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름 값하는 ‘소설’(小雪)?→ 오늘 22일은 절기 상 소설. 일부 지역 눈 예상. 중부 이북 대체로 최저기온 영하권.(세계 외)
*24절기 중 겨울 절기는 입동-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 順
2. 한국은 집회 천국 → 올 10월 현재 6만 7000여건 집회 신고. 이 중 민주노총 집회가 9.8%... 문재인 정부 출범 전인 2016년의 5.7%에 비하면 4.1%P, 두배 가까이 증가.(문화)
3. ‘히든 챔피언’ → 독일 경영학자 헤르만 사이먼이 만든 용어. 특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강소(强小)기업을 말함. 독일엔 1300개 있지만, 한국엔 23개뿐.(문화, 칼럼)
*100년이 넘은 장수기업은 일본엔 2만개가 넘지만, 한국엔 6개에 불과...
4. ‘수양대군’(首陽大君) → 세종은 야심 큰 차남에 수양대군 호칭을 줬는데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먹고 산 백이숙제처럼 현실정치에 관심을 끊고 초탈하게 살라’는 당부였다고.(문화)
*그럼에도 결국은 ‘계유정란’ 끝에 조카 단종 밀어내고 왕위에...
5. ‘구강건조증’ → 입안이 마르면 충치, 풍치, 염증, 입냄새... 구강건조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약물. 특히 알레르기 치료제, 우울증, 불면증에 사용되는 정신신경계 약물이 입안을 마르게 하는 경우가 많다.(헤럴드경제)
6. 축구 벤투 감독 → 부임 3개월 성공적. 취임 후 A매치 6경기에서 3승 3무. 총 실점 4점. 상대했던 팀들도 칠레,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등 세계적인 수준의 팀들.(경향)
7. 총선에서 사표(死票) 비율 → 최근 3번의 선거에서 당선자가 아닌 낙선자에게 간 표의 비율 ▷18대 47.1% ▷19대 46.4% ▷20대 50.3%...(중앙)
*절반이 투표에 참여하고 그 절반이 사표... 결국은 1/4의 지지로 국회가 구성된 셈
8. 결혼정보업체 → ‘가입비 비싸다’... 소비자원 설문조사. 가입비 평균 300~500만원, 최고 1500만원까지. 일정한 기준도 없어.(국민)
9. 주요 커피 전문점 점포수 → 이디야 커피 2436, 스타벅스 1140개, 투썸플레이스 943, 엔제리너스 800, 할리스 504, 커피빈 300... 스타벅스는 100% 직영. 2017년 기준.(한경)▼
10. 기타 → ①예비역 장성 415명, 9.19 남북 군사합의는 ‘공격자(北) 보다 방어자(南)에 필요한 감시, 정찰, 조기경보 기능을 결정적으로 제약 하는 합의'... 우려 표명
②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이를 기준으로 매기는 지역가입자 건보료 9.4% 올라. 10년만에 최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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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뉴스
권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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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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