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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8년 5월 6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 |
믿 음
정 진
실 천 |
동 명 법 회 |
불기2558년
5 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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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처 님 오 신 날
우리는 횃불이다. 스스로 타오르며 역사를 밝힌다.
법 등 五 誓
우리는 동명 법등 입니다.
◈ 傳法으로 바른 믿음을 삼겠습니다. ◈ 傳法으로 바른 정진을 삼겠습니다. ◈ 傳法으로 무상 공덕을 삼겠습니다. ◈ 傳法으로 최상 보은을 삼겠습니다. ◈ 傳法으로 정토를 성취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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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오신 날을 참답게 봉축하는 길은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그 참뜻을 구현하는데 있다. 이는 참된 자아의 발견에 의한 천정무구한 인간성 회복이며 우리들의 이상세계를 실현할 수 있는 근본이요, 불국토 건설의 요체이며 부처님 정법의 구현이다. ⊙ 내 생명 부 처님 무 량공덕 생 명 용맹정진하여 바라밀 국토 성취한다. | ||
대한불교 경기도 하남시 천호대로1358번길144-31 조 계 종 동 명 사 ☎ 02-427-7088 FAX 02-428-7088 |
봉 축 법 요 식 순 |
1. 개 식 선 언 .............................................. 사회자 2. 타 종 .................................................. 부회장님 3. 삼 귀 의 ................................................. 다함께 4. 찬양합니다 ............................................. 다함께 5. 팔 상 예 문 ............................................. 다함께 6. 반 야 심 경 ............................................. 다함께 7. 헌 화 ................................................ 스님외 5분 8. 육 법 공 양 ........................................... 중고등부 9. 봉축 발원문 .......................................... 신도대표 10. 축 사 .............................................. 회장님, 내빈 11. 여래수량품 ...................................... 다함께 (요전) 12. 청 법 가 ................................................. 다함께 13. 입 정 ..................................................... 다함께 14. 법 문 .................................................. 주지 스님 15. 축 원 ..................................................... 다함께 16. 찬 탄 곡 .................................................. 합창단 17. 공 지 사 항 .............................................. 사회자 18. 욕 불. 헌 공 ............................................. 다함께 (욕불게 . 목욕진언 . 시수진언 : 정근하면서 욕불) 19. 사 홍 서 원 .............................................. 다함께
♣ 점심 공양 ......... 12 : 30 . 공양실과 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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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유일하게 귀의 할 수 있는 그분
“석가모니 부처님” |
나무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 본사 석가모니불 ......... 빛나올사 거룩하신 석가모니불 (天上天下無如佛) 시방세계 무엇으로 견주어보리 (十方世界亦無比) 이 세상 모든것을 다보았지만 (世間所有我盡見) 부처님만 하온어른 다시없어라 (一切無有如佛者)
부처님께서는 욕계, 색계, 무색계, 삼계의 중생들을 이끄시는 스승이며, 태생(胎生), 난생(卵生), 습생(濕生), 화생(化生), 사생의 자비로우신 어버이십니다. 시방의 모든 세계에 있는 내가 보고 듣고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을 생각하고 비교해 보아도, 도저히 부처님과 비교하고 견주어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자비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저희들이 목숨이 다하도록 귀의하겠습니다.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이라 불리시는 분! 이 세상에 여법하게 오시어 세상의 모든 일을 아시고, 복덕을 원만히 구족하신 분, 모든 마군을 조복 받으시고, 인간과 천상의 모든 중생들의 스승이신 분! 바로 석가모니 부처님이시여. 내 어찌 그런 분께 머리 조아리지 않고, 예경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천상의 도솔천 내원궁에 호명보살로 계실 때, 사바세계 중생들의 신음하는 소리를 견디시지 못하고 과감히 도솔천을 버리시고 이 세계로 내려와 주셨습니다. 고통과 어둠에 속박되어 스스로 중생이라 규정하고, 존재하지 않는 어리석음에 허덕이고, 이미 각자가 가지고 있는 반야의 눈을 스스로 감고 이리저리 부딪히며 아파하는 중생들에게 반야의 눈을 뜨게 하사 광명의 세상을 열어 보이시고, 바라밀 무한 공덕생명이 있음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곡진하신 자비를 움직이시어 가지가지 형상의 몸을 나투시사, 천백억의 화신을 나투시고 허공신을 나투시고, 관음보살, 지장보살의 중생들이 원하는 모든 몸을 나투시며, 하신 그 간절한 깨침의 말씀은 하늘과 땅을 진동하고 우리의 갇혀있는 영혼을 깨워 부처의 길로 이끄시고 계십니다. 또한 부처님께서는“중생들이 도 닦거나 닦지 않음을 여래는 어느 때나 알고 있으니, 근기나 장소 따라 방편을 써서 그를 위해 가지가지 법을 설하며, 어찌하면 저들을 빠짐없이 위없는 큰 도에 능히 들어가 하루속히 부처몸을 이루게 할까, 어느 때나 이와 같이 생각하노라.” 하시는 말씀처럼 중생들을 위하여 이보다 더 뜨겁고, 이보다 더 간곡하고, 이보다 더 결정적인 은혜의 선언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이 날, 이 땅의 모든 생명들은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그 간절한 마음을 한 번 더 되새기고 일깨워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이 호흡 하나하나에, 24시간 살아 뛰고 있는 심장의 고동소리 하나하나에 부처님의 숨결이 같이 뛰고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 요동치고 있고, 바라밀 생명이 끝없이 성장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동명사·동명법회입니다. 부처님 가르침 중에 최고인 바라밀 공부를 하는 법우들입니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용맹정진하여 바라밀국토 성취한다”라고 외치는 불자들입니다. 이것이 동명법회의 깃발이고 이 몸 받아 태어난 원력이며 그 기준이 바로 전법입니다. 바라밀국토 성취의 확인이 바로 전법입니다. 내 수행의 완성, 부처님 보은에 대한 척도가 바로 전법입니다. 나의 믿음은 전법이고, 나의 정진은 전법이고 나의 공덕은 전법이고 나의 전법이 정토의 완성입니다. 동명법우 형제 여러분, 우리 전법의 화신이 됩시다. 전법의 투사가 됩시다. 역사를 밝히는 횃불이 됩시다. 동명법우 형제 여러분, 부처님 오신 날 기쁘고 아름다운 이 날, 부처님 자비은혜가 가득한 이 날, 내 땀구멍 하나하나, 내 눈길 가닿는 그 곳곳마다, 내게 들리는 소리 하나하나 마다, 그 모두에서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이 넘치고, 환희와 찬탄이 넘치는 삶이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
점 등 법 회 |
오후 7시 (대웅전)
1. 개식선언 .......................................... 사회자 2. 타 종 .............................................부회장님 3. 삼 귀 의 ........................................... 다함께 4. 예 불 .............................................. 다함께 5. 반야심경 .......................................... 다함께 6. 발 원 문 ........................................ 신도대표 7. 봉축점등 .................................... 주지 스님외 8. 천 수 경 .......................................... 다함께 9. 정 근 .............................................. 다함께 10. 축 원 .......................................... 주지 스님 11. 등불행렬유래 .................................... 사회자 12. 8時 제등행렬 .................................... 다함께
장소 : 우리절에서 ~ 우리절
♣ 저녁 10시 회향식 및 다과 (법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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