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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세계최강 성공집단 유대인] 게토의 안과밖- 계몽주의로 타파한 내적게토
앨리사 추천 0 조회 161 20.12.26 15: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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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7 08:58

    첫댓글 우리나라는 급격한 산업화도 현재의 계층에서 더 나은 계층으로 이동을 할 수도 있었고 공부를 잘해서 어떤 직업을 가지느냐에 따라 성공을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경제성장은 멈추고 특히 코로나로 인해 계층의 붕괴 특히 중산층의 기반을 흔드는 경제상황이 앞으로는 예측이 되는 상황이다. 유대인들이 게토 밖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처럼 경제위기를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의 위치 밖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어야 됨을 분명히 배워야할 것 같다.

  • 20.12.28 11:14

    사회계약론에 의하면 군림하던 봉건국가의 개념에서 이제는 국민이 스스로 국가에 대한 계약을 파기할 수 있듯이,수백년간 게토 안에서 살았던 다수의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이 계몽주의 사상을 통해 종교에만 얽매이지 않고, 게토 안의 삶으로 자신을 제약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펼쳐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의 공부는 실제 삶에 적용시키기 보다 새로운 계급과 위치로 올라가는 공부였는데, 생각하는 힘, 철학의 힘을 키워야 새로운 변화를 읽고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 20.12.29 21:11

    처음엔 유대인을 보호하기 위한 외적환경으로서의 게토가 어느 순간 스스로를 가두는 내적 방어막이 되어 갔던 독일 내 유대인들은 계몽주의 사상을 통해 그 틀을 깨고 나올 수 있었다. 우리나라도 그동안은 이성의 힘으로 깨우치고 발전하며 더 나은 삶을 기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젠 루소의 사회계약론의 생각들은 이상론이 되어버린 듯 하다.

  • 21.01.28 05:45

    독일의 게토안에서 제안된 삶을 살던 유대인들은 계몽주의 사상을 접함으로써 독일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지혜있는 지도자가 게토의 유대인들을 올바른 길로 이끈 결과라 생각한다. 중산층의 두터움이 앝아지는 큰 물결속에서 그 탄탄함을 유지할 지도자의 리더십이 아쉽지만 국민이라도 깨어 의식있는 목소리를 높일 수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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