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기 #11 쇼핑의 거리 - 오차드로드

[여비여비]

http://yup1984.com/794 제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2013-06-07 2일차

|| 오차드로드

이번 여행 기간이 싱가폴 세일기간이라 반나절을 쇼핑의 중심지인 오차드로드에서 보내기로 했어요.

오차드로드에는 엄청 많은 쇼핑몰이 있어서 전부다 보는 건 불가능하니 몇몇 쇼핑몰만 선택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오차드로드까지 MRT를 타고 이동했어요. 오차드역에 내리면 바로 아이온 쇼핑몰이 있지요.

오차드로드에서 아마 가장 큰 쇼핑몰이 아닐까 싶은데요. 명품부터 유니클로 같은 스파브랜드까지 다양했어요.

싱가폴 최대 세일기간이라지만 가격 메리트는 별로.. 한국이랑 비슷한 수준이랄까요. 그나마 한국에 없는 브랜드에서 득템을 노려볼만합니다.

아이온 쇼핑몰을 시작으로 서머셋역으로 이동하면서 위스마아트리아 / 니안시티 / 파라곤 / 313@서머셋까지 이동하면서 구경했습니다.

쇼핑몰마다 입점한 브랜드는 비슷비슷하고요. 가격도 비슷비슷 합니다.

오차드로드따라 쭉 둘러보는데 점심 먹은 시간 포함해서 5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 MRT에서 바로 이어지는 아이온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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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도 다양하고 세일중이라 가판에 옷 쌓아놓고 이벤트식으로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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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를 봐도 헷갈릴 정도로 꽤 큽니다. 명품 매장들도 있고 서점도 있고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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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으로 나오니 아이온 쇼핑몰의 명물 동상들이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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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에서 보는 입구 모습이에요.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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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셋역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위스마 아트리아가 보입니다. 이곳도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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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밝고 깔끔한 분위기랄까? 브랜드는 쇼핑몰마다 비슷비슷합니다. 명품 보다는 중가 브랜드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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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마아트리아에서 나와서 니안시티에 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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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Laduree에서 마카롱도 하나 사봅니다. 가격은 좀 비싸요 개당 $3~$4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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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쫀득쫀득 맛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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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안시티도 상당히 큽니다. 아래에서 캐리어 대행사를 하고 있네요. 가격은 저렴해보였는데 딱히 필요가 없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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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안시티 건너편에는 파라곤 백화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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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곤 입구에요. 요기는 명품이랑 중고가 브랜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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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도 무지무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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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로따라 옆으로 가면 또 이렇게 층층이 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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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셋으로 이동하다가 발견한 탑샵. 우리나라엔 없어서 저렴하면 좀 살까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 저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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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보이는 H&M건물 좌측으로 들어가면 313@서머셋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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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쇼핑몰인 313@서머셋. 서머셋 MRT역과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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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좀 저렴한 브랜드가 많아요. 코튼온, 밋추, 찰스앤키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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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곳에 비해 규모는 조금 작은편. 여기도 올라가보면 은근 매장 많습니다.

[일산얼짱]

싱가폴은 쇼핑의 천국..
딱 내 스타일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