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대부분이 나타내 보이는
삶의 대상은
세상 적이고 육신적이다.
이는 한국교회가 지닌 문제 중에 문제로서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삶의 대상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도
삶의 대상이
부모와 자식들과 가족들이고
자신들이 행하는 일들이고
자신들이 추구하는 이념 사상이고
자신들이 속한 국가와 민족이고
자신들이 속한 이 세상 사회 평화 등이다.
부처와 불교를 믿는 사람들도
알라와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도
신천지와 통일교를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 세상 사회 평화를 위하고
WCC라 칭하는 세계교회협의회도
WEA라 칭하는 세계복움주의연맹도
온갖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도
삶의 대상이 다를 바 없으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 세상 사회 평화를 위하고
부모 자식 가족을 위하고
가족의 평안과 건강을 위하고
자신들이 하는 일의 성공과 번성을 위하고
자신들이 추구하는 이념 사상을 위하고
자신들이 속한 국가와 민족과 평화를 위한다.
한국교회는 교회라고 말하지만
삶의 대상과 소망하는 바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나
이단들이나 이교들이나 할 것 없이 그들과 같다.
이러함은 한국교회가 지닌
근본적인 문제이다.
한국교회는 삶의 대상이
바뀌어야 하고 달라야 한다.
세상 적이고 육신 적인 삶에서 벗어나야 하고
반드시 달라야 한다.
한국교회의 삶의 대상과 바라는 바가
부모 자식 가족과 건강과 평안이 아니어야 하고
자신이 하는 일의 성공과 번성이 아니어야 하고
이념 사상이 아니어야 하고
이 세상 사람들의 국가와 민족이 아니어야 하고
인류 세상 사회 평화도 아니어야 한다.
그러한 모든 삶의 대상은
이교인 불교나 이슬람교나
이단인 신천지도, 통일교도,
사이비 WCC와 WEA, 로마 카톨릭 가릴 것 없이
같은 동일한 삶의 대상이다.
이에 대하여 무슨 소리 하느냐며 벌쩍 뛰겠지만
그러한 모든 삶의 대상은
이교인 불교나 이슬람교나
이단인 신천지도, 통일교도,
사이비 WCC와 WEA, 로마 카톨릭 가릴 것 없이
같은 동일한 삶의 대상이다.
한국교회는 삶의 대상이
그러한 세상 적이고 육신적인 것들이 아니어야 한다.
그렇다면
한국교회의 삶의 대상이 무엇이어야 하고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
1, 하나님의 영광이 삶의 대상이다.
막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2.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대상이다.
롬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3.성령이 삶의 대상이다.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4. 복음 증거가 삶의 대상이다.
막 8: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막 1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5.교회가 삶의 대상이다.
모든 사람들과 모든 만물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이 세상에 속했으나
교회는 아니다.
교회도 본래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었으나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저주의 죽음이라는 대가를 지불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로 불러내어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성경적인 교회이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 기독교회)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아니고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로서
성경적인 교회의 이전 사람도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이었다.
그런 모든 사람들은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들로서
율법이라는 죽음의 울타리에 갇혀 있었으나
그런 가운데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저주의 죽음이라는
대가를 지불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로 사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불러내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 된 것이
성경적인 교회이다.
롬 1:6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이 같은 성경적인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님을 알자.
다름을 이해 인식하자.
성경적인 교회가 비록 이 세상에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로
거듭난 전혀 다른 새 생명, 새사람,
새로운 피조물임을 알자!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과 다른 정체성을 가진
무리들이 성경적인 교회임을 알자!
성경적인 교회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아야 하고
삶의 대상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
즉 교회를 섬기는 직분들로서
직분을 맡은 자들에게 있어서 교회는 삶의 대상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 보다
더 존귀하고 보배로운 대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세상보다도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보다도
이 세상에서 가치 있다는,
그 어떤 금 은 보화보다도
비 할 바 없는 절대적 가치를 지닌 존재들이
성경적인 교회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의 보좌를 떠나
이 죽음의 인류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저주의 죽음이라는
희생의 값을 지불하여 주시고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을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사셨기에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 보다
보배롭고 큼 은혜를 입은 존귀한 대상은 없다.
이러한 보배롭고 존귀한 교회가
삶의 대상이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의 사람들(교회)을 어떻게 여기시는지 보자!
마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 18: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리라
사도요한은 교회에 대해
희생의 삶을 살 것을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바울 사도의 교회에 대한 태도를 보자.
사도 바울의 제자가 빌레몬이고
빌레몬은 사도바울에게 빚을 진 상태이고
그런 빌레몬에게는 종(오네시모)이 있었고
그 종이 빌레몬의 재물을 훔쳐 도망치다가 붙잡혀
사도 바울이 갇혀 있는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그런 종에게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람(교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빌레몬의 종은 더 이상 도적도 아니고
빌레몬의 종일지라도 거듭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교회이기에
이 같은 교회를 위하여 나이 많은 사도 바울은
나이 어린 자기 제자 빌레몬에게
자기 자신을 낮추고서 간구 하되,
교회로 거듭난 빌레몬의 종을
사도 바울 자신을 대하듯 대해 줄 것과
빌레몬의 종이 훔쳐 입힌 피해를
사도 바울이 보상해 주겠으니
자신에게 청구 하라는 것과
빌레몬이 사도 바울에게 진 빚을
사도 바울이 받지 않겠다는 내용을 친필로 쓴 것이
빌레몬서 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대상이 무엇이며
어떠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내용이다.
몬1: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아니하고
종에서 뛰어나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1: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무로 알진대
저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1:18 저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진 것이 있거든 이것을 내게로 회계하라
1:19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너는 이 외에 네 자신으로
내게 빚진 것을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람들로서
내 자신이 희생해서 위할 삶의 대상이다.
골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교회 그 자체가
섬겨야할 삶의 대상이고
이 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이 아니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교회 그 자체가
섬겨야할 삶의 대상이고
이 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이 아니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기도 하는 것도 그렇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그렇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도 그렇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도 그렇고
성경 말씀을 보는 것도 그렇고
그 모든 것들이
지극히 사람 중심의 사욕의 도구화 되었고
교회라고 말하지만 삶의 대상이
세상 적이고 육신적이기만 하다.
한국교회는 교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그 원인 중 하나로서
WCC.WEA사상에 영향을 받은 까닭이다.
WCC.WEA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고
이 사람들이
부처와 불교라는 종교를 믿듯이
이 사람들이 알라와 이슬람교라는 종교를 믿듯이
이 사람이 예수님(하나님)과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다.
이 같은 경우는 예수님을 믿는다지만
여전히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다.
그래서 삶의 대상이
세상 적이고 육신적일 수밖에 없다.
그것이 바로 내 부모 자식,
가족 행복 등과
자신이 속한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평화를 위하고
자신이 추구 하는 이념 사상을 중하게 여기는 등등이다.
그러나 교회는 종교가 아니며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과 완전 다르다.
교회는 이 세상에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는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한 그 사람은 옛 사람이고
지금의 교회는
거듭난 새사람으로서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관계이다.
그러므로 교회인 우리들은
이 속한 사람이라는
이해 인식을 버려야 하고
교회에 대한 바른 이해 인식을 가져야 하리라.
갈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지금과 같이 한국교회가
세상 적이고 육신적인 삶의 대상을 바꾸지 아니하고
역사를 지속한다면
마지막에 거둘 것은 썩어진 것들뿐이리라.
그러한 결과를 맞이하기 전에 돌이켜서
성경적인 교회를 바로 알아
성경적인 교회로서 삶의 대상이 무엇인지 알고
합당한 삶이 성령에 의하여 모두에게 있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골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