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8차 정기산행(2016년06월12일)통영 연대도 만지도!!(한려해상 바다 백리길 마지막 4구간!! 연대도 만지도 지겟길을 걸어보고자 합니다.)

[비뫼]

제478차 정기산행(06/12)통영 연대도 만지도

1.출발일시 : 2016년 06월12일 (일요일)

            * 05시 50분 하남 하이마트

            * 06시 10분 염주 롯데마트월드컵점 주차장

            * 06시 25분 문예회관후문 정류장

            * 06시 30분 비엔날래주차장 출구 대로변

  ※ 버스는 배편 시간 때문에 정시에 출발합니다.(10분 전에 탑승지로 나오십시요.)

  ※ 신분증이 없으면 배를 승선할 수가 없으니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 산행신청은 산행이사(010-9887-1856)에게 반드시 닉네임,본명,성별,생년월일,핸폰번호을 보내주십시오.

  ※ 문자로 보내주신 회원님에 한하여 신청이 완료된 것으로 하겠습니다.(배 승선권 구입시 필요) 

2.산행코스 :

               * A코스:달아항-몽돌해수욕장-북바위전망대-연대봉-다랭이길-연도교- 만지봉-달아항 (8km,3시간00분)

               * B코스:달아항-몽돌해수욕장-북바위전망대-연대봉-다랭이길-달아항 (6km.3시간)

3.산행비 : 46,000원(석식,목욕비,하산주,교통비,배승선료 포함)

4.차량이동시간 : 편도 약220km, 약3시간00분 -- 휴식시간 포함

                        (광남고속 광주70사 1269)

※ 산행회비는 선입금을 받습니다.

※ 산행신청은 배편 예약관계로 선착순 50명으로 한정해서 받겠으니 빠른 신청 바랍니다.

5.산행준비물:점심,신분증,식수, 점심, 간식, 목욕준비물, 여벌옷,구급약 , 기타...

6.산행신청 방법 : 카페댓글, 문자, 전화...

                  회 장 (천상천하) : 010-2605-4767

                  산행이사(비 뫼 ) : 010-9887-1856

                  총무이사(산 사 ) : 010-9666-1122

                  운행이사(빵  빵) : 010-6601-4008

※신청하신 회원님께서는 05/31일까지 전액 입금 완료해 주시고 05/31일 이전 취소자는 전액 환불

  05/31일 이후 취소자는 환불 없슴(4주 이내에 산행 참석시 산행비 면제)을 알려드립니다.

※산행회비 입금계좌:광주은행,077-121-025809,정희정(캔디 010-3210-6338)

 입금 후 카페에 댓글(닉네임과 입금자 본명)이나 또는 캔디재무이사님께 문자를 남겨주세요.

※ 산행 전, 후 베낭을 가지고 버스 탑승하는 것을 엄격히 금합니다.

※ 베낭에서 나는 땀냄새가 옆 사람에게 큰 불쾌감을 준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서 베낭은 꼭 화물칸에 실어주십시요. 

※ 고혈압·심장질환·당뇨 기타 합병증이 있으신 분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 본 산악회는 영리목적이 아닌 산악회이므로 산행 중 및 차량 이동시

   일어난 모든 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본 산악회하고는

  민사 및 형사건에 대하여서도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연대도:

연대도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명품 섬이다

옛날 왜적의 침략에 산 정상에서 불을 피워 연기로 위급함을 알렸던 연대(烟臺)가 설치된 것에서 유래된 연대도(烟臺島)는 면적이 784,481㎡에 80여ㅠ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연대도는 통영항에서는 뱃길로 30여분(15km) 거리지만 미륵도의 달아공원에선 저도·학림도·만지도와 함께 개짖는 소리까지도 들릴 듯이 가깝다.

섬은 자그마하고(1.14㎢) 마을도 하나뿐이지만 역사만큼은 통영의 어느 섬 보다도 장구하다. 이미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음을 입증하는 조개무지[貝塚, 사적 제 335호]가 발견되었고, 임진왜란 당시에는 삼도수군통제영의 수군들이 왜적의 침입을 알리기 위한 연대(煙臺; 봉화대)를 이 섬의 정상에다 설치했다. 바닷가에는 해식애(海蝕崖)가 잘 발달돼 있고,유일한 마을인 연곡리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마을 뒤편의 아담한 몽돌 해변은 물빛이 깨끗하고 수면이 잔잔해서 여름철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으로 탈바꿈했다. 경남해안에서는 처음으로 섬과 섬을 연결한 출렁다리가 유명세를 타고 근래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연대도와 만지도를 많이 찾는다. 한려해상 바다 백리 길중 연대도 지겟길이 가장 짧은 트레킹 길이다. 연대도 지겟길은 그대로의 길을 이용하고 있고 또한 크게 다듬지 않아서 자연스러운 길이라는 점. 먹거리와 땔감을 지게에 지고 다니던 섬길이 구비구비 펼쳐져 있다 연대도 선착장에서 우측으로 조금 가면 만지도 이며 좌측으로는 연대도 지겟길이 연결되어 있다. 현 지점에서 만지도를 들어보고 연대도 지겟길을 트레킹 하는 게 좋다. 연대도와 만지도 두 섬을 잇는 명물 출렁다리 길이98.1m 폭 2m 규모로 사람만 건널 수 있는 현수교다. 다라 주변에 청정해역과 절경이 펼쳐지고 바람에 다라 출렁임이 생생하게 느껴져 걷는 재미도 색다르다. 2015년 2월에 완공되어 이곳에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였다.

만지도 : 인근의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 데서 유래하여 늦은 섬이라고 불린다. 만지도 형태가 지네와 같이 생겨서 마지도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다. 면적은 232.530㎡, 현재 10여 가구가 살고 있다. 만지도 산책길 따라 오르다보면 만지봉까지는 약 30분 소요된다. 만지봉을 갔다 내려오면서 해안 절벽이 일품이다.

한려해상 제 4구간 연대지겟길

옛날 섬사람들이 지게를 지고 농사와 어업에 종사하면서 다녔던 길을 복원한 곳이다. 섬을 한 바퀴 돌아오는데 2.5km이고 쉬엄쉬엄 걸어 한 시간 남지 소요된다

한려해상에 섬 6개를 연결해 바다백리길을 조성했는데, 1구간이 미륵도 달아길, 2구간이 한산도 역사길, 3구간이 비진도 산호길, 4구간이 연대도 지겟길, 5구간이 매물도 해품길, 6구간이 소매물도 등대길이란다.

이번 478회차로 한려해상 제 4구간 연대지겟길까지 무사히 마치게 됨을 알파가족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올리버]

두자리 신청합니다

[천상천하]

귀한 시간 함께 하삼에 감사드리;ㅂ니다.-----------------------------44분, 45분

[하늘보기]

함께합니다

[천상천하]

아름다운 산행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46분

[비뫼]

환영합니다..

[바다사나이]

다른일정땜에1명취소합니나

[비뫼]

애석 합니다.

[천상천하]

바쁘신 일이 먼저이지요.
염려마시고 일 잘 보세요.
좋은 시간에 뵙지요.-------------------------------------45분

[비뫼]

4분 추가로 더 모십니다..

[올리버]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갑자기 일정이 꼬이네요, 다시한번 죄송의 말씀을 드립니다

[천상천하]

네 괜찮습니다.
일 잘 보시고 담에 뵙지요.

[핑클]

신청합니다

[비뫼]

환영합니다.

[천상천하]

어서오십시오
좋은 여행이 기대됩니다.

[농성산사랑(한길준)]

죄송합니다 일정변경으로 취소합니다

[천상천하]

어찌 이런일이~~~
일 잘 보세요.

[비뫼]

아쉬워요.

[하늘보기]

개인사정으로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천상천하]

넵~
일 잘 보시고 담주에 뵙게요.

[비뫼]

오~~~ 마이..갓

[아라비안]

신청합니다.

[천상천하]

반가이 모십니다.
좋은 여행 기대됩니다.

[비뫼]

환영합니다..

[긴오이]

산행취소 죄송 감독 상주 하람니다

[비뫼]

담산행에 꼬~~~~~옥..

[천상천하]

넵~
일 잘 보시고 담주에 뵙게요.

[대방산]

늦어 안되남유

[비뫼]

환영합니다..

[산여]

급한 집안일로 취소합니다 죄송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