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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法華經을 풀어본다 법화경, 「방편품 제 2」를 풀어본다(12)
나성거사 추천 0 조회 107 18.09.17 06:2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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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17 10:02

    첫댓글 _()()()_

  • 18.09.18 05:35

    어이쿠! 정말 대단하십니다. 책 발간시에 지금 말한 이런 내용까지 모조리...법화경이 뜻하는 바 해석, 그 다음에 부수적으로 한문(문법)의 뜻하는 바, 한자의 뜻 하는바... 이렇게 충실하게 하려면 상중하 세권에 각권500p 도합 1,500p쯤 되리라 봅니다. 빨리 발간되었으면... 저는 이것 저것해서 한가지에 정통함이 없읍니다. 요즘엔 보조스님 "修心訣"에 심취합니다만...

  • 작성자 18.09.18 08:09

    보조스님 "修心訣"에 심취하고 계신다......
    참으로 듣기 좋은 말씀입니다. 지금처럼 복잡다단한 분위기에서 한 가지에
    심취할 수 있다는 것은 아무나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阿修羅 居士님의 열성에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 18.09.18 05:44

    <唯有諸佛 乃能知之(오로지 부처님들이 세간에 몸을 드러내 직접 가르침을 펼 경우에만) ...심사숙고할 가치가 있네요. 저는 이때까지 "단지 부처님이 있어 이에 능히 그것을 안다!"로 단순히 해석했는데...

  • 작성자 18.09.18 07:30

    <단지 부처님이 있어 이에 (중생들은)능히 그것을 안다!>
    阿修羅 居士님이 이렇게 해석하셨다면, 저가 이 문장을 이해하고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 <乃能知之의 주체>가 (부처님이 아니라)일체중생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인용한 세 번역(뿐만 아니라 대부분)은 한결 같이 <乃能知之의 주체>를 부처님이라고 본 일본의 엉터리번역을
    아무 생각없이 그대로 베낀 것이지요.

  • 작성자 18.09.18 07:58

    위에 소개한 <『묘법연화경』, 愚仁 역, 유마북출판사 발행>은 H. Kern의 법화경 영문판을 저본으로 한 번역이라, 시중의 번역본과는 많이 다릅니다. 저도 H. Kern의 법화경 영문판(영인본)을 아마존을 통해 구입해서 지금 보고 있습니다만,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구마라집법사님의 한문본과는 상당 부분에서 확실히 다릅니다. 이 책을 번역한 愚仁이라는 분은 아마 번역에 고생이 많았을 겁니다. 또, 그 분이 고생한 것 만큼 그 분의 번역본이 법화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는 좀더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8.09.27 18:17

    00000000000000000

  • 19.01.03 08:38

    '名-콕 집어서 말하다.'좋습니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 작성자 19.01.03 10:43

    ^_^

  • 20.12.24 13:14

    엄청난 지뢰...
    세번 거절하고 세번 청해야만 털어 놓으신 바가
    이런 지뢰 때문이었군요.

    바로 부처님과 맞대면 해서
    배워야만 비로소 대의를 이해할수 있기에...

  • 작성자 20.12.24 15:11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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