이들은 굴러다니거나 조금씩 위로 솟아 오르게 되고. 이 때 강한 햇볕으로 땅이 데워지게
되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강한 상승기류가 생깁니다. 이때 먼지 알갱이들이 높이 솟아오르면서 높은 곳에서 부는 바람을
타고 이동을 하게 되는 것이죠.황사 먼지에는 규소나 철, 알루미늄 에서부터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호흡기 질환과 피부, 사람의 건강에 몹시 해를 끼치게 되는데 황사가 심한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하고 외출을
할 때는 마스크, 모자, 안경등으로 보호를 해야 하며, 특히 천식 환자나 알레르기 환자들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조심해야 할 뿐더러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공기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외출했다 돌아오면 몸을 깨끗이 씻어서 황사피해를
예방하여야 한답니다.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넘어오는 것과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구분됩니다.
황사로 날아오는 흙먼지 가운데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를 미세먼지라고 부른다.
미세먼지 중에는 사막의 흙먼지처럼 자연발생적인 것도 있지만 공장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등 화학연료가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입자도 있다. 미세먼지 가운데 2.5㎛ 이하의 입자는 초미세먼지로 분류된다.
초미세먼지는 특히 위험하다.
호흡기에서 걸러낼 수 없기 때문에 폐포(허파꽈리) 속으로 침투해서 호흡기 질병과 심장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황사의 심각성이 더욱 강조되는 이유는, 단지 사막의 흙먼지뿐 아니라 중국 북부의 공업지대를 지나면서 오염물질
(화학연료 연소로 인한 입자)까지 한반도로 실어올 가능성이 있어서이다.
국립환경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2009~2011년 28차례 발생한 황사 중 13차례(46.4%)는 중국 공업지대를 지나왔다.
국내에서 생성된 초미세먼지의 위험성도 만만치 않다. 일부 언론에서는 황사로 인해 유입되는 ‘중국발’ 초미세먼지에 초점을
맞추지만, ‘국내발’ 초미세먼지가 더 유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2013년 정부 관계부처 합동 ‘미세먼지 종합대책’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원하는 초미세먼지가 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은 30∼50%로 추정된다. .
미세먼지의 주 원인은 차량의 매연과 난방 매연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매연이 가세하고 바람의 방향 때문에 중국의 많은
인구가 내뿜은 매연이 우리 나라로 많이 넘어들어오기 때문에 더 심해지는 것입니다.
▶ 나머지 대기오염 원인인 국내 초미세먼지의 비중이 50∼70%이다
2015년 1월 서울시 기후환경본부가 발표한 자료에서,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가운데 51% 정도가 국내에서 생성된 것이다.
※꼼꼼한 황사 대처법
1. 외출할 때 마스크는 기본
마스크는 답답하더라도 꼭 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합니다. 또 매일 깨끗이 빨아 사용해야겠죠. (황사 마스크는 빨수록 성능이 감소)
2. 외출할 때는 긴소매 옷을 입는다
중금속을 함유한 모래 먼지 속에서 피부를 보호하려면 가리는 것은 기본입니다.
3. 자주, 그리고 깨끗이 씻어라
황사는 그냥 먼지가 아니라 유해물질 덩어리입니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씻고 특히 미지근한 물로 눈을 헹구어 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4.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어 준다
아무리 조심해도 입안에 황사물질이 들어가겠지요
미지근한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면 유해물질을 뱉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살균효과도 있어 좋습니다.
5.물이나 차를 자주 마셔라
평소에도 물을 자주 마시면 구강과 기관지 점막에 수분이 공급되어 오염물질을 희석시킬 수 있습니다.
또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타민 A가 많은 당근, 시금치, 상추가 좋고 가래를 억재하는 도라지, 콩, 해조류 과일류가 좋습니다.
6. 집안청소 구석구석 닦아줘야 한다
미세먼지는 창문을 꼭꼭 닫아놔도 막을 수 없습니다. 바닥부터 가구까지 걸레로 꼼꼼하게 닦아 주는게 좋습니다.
7. 적당한 환기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황사기간에는 문을 꼭꼭 닫아 놓아 공기가 탁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우니, 잠깐씩 환기시키고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습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잠시 외출을 삼가는게 가장 좋겠죠.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과 효능
미세먼지는 황사와 달리 납, 카드뮴등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어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데요.
해조류, 마늘, 녹황색채소등은 중금속이 섞인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a. 브로클리 : 면역력강화
b. 해조류 : 중금속 배출
c. 마늘 : 중금속 해독, 수은제거
d. 녹차 : 탄틴성분이 수은,납,카드뮴, 크롬등 중금속이 몸안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
카테킨 성분은 중금속유입억제.
e. 물 : 많이 마시면 기관지 점막이 습도유지하여 호흡기 보호, 체내 유해 물질을 빨리 배출,
돼지고기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고 계신분 많으실텐데요.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지용성 유해 물질의 체내 흡수를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출처: 단월드와 함께 잠자는 뇌를 깨우세요.
황사에 좋은 음식은? 녹황색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상추, 시금치, 쑥갓, 아욱, 부추, 피망, 당근, 토마토, 호박(늙은호박),
배, 브로콜리, 미나리 등…外 마늘, 생강, 해조류…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매일 아침 한결어린이집 교직원 유아진 선생님이 실시간 대기정보를, 밴드를 통해 부모님들께 안내해 드립니다.
2018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8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부자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부자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더우드의 기도 낙서장>中 -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잔머리를 굴리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목적없이 방황함을 낭만으로 생각지 않습니다.
봄의 문턱에서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첫 등원을 하는 날’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상상하는 영ㆍ유아들로 키우겠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를 누구나 좋아하는 '매너 좋은 아이'로 키우는 6가지 수칙!
1.완벽한 식사 매너를 가르쳐라
어려서부터 아이가 식사 준비를 돕게하며 식사 후 깔끔한 뒤처리,
적절한 식사 대화까지 식사 매너를 알게 하라.
2.재치 있는 대화 능력을 키워줘라
자기 의견을 똑똑히 밝힐 줄 아는 아이,
재치 있고 센스 있게 대화를 리드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자.
3.첫만남에서 호감을 줄 수 있게 하라
방긋 웃으며 인사하는 아이!
자신을 소개하는 당당한 모습과
어여쁜 말씨로 다른 사람의
호감을 주는 아이로 키우자.
4.보이지 않은 상대에게도 친절하게 하라
상대가 보이지 않을수록 더욱 공손하고 친절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자.
5.또래 친구들로부터 인정받게 하라
친구와 한 약속을 소중히 하고,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을 담아
보낼 줄 아는 아이가 진짜 매너 좋은 아이다.
6.공공 장소에서의 에티켓을 강조하라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호텔 로비, 공항, 음식점이나 미술관 등의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매너를 철저히 교육하자.
매너 좋은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애기나리 꽃은
봄에 피는 '깨끗한 마음, 요정들의 소풍' 꽃말을 갖고 있습니다.
흰색 꽃이 줄기 끝에 한두 송이씩 수줍은 듯이 앙증맞게
핀 모습이 우리 한결 어린이집에 첫걸음 한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을 닮은 것 같습니다.
요정 같은 친구들과 함께 시작될 1년이 너무 설렙니다.
2월28일 29일은 신입적응프로그램 후
♡ 3월5일 첫등원이 시작된 이번 주는 영아들이 우리 반을 알고
기본적인 규칙과 질서를 알아보며,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 3월 5일 월요일
월요일 체육(신체활동)
<<표준보육과정>>
신체 영역- 신체조절과 기본운동하기- 대근육 조절하기 신체활동에 참여하기 신체 각 부분을 협응 하여 움직임을 조절한다.
걷기 달리기 뛰기 등 다양한 이동 운동을 한다.
* 어흥~! 어흥~! 애기나리 친구들이 호랑이로 변신했어요.
호랑이 머리띠와 꼬리를 달고 신나게 뛰어다닙니다.
엉덩이에 붙은 꼬리도 잡아볼까요?
♡♡이는 예쁜 호랑이로 변신!
♡♡는 멋진 호랑이로 변신 중! 씩씩한 ♡♡이는 호랑이는 로켓 타러 쓩~
호랑이처럼 걸어봐요.
♡ 3월 6일 화요일
신발, 옷, 가방을 선생님과 제자리에 정리 해 보았어요.
선생님과 함께 소나무 향기 가득한 한결 1층 강당에서
가지 치기를 한 소나무가지와 솔잎으로 향기도 맡으며,
만지고 솔방울도 따보는 오감놀이로 하루를 향기롭게 시작합니다.
* 조물조물 반죽놀이를 해요.
모래 반죽의 느낌을 느끼며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봅니다.
♡ 3월 7일 수요일
피카츄와 신나는 아침 인사를 했어요.
원장님께서 노란 피카츄 의상을 입고 애기나리반(만 2세)에 방문 해 주셨습니다. 신기해하며 기념사진 찰칵~^^♡
* 신발은 신발장에 사물함에 가방을 선생님과 함께 정리해 보았어요.
간식 노래도 불러보고, 애기나리반 규칙을 그림으로 알아보았습니다.
* 색깔 모양을 탐색해요.
종이와 입체의 모형을 모두 만져보고 느껴보아요.
색상을 말하고 색을 찾고 관련 그림을 말해 보아요.
♡ 3월8일 목요일
코앤코 활동
음악개념 : 리듬, '반짝반짝 작은별' 인성교육: 존중 악기: 북
* 미술활동
똑똑똑 두드려 보아요.
선생님과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미술놀이도 했어요.
♡ 3월 9일 금요일
한결 산행 학교 생태체험 수업 미세먼지로 인해 애기나라 반에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연을 애기나리반으로 옮긴 듯한 생태놀이 활동에 영아들이 신나고 호기심 가득 찬 눈으로 활동하는 동안 집중하여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보며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롱뇽 알과 도롱뇽을 보며 너무 신기해 눈을 떼지 못하는 영아들의 모습,
'도롱뇽' 이라고 이름도 불러 보았습니다.
* 금요일 체육활동 (신체활동)
다람쥐 선생님과 스펀지 스틱 타고 날아가봐요~
스펀지 스틱으로 겨울 왕국 탑 쌓기 눈이 내려요.
쌓고 던지며 스펀지 스틱 활동을 신나게 합니다.
서울 ‘자람 교육센터’ 주 2회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애기나리반의 한 주간
♡ 적응기간을 마치고 애기나리(만 2세) 친구들이 담임선생님과
씩씩하게 활동하는 사진입니다.
어린이집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와 하원할때
어린이집에서 열심히 활동한 영아들에게 어머님께서 인사하며 사랑해 꼭 안아주시기 바랍니다.
* 3월 12일 월요일
안전놀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미아’란 무엇일까요?
마트 동물원 등 나들이나 바깥활동 시 엄마 아빠 손을 꼭 잡고 다녀야 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엄마 아빠 손을 꼭 잡아요.'' 진지한 모습으로
안전놀이활동을 받는 애기나리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엄마 아빠를 잃어버렸을때엔 멈춘다! 생각한다! 도와주세요!라고 말합니다.
신나는 영어 노래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단어를 선생님과 함께 말해보아요.
맛있게 냠냠 청국장찌개와 장조림 메추리알 조림을 맛있게 먹는
우리 한결 애기나리 친구들입니다. 좋아하는 반찬이 나왔다며 매우 즐겁게 먹었습니다.
♡ 월요일 즐거운 신체활동놀이~
원숭이 선생님이 오셨어요.
두 번째 만남이어서인지 우리 친구들 선생님과 익숙하게 횔동에 참여 했답니다.
* 주전자 율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나는 작고 뚱뚱한 주전자~~''
아이들의 노래가 들리시죠!
손을 펴고 균형을 잡고 활동해요.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해요.
수줍은 애기나리 영아의 미소 보이시나요?
애기나리에 새로 들어온 친구 ㅇㅇㅇ입니다.
한결 어린이집 애기나리반 친구가 된 걸 축복합니다.
♡ 3월 13일 화요일
등원하여 옷을 옷걸이에 걸고 가방을 정리한 뒤 수첩에 출석 스티커를 붙여보았습니다.
예쁜 스티커를 꺼내 붙이는 모습이 멋진 애기나리 영아들입니다.
수첩을 정리해요!
♡ 아이들이 편안하게 응가를 하기 위해 책을 만들어 읽어보고
스티커를 화장실 쪽으로 붙여주며 길을 만들어 주었어요.
우리도 응가가 나오려 하면 이 길을 따라 변기에 앉아 보내주어야 해요.
친구들의 얼굴이 들어간 책을 보니 더 집중하고 좋아하였답니다.
감각, 탐색, 색깔, 모양, 북, 등 아이들에게 충분한 탐색이 이루어졌어요.
두개의 색깔북을 이용해 보기도 합니다.
이제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며 탐색을 합니다.
앉아서 서서 자유로운 탐색 활동이 즐겁게 집중 하였답니다.
음률놀이 시간 LED탬버린으로 얼굴도 넣어보고, 왕관도 되어보고, 흔들어서 연주도 해 보아요.
촉감기차 촉감을 만져보며 탐색해요. 기차타고 색깔나라로 떠나봐요~칙칙 폭폭 땡 ~칙칙 폭폭 땡
♡ 3월 14일 수요일 찾아오는 인형극 '춤추는 피노키오'
한결 어린이집 친구들과 전체 관람하였습니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처럼 우리 친구들은
거짓말하지 않는 착한 어린이가 될 거라고 약속하였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실외활동을 하였습니다.
미끄럼틀도 타고 시소도 타고 자동차도 타며 이리저리 재미있게 뛰어다니다 보니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미끄럼틀을 한 번 더 타고 들어가자고 하니 모두 좋다고 하네요.
함박웃음을 보여주는 우리 애기 나리 친구들을 보며 또 행복해집니다.
영아들 파이팅! 사랑해♡
한결 텃밭에 나가보았습니다.
햇살이 따뜻하여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흙을 밟아보며 폭신폭신한 땅에 느낌을 느껴봅니다.
원장님과 함께 시소를 타요.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뛰어 놀아주시는 원장님~ 사랑해요!
♡ 3월 15일 미술놀이활동
생각하고 듣고 말하고 재미있는 미술
애기나리반 친구들이 미술 놀이를 해요.
우리 친구들 너무 멋지죠.
적극적인 활동 모습에 미술 선생님과 제가 감동했답니다!
땅이 촉촉하게 젖는 봄비가 지나가고 솔향기가 풍기는 것들 보니 어느덧 봄이 왔나봅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도 어머님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 향기가 풍겨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만 3세 꽃잔디반, 한은혜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어린이집에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어머님들과 함께 나눠요.^^
5살 형님이 된 꽃잔디반은 옷과 가방을 정리하고 원아수첩에 기록된 오늘의 날짜에 출석 스티커를 붙였어요.
새로 온 꽃잔디반의 놀잇감을 탐색하며 놀이했어요.
원에서 만나는 분들께 인사하는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내 키를 재고 친구키와 비교해봤어요.
'칙칙폭폭' 한줄 기차를 만들어 이동했어요.
내 키를 재고 친구키와 비교해 봤어요.
체육선생님과 함께 고양이, 호랑이가 되어 보았어요.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모래놀이를 했어요.
낯설지만 따뜻한 어린이집에서 우리아이들은 열심히 적응중이랍니다!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어린이집에 대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아이들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함께 행복한 꽃잔디반(만 3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018년 3월 5일
어머님 안녕하세요~ 송이풀반(만 4세) 담임 유아진입니다.
올겨울 너무 추워서 언제 봄이 오나 하였는데 오늘 날씨는 약간 추웠지만, 봄향기가 솔솔나서 기분이 좋은 하루 였습니다.
오늘 송이풀반 유아들은 체육 활동으로 말발굽을 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말발굽 소리를 내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작은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오후시간에는 코딩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선을 따라 가는 자동차를 보며 아이들은 너무나도 신기해 하고 즐거워 하였습니다.
평안하신 저녁되세요.
4차산업직업 필수 역량인!! 코딩, 소프트 웨어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딩이란?
코딩(CODING)은
코드(CODE)라는 컴퓨터의 언어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일을 지칭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프로그램 설계 단계까지 포함해서 쓰이기도합니다.
즉, 코딩은 모든 컴퓨터적인 사고체계를 뜻하는 말입니다.
코딩을 왜 배워야 하는지?
4차 산업 시대는 컴퓨터와 함께살아가는 시대 입니다.
코딩은 "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앞으로는 컴퓨터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컴퓨터 언어" 를 배우는 것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데 꼭필요한 기초 교육이다.
미래 소프트 웨어 능력이 직업을 좌우하시는 시대이다.
앞으로 소프트 웨어 능력을 갖췄는지 여부에 따라서 빈부 격차보다, 사회에서 더 큰영향력이
미칠것이며, 디지털 시대에 기본역량인 컴퓨터 사고를 보편교육으로 가르쳐야 하는 이유이다.
미래는 SW중심사회가 시작되고 융합적 소양과 문제해결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게 됩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고, 나아가 코딩교육에서 논리적 사고를 학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코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코딩이 단순히 기술을 배울 뿐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는 정확하지 않거나 뒤죽박죽으로 말을 하면 알아 듣지 못한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 생각을 구체적으로 말하거나 표현하기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코딩을 통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말하는 능력을 기를수 있습니다.
이미 선진국가들은 코딩교육을 의무화 해서 실시 하고있습니다.
출처: 교육개발 웹진
※코딩 교육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코딩 교육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퍼즐이나 블록맞추기 등 게임방식을 이용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원리를 배운다.
코딩이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영국, 일본, 이스라엘등 해외 각국은 경쟁적으로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시켜 교육을 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2014 가을학기부터 초·중·고교에서 코딩을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교육(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출처: 작성부서 :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국 총무과, 043-290-2523
▶한결어린이집 ‘오조봇’ 놀이 시간
(‘오조봇’이란?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송이풀반(만 4세) 담임 유아진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월요일 체육 시간!
기다리는 송이풀반(만 4세) 유아들의 모습이 마치 벚꽃이 활짝 핀듯한 환한 미소 였습니다~
어머님과 소소한 행복을 나누고 싶어 사진을 올립니다~❤️
우리 새로운 친구 000 입니다!! 한결 어린이집 친구를 축복해 주세요❤️
환절기 건강관리와 주변인들을 돌아보며 나눔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한달이 되세요.💕
오감놀이체험 사진 ^^올립니다.
3월5일 월요일 "새로운 원 생활"
안녕하세요~~~^^ 구름송이반(만 5세) 담임 교사 노미영 입니다.
2018년 새 학기를 시작하는 3월 첫째주 입니다.
이번 달은 새로운 교실,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힘차게 시작하고 적응하는 기간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지만 아이들은 낯선 환경과
달라진 생활에 다소 긴장감이나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 빨리 어린이집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고,
스스로 해야 할 일이나 예절 등 올바른 생활습관이 잘 형성될 수 있도록 격려와 칭찬도 많이 해주세요~~♡
오늘은 구름송이반(만 5세)의 하루일과에 대해 알아보고
놀이규칙을 지키며 즐겁게 생활하여 보았습니다.
먼저 선생님 소개와 손유희, 반에서 지켜야 할 약속,
상황에 맞게 필요한 양보, 자유선택영역 탐색하기,
등원 시 해야할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오늘은 며칠 일까요~~?😘
유아가 날짜에 관심을 갖고 등원한 날짜에 스티커를 붙여 봅니다.
(6세와 달리 7세는 수첩을 원에 두고 등원 시 스티커를 직접 붙입니다.)
그럼 이제 나만의 이름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집중하는 모습~~~👍
어떤 모습으로 이름표를 만들지 기대 됩니다.
체육시간 비모 (날리기,굴리기,돌리기) 활동사진
오조봇 활동사진
(오조봇과 규칙을 알아보아요, 선따라 그려보기)
원에서도 아이들 모두가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 5세 구름송이반>>
활동목표: 1.어린이집의 다양한 영역을 알고 영역의 특징을 안다.
2.각 놀이 영역에는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어떤 놀이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누리과정 관련요소
자연탐구>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 호기심을 유지하고 확장하기 > 탐구과정 즐기기🔍🔍
구름송이(만 5세) 친구들과 교실의 자유선택영역에는 어떤 영역이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 😊
미술영역에 있는 도구를 소개하여 봅니다.
- 이것은 무엇일까? 이것은 언제 사용할까? 어떤 용도일까?
영역에서 볼 수 있는 실물 재료의 사용법을 소개하여 봅니다.
영역에 있는 물건을 돋보기로 이용하여 살펴보고 미술영역에서
본 것을 자유롭게 그려보았습니다.
미술영역에 있는 풀, 모양자, 색종이, 빗자루, 색연필, 사인펜, 붓펜, 가위, 테이프, 상자 , 매직 , 클레이도구 등등
다양하게 그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름송이 친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자유선택 놀이시간💟
친구와 함께 레고로 멋진 기차를 만들어 보기도 하구요. (쌓기영역)
장구와 북, 핸드벨로 박자를 정하여 노래도 부르며 도구에 관심을 가지어 봅니다.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역할극을 즐기는 oo이는 저희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변신왕 ^^
언어영역에서 구름빵 인형을 이용하여 친구와 소꿉놀이도 합니다.
미술조형영역에서는 나만의 책 만들기 과 학접기, 내방꾸미기 등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
인형놀이는 제일 재미 있어요. 🎶
역할영역에서 치과놀이도 해보구요.
쌓기영역에서는 친구와 함께 집 만들기 : 피라미드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앞으로도 자유선택영역에서 즐겁게 놀이 할 구름이들의 모습이였습니다.
다음 한결어린이집 카페에도 사진이 올라가고 있으니 아이들의 예쁜 사진을 많~이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오늘하루도 기쁨 가득한 하루보내세요^^감사합니다.
초청 인형극 관람이 3월 14일 오전에"춤추는 피노키오" 주제로
한결어린이집 1층 강당에서
전체원아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만4.5세는 관람 후 피노키오를 생각하며 스피치 놀이와 연계하여 확장하는 활동도 진행되었습니다.
가정에서도 “피노키오” 주제로 스피치 활동을 함께 해주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사람이 되고 싶은 소년, 피노키오의 모험
제페토는 별을 바라보며 자신이 만든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진짜 사람이 되기를 기원한다.
그날 밤 푸른 요정이 피노키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피노키오는 비록 인형의 모습이지만 살아 움직이게 된다.
요정은 피노키오에게 진실한 용기를 증명할 수 있다면 진짜 인간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지미니 크리켓(Jiminy Cricket)에게 피노키오의 양심이 되도록 명령한다.
피노키오는 몇 가지 시련을 겪으며 등굣길에 만난 교활한 여우 워싱턴 파울펠로는 피노키오를 유혹해 연극계로 끌어들여,
스트롬볼리라는 악독한 극단 주인에게 소개한다. 피노키오는 「나는 줄이 없어요」라는 노래로 성공적으로 데뷔한다.
지미니는 피노키오가 연극으로 성공했다고 믿고 스트롬볼리에게 그를 맡기고 떠나지만, 피노키오는 배신을 당해 철장에 갇힌다.
이때 요정이 나타나 피노키오 에게 곤경에 처한 이유를 묻는다. 피노키오가 거짓으로 답하자 코가 자라나기 시작한다.
거짓말이 더해질수록 코는 점점 길어져 가지까지 생겨나 새들이 날아와 둥지를 튼다.
요정은 피노키오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며 그를 풀어준다.
피노키오를 관람하는 구름송이, 송이풀 , 꽃잔디, 애기나리반입니다^^
스피치활동
반짝이는 "나"를 소개해 보았어요.
안녕하세요. 송이풀반 ㅇㅇㅇ입니다.
오후에는 특별활동 “보드게임”을 진행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교직원 대상으로
2018년 3월 1차시 아동학대교육이 3월 6일 실시 되었습니다.
정서적 학대는 아동복지법 제71조 1항 2호에 따라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학대 행위를 한 사람을 말하며,
신체적 학대와 동일하게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서적 학대는
방임. 방치 ,적극적 행위로써 심리적 또는 정신적 수단으로서의 폭력행위나 가혹행위를 하는 경우도 포함합니다.
정서학대가 없어야 하므로 어린이집에서
교사는
훈육,타임아웃 등을 할 수 없습니다.
영ㆍ유아들의 문제행동 발생 시 부모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자녀의 행동변화에 참여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에 부모님들의 가정에서의 바른인성 교육이 지켜질때 본 기관들의 교육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2018년 1학기 개별상담이
3월26일~30일에 이루어집니다.
원활한 상담을 위하여 부모님과 교사가 조용한 가운데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2018년 3월 8일 식단
"굿네이버스에서 2018년 3월 7일 보고해주신 자료입니다."
2017년 "초록산타" 결과보고
초록산타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초록산타나눔잔치,
초록산타를 기다리면서 세 형님들과 함께 캐롤을 부릅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선물 받기에만 익숙한 우리 친구들이, 이번에도 선물을 준비해서 어려운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한결어린이집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경기도
커피한잔
먹은후 입 끝맛이 부드러우며 깔끔한 맛에
온몸이 땀이 나며 몸의 릭렐스한 느낌
아~행복하다.
커피원두
아로마효과가 있는 핀다 커피를 사갑니다.
월요일 출근하실 선생님들께 드리려고, 저는 조금 더 일찍 출근하여 커피 한잔을 준비해야 겠네요!
선바위역 부근
맛있게 볶는 행복한 커피 한잔과 함께!
‘핀다’ 커피집 를 운영하시는 대표님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게 볶아서 만든 커피 한잔의 여유와 더불어 행복해졌습니다.
TEL : 070) 8875 - 2500 경기도 과천시 양지마을1로 47, 101호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나무 사이를 걷는 것은 집중력을 증진시킨다.
(A Dose of Nature Improves Concentration)
많은 사람들은 공원을 단순히 산책하는 것으로도 평안함을 얻는 효과를 경험해오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많은 공원을 거니는 것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주의력 장애 저널의 온라인 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아이들을 3개의 다른 환경에 노출시켰다.
즉, 한 그룹은 도시의 공원에, 다른 둘은 녹색(식물)이 적은 도시환경에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들은 아이들이 공원을 20분 산책한 후에 주의력이 증가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우리는 공원(정확히 숲 또는 빌딩의 부재)에서 무엇이 그렇게 주의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연구는 우리에게 그 밖의 모든 것들이 같을 지라도 주의력결핍 어린이들의 증상에 측정가능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대학 뉴스 보도에서 쿠오(Frances E. Kuo)는 말했다.[2]
이러한 관측은 창조주가 그 분이 만드신 생물체들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하여 식물들을 창조하셨다는 창조 모델과 잘 적합된다.
그 분은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푸른 에덴동산에 위치시키셨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을 거니셨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창 3:8).
이것은 사람의 생리구조가 최초로 설계된 환경에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는 것과 뜻이 통한다.
이러한 발견들은 도시개발 계획자들과 학교 건축가들이 좀더 많이 나무와 숲을 조성하여,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녹색의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에 통찰력과 동기를 제공하여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걷기(walking)가 건강에 유익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제 성경적 전례가 있었던 나무와 숲 속을 걷는 일이 측정 가능한 유익을 가져다주는 것임이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aylor, A. F. and F. E. Kuo.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s Concentrate Better after Walk in the Park.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 Published online ahead of print August 25, 2008.
[2] Taylor, A. F. Research Shows a Walk in the Park Improves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8.
출처 : ICR, 2008. 10. 21.
URL : http://www.icr.org/article/4164/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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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로마테라피 (aromatherapy : 향기요법)
2. 식물 향기가 화분 매개 생물의 행동을 조절한다. (Plant Perfume Manipulates Pollinator Behavior)
3. 말하는 나무와 식물의 향수들 (Of Talking Trees and Plant Perfumes )
4. 숲의 교향곡 (Sylvan symphony) :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5. 나무들은 아스피린으로 의사전달을 한다. (Trees Communicate With Aspirin)
출처: 한국창조과학회
☞ 클릭: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57
세계를 가슴에 품는 아이들로 키워내는 일 😅에
동참하시는 부모님들과 함께 실행해 나갈때 그것은 가능한 일이다.
"리더는 왜 도덕성이 있어야 하나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물건을 고르자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中 시계와 나침판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건입니다.
여기서 시계는 효율성을 상징하고 나침판은 방향성, 즉 가치를 상징합니다.
'물질중심시대'에는 나침판을 버리고 시계만 가지고 살아왔지만, 앞으로 살아가야 할 시대는 '가치중심시대'입니다.
지금의 어른들이 자라던 시대는 배고픔을 해결하는 게 지상 최대의 과제였기에 도덕성이라는 가치에 대한 교육을
그다지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특히 기업과 사회, 국가의 리더가 되었을 때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접근조차 하지 못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한국의 리더가 되고 싶다면 도덕성에 대한 가치를 한껏 배우며 자라야 합니다.
나침반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지금 세계 곳곳에서 잃어버린 도덕성과 싸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싸움의 승패는 각기 자신의 나라가 얼마나 도덕성 있는 리더를 확보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앞으로의 세계 각 나라의 국가경쟁력은 '국가품격지수'로 좌우될 것이고,
국가품격지수란 그 나라가 도덕성 있는 리더를 많이 가지고 있을 때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세계를 가슴에 품어라
2018년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Meta{méitə} 변화.초월- Cognition{kagníʃən} 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1]메타인지란(Meta-cognition) 무엇인가?
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델포이 신전에 쓰인 "너 자신을 알라"란 말은 "너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라"는 뜻이다.
소크라테스가 지혜자인 이유는 역설적으로 자신이 지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의 지혜를 '무지(無知)의 지(知)'라고 한다. '
무지의 지'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지혜'이다.
소크라테스는 남긴 글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는 제자였던 플라톤을 통해서이다.
플라톤의 '대화록'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의 친구 카이레폰은 델포이 신전에 가서 세상에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델포이 신전의 신관은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은 없다고 대답했다.
카이레폰의 말을 전해들은 소크라테스는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테네의 현자들을 찾아 다녔다.
그는 놀라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모른다는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제야 소크라테스는 '왜 자신이 지혜자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최소한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 않은가!'
1) 메타인지 (Meta-cognition)
심리학에서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용어가 있다.
Meta란 의미는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
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최근의 인지 심리학의 연구결과,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IQ의 차이가 아니라,
'메타인지'의 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를 정확하게 안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세워서, 모르는 것을 공략하여 성적을 올린다.
반면에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모르는 것도 아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메타인지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
'메타인지 지식'이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내가 기억하는 것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지식이다.
지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설명할 수 있는 지식과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이다.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느낌이지, 실제로 아는 것은 아니다.
2014년 KBS1 TV에서 '메타인지'에 대한 방영이 있었다.
공부와 메타인지의 상관관계를 여러 실험을 통해 보여 주었다.
'재학습과 셀프(스스로) 테스트' 중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인지를 알기 위한 실험도 있었다.
참가자에게 문제를 미리 알려준 후, 시험보기 전에 '재학습한 그룹'과 '셀프 테스트'를 한 그룹으로 나누었다. 결과는 '셀프 테스트'한 그룹이 점수가 높았다.
이유는 시험 보기 전에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시험 보았기 때문이다.
3) 메타인지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
'메타인지 조절'이란 '메타인지 지식'을 구체화하는 능력이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메타인지가 높은 것이 아니다.
메타인지가 높다는 것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조절하는 행위까지 포함한다.
메타인지는 '메타인지 지식'을 '메타인지 조절'로 구체화할때 완성된다.
내안에는두 개의 내가 있다. '된 나'와 '되고자 하는 나'이다.
현재의 '된 나'를 정확하게 알아야지만, 미래의 '되고자 한 나'도 될 수 있다.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소망이 있다고 하면서 절망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한다고 하면서 방관만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 아닌가!
인간은 동물과 여러 가지가 다르다. 그중 하나가 '메타인지'이다.
동물은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동물 쪽에 가까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메타인지'란 자기를 성찰할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을 객관화시켜 바라 볼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안다.
그래서 메타인지가 높으면 높을 수록 겸손하고, 더영적인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
[2]자녀교육, 그것이 알고 싶다.
본문 딤후 1:3-5절, 찬 603장
'헌아식'이란?
영어로 'Baby Dedication'이라고 한다. 부모가 아이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이다.
'드린다'는 의미는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잘 양육하겠다는 부모의 '책임과 헌신'이다. 예수께서도 어린 아기였을때 부모에 의하여 봉헌되셨다.
(눅2:22-35) 헌아식은 하나님 앞에서 부모의 '책임과 헌신'을 확인하고, 온 교회가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하겠다는 결단이다.
'헌아식'의 의미를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내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시127:3~5)
둘째,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하겠습니다. (딤후1:3~5)
셋째, 교회의 지체로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합니다. (고전12:12)
유대인은 세계인구의 0.2%도 되지 않는데 노벨상의 거의 22%, 미국 명문대에 25% 이상 공부하고 있다.
사람들은 막연하게 유태인들은 IQ가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학자들은 185개국을 대상으로 IQ 검사를 했다. 결과는 예상과는 다르게 나왔다.
1) 홍콩. 싱가포르 (108), 2) 대한민국 (106), 3) 일본. 중국 (105), 4) 대만 (104), 5) 이태리 (102), 12) 이스라엘 (95)
한국인은 유대인과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우위다.
유대인들은 세계 전체 1700만 명 정도지만, 우리 한국인은 남한만 5000만 명이 넘는다.
이스라엘의 땅 넓이는 우리나라 한반도 전체의 11분의 1정도, 남한의 5분의 1정도다.
우리 IQ는 106이지만 유대인은 95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도 우리가 유대인들보다 훨씬 많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차이인가? 유대인의 교육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 중심의 가정교육'이다.
유대인 교육의 3가지 특징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1) 가정교육 - 어머니
본문을 보면 디모데의 믿음은 외조모인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 받은 것이다.
유대인은 가정 중심의 모계교육이다. 시민권도 모계중심으로 준다.
엄마가 유대인이면 아빠의 국적에 관계없이 시민권을 준다.
디모데는 엄마가 유대인이고 아빠는 헬라인이었다.(행16:1) 미국은 속지주의 국가이다.
불법이라해도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 국적을 준다. 그래서 한 때 원정 출산이 유행하기도 했다.
집사람이 시카고 사관학교에서 애지를 임신했다.
아이는 8월 중순이 예정일이고, 6월 중순에 귀국해야 했다.
사관학교 앞의 세탁소를 하던 필립 엄마가, 집사람에게 아이를 낳고 가라고 유혹했다.
한국은 속인주의이다. 어디에서 태어나든 한국 사람이면 한국 국적을 준다.
호주는 '속인과 속지'가 섞여 있다. 불법이더라도 호주에서 태어나서 10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준다.
탈무드에서는 엄마를 ‘집안의 영혼’이라 부른다.
유대인은 집안에 엄마가 없으면 그 집안에 영혼이 없는 것과 같다고 여긴다.
하나님은 자기를 대신해서 엄마를 보냈다고 말한다. 아내는 남편의 가정이라고 일컫는다.
유대인 만큼 엄마의 존재를 강조하고 존중한 민족은 아마 없을 것이다.
엄마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엠'이다.
'엠'이란 단어는 유대인이 사용하는 중요한 '신앙, 진리, 아멘’의 어원을 가지고 있다.
2) 신앙 교육 - 성경
신명기 6장 4-9절은 유대인의 교육헌장이다.
5절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했다.
'하나님 사랑'은 유대인의 '교육목적'이다.
유대인들이 2000여 년 세계를 유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을 잃지 않고 나라를 회복한 것은
가정에서 이루어진 '신앙교육' 때문이다.
6절을 보면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했다.
교육의 내용은 '말씀'이다. 부모가 먼저 말씀의 사람이 되고 그 말씀으로 자녀를 가르치라고 했다.
세상에는 '문제 아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 부모만 있다'고 했다.
자식이 잘못되기를 원하는 부모는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부모의 생각과 같이 되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인가?
부모는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화 받기 싫다고 "엄마 없다고 해라"하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자녀 앞에서 아빠를 비난하면, 아이가 아빠를 존경할 수 있을까? 학교 선생님을 욕한다고 어떨까?
아이가 선생님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목회자를 욕한다면 어떨까?
아이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될까? 孝惡子父母事結이란 말이 있다.
孝子나 惡子나 모두 부모가 만든다는 뜻이다.
엄마와 아빠가 가치관이 다르면 '아이들이 얼마나 혼돈스러울까' 생각해 보았는가?
엄마는 크리스천이고, 아빠는 무신론자인 가정이 있었다.
어느 날 아이가 엄마에게 물어 보았다. "엄마, 인간은 어디서 왔어요?"
"응,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단다.
" 저녁을 먹다가 아빠에게 물어 보았다. "아빠, 인간의 조상은 누구인가요?"
"응,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야.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인간이 되었어" 아이는 고민하며 다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빠가 그러는데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라고 하던데요.
" 잠시 고민하던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응, 아빠와 엄마는 조상이 달라"
3) 교육 방법- 하브루타
신명기6: 7절에 말씀을 '강론'하라고 했다. 교육의 방법은 '강론'이다.
여기서 강론이란 히브리어 '하브루타'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대화'를 의미한다.
"talk of them, KJV", "Talk about them, NIV", "이야기 하십시오, 현대인의 성경으로" 라고 했다.
유대인들은 태교도 아이와 '하브르타'로 한다. 대화는 일방 통행이 아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다.
유교적 문화권은 윗 사람이 말하면 아랫 사람은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화가 아니다. 며칠 前 다문화 교회 지도자 모임이 있었다.
중국도 부모와 자식 간에는 대화보다 지시를 많이 한다.
'자야 할 시간이 돼서 중국 엄마는 아이에게 자라고 했다.
"엄마, 왜 자야해요?"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Because I am Number 1, you are Number 2"'
대화의 핵심은 질문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학교에 돌아오면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지 않고 무엇을 질문했느냐'고 묻는다.
인간의 뇌는 질문을 듣는 순간 답을 찾기 시작한다.
긍정적인 질문을 하면 긍정적인 답을 찾고, 부정적인 질문을 하면 부정적인 답을 찾는다.
열린 질문을 하면 열린 답을 찾고, 닫힌 질문을 하면 닫힌 답을 찾는다.
의미 있는 대화를 하려면 사고를 자극하는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특히 상대방의 가능성을 일깨워 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을 '산파술'이라고 한다. 아이를 낳는 사람은 '산파가 아니라 산모'이다.
산파술은 품고 있는 것을, 질문을 통하여 밖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법이다.
말씀을 정리한다.
유대인의 교육은 어머니 중심의 ‘가정교육’이고, 하나님 중심의 ‘신앙교육’이며,
하브루타의 ‘대화교육’을 통하여 '신앙과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1차 사회공동체인 ‘가정’이 깨어진다면,
어떻게 2차 공동체인 '사회'에 희망을 걸 수 있겠습니까?
가정을 살리는 것은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에 대한 책임적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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