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 관광버스
기장중학교 8회 춘계야유회 ( 09. 5. 23 )
일 자 : 09. 5.23 (토)
참석자 : 김원덕 김용은 김경운 김재완
김영환 김춘길 김해근 김상은
김중고 강재하 강대영 강차근
남상부 문무현 박삼줄 송덕준
송명욱 박성찬 서무용 이영식
전영기 최영태 한석준 김덕진
김말희 김귀련 황영옥 신정연
안두련 김덕희 강정순 오명옥
최심향 홍덕명 이영선 이은하
왕귀순 총 37명
오월의 푸르름이 우리들의 가슴에
초록의 융단으로 곱게 깔린듯 하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들의 만남
행여나 늦을세라 동래 지하철로 뛰어 갔더니
여러 친구들이 가방을 둘러 메고 제시간에 와 있다
서로를 기다리고 기다려 주고
하나 둘씩 미소 짓는 낯익은 벗들아 ~~
니도 왔나 친구야 시간을 내어 주어 반갑다
만난다는 기쁨에 마음은 설레이고 버스는 출발하여
또 다른 경유지로 가고 버스안은 이야기꽃으로 피어난다
해운대역에서 많은 친구들이 탑승을 하고
송정을 거쳐 기장에서 회장님 총무님이 준비한 음식을 싣고
친구들도 속속 웃으며 버스에 오른다
일광을 지나 마지막 탑승할 울산을 향해 가고 있다
야유회 때마다 맛나는 음식을 준비하느라 바쁜 울산의 여사님들
올해 봄 나들이는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기에
회장님의 넉넉한 웃음이 풍요스러워 보인다
멋들어진 회장님 인사 말씀과 총무님의 재치로
시작부터 당일의 여행은 촤고조로 무르익어 간다
그런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라는 서무용의 긴급뉴스에
세상에 이런일이.... 한동안 놀란 가슴 안정을 취하며 ....
읽어 보지도 않고 길을 떠나니 풍경만 보고 온 셈.
소수서원은 조선 중중 38년(1543) 풍기 군수주세붕이 세운 최초의 사액서원
소수서원 입구
선비촌의 12지산상 선비촌은 각 지방에 있는 고택과 초가집을 재현해 놓은 곳 인데.
시간이 된다면 전통문화 체험도 해 보면 좋을 듯 .
경자바위, 풍기군수 주세붕 선생이 원혼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하여 敬자를 쓰고
위에 붉은 칠을 하고 정성들여 제사를 지냈다하며.
백운동이라는 글자는 퇴계 이황 선생의 글씨로 전해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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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대, "취한"이란 뜻은 "푸른 연화산의 산기운과 맑은 죽계의 시원한 물빛에 취하여
시를 짓고 풍류를 즐긴다"는 뜻에서 옛시 송취한계의 비취 취 자와 차가울
한 자에서 따와 퇴계 이황 선생이 명명하였다 함.
수령 500년이 넘은 은행나무,
안씨의 본관인 영주 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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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멋지다... 나도 몸은 못갔지만 마음은 갔었네... 한데 원덕이도 삼줄이도 심향이도 함께했네...내 얼굴을 기억할라나 모르겠네...삶은 때론 아픔도 있지만 이렇게 곱게 아름다운 것도 우리랑 같이 할 때가 많이 있는데....언젠가 더 나이가 들면 더 재미나게 또 향기나게 살아가야 하는데...서로를 무척 그리워하면서 말일세...요즘 주위에는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서 맘이 그리도 아리고 아파온다네....사랑만 하기에도 부족한 이 유한한 삶이여 우리는 더 용서하고 이해하고 아끼며 살아가야한단다..이제 언제 또 보는고? 가을에? 겨울 11 월에? 난 6 월 6 일 부터 8 일까지 가족이랑 통영을 여행하기로 했단다.. 보고싶다.
서울의 친구들도 동행을 했으면 ... 방장님이 오셨더라면 멋진 폼도 재어 보았을낀데 아쉬움이 남네요 기다려 주지 않는 시간 기회가 늘상 있는게 아니련만 바쁜 일상이 발목을 잡아구려 아쉬움과 함께 그저 모두들 건강하시길...........
환갑진갑 다 지나간 늙은이라고 누가 보겠는가????????달리는 뻐스안에서 흔드는 춤맛에 매료되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노는 친구들의 정열에 박수를 보냅니다,하루종일 좋은 관광했습니다
우와 ^^ 부럽다 홍기남이와 둘이라도 갈껄 그래나봐 ^^ 친구들 얼굴이 눈에 선 한데 멀다는 핑계로 암갔십더 죄송 하네요 하필 그때 서울 친구들이 선약들이 있어 다들 빠더라고요 ,,ㅋㅋ 나쁜 서울 친구들 같으니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