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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어원(ㄷ자 어원)
■ ㄷ자 어원
달팽이의 어원
달팽이도 집이 있다...
과연 <달팽이>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세소토어 등을 참조하자.
르완다어 tare는 큰 바위 (large rock)의 뜻이며, pfana는 관련하다, 같이 하다 (to be related, die together)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pfannye이다.
<달팽이>의 15세기 고어는 <
한국어 <달팽이>는 르완다어 <tare (large rock) + pfannye (to have been relate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큰 바위와 같이 있는 것> 즉, <커다란 돌덩이 집을 지고 사는 동물>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람이 보기에는 작지만 달팽이에게는 돌멩이가 큰 것이다)
참고로, <달 (moon)>의 15세기 고어는 <
필자는 그 동안 한국어 <달 (moon)>의 어원으로 아래와 같이 세소토어 dihalo (intonation) 등을 유력한 후보로 생각하였다.
1. <달>은 세소토어 dihalo (intonation)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초승달의 강세 (rising)와 그믐달의 약세 (falling)가 반복되는 천체>를 의미하는 것이다.
2. <달>은 줄루어 dala (to mak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매일 만들어 지는 것> 즉, <매일 위상이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3. <달>은 르완다어 tara (lamp, ligh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어두운 밤하늘을 조명하는 천체>를 의미한다.
4. <달>은 르완다어 tare (large roc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하늘에 떠 있는 커다란 바위 돌>을 의미한다.
5. <달>은 르완다어 daro (small hut for spirits or guests,annexe of a hou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신에게 제사하는 사당> 또는 <유령의 집>을 의미한다.
이렇게 5가지 중에서 어느 것에 해당하는지 그 근거를 알 수 없었으나, <달팽이>의 어원에서 <달 (moon)>이 4번의 어원임을 확신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한국어 <달 (moon)>은 르완다어 tare (large roc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하늘에 떠 있는 커다란 바위 돌>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마찬가지 어원으로 <달집>이란 바위 틈에 있는 집을 의미하는 것이고, <달동네>는 달이 잘 뜨는 동네가 아니라 바위 등을 이용해서 집을 지은 산동네를 의미하는 것이다.
다람쥐의 어원
산골짝의 다람쥐...
과연 <다람쥐>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 및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tlama는 묶다 (to tie, chain)의 뜻이고, tlamo는 줄 (hyphen)의 뜻이다.
<다람쥐>의 15세기 고어는 <
한국어 <다람>은 세소토어 tlama (to tie, chain) 또는 tlamo (hyphen)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묶은 듯이 줄쳐진 것>을 의미한다.
르완다어 jwi는 소리 (sound)의 뜻이다.
한국어 <쥐>는 르완다어 jwi (soun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밤에 찍찍 소리내는 설치류>를 의미한다.
결국, <다람쥐>는 <다라미 + 쥐>로서 <세소토어 tlama (to tie, chain) + 르완다어 jwi (sound)>에서 유래한 것이며, <몸에 체인을 감은 듯이 줄쳐진 쥐>를 의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얼룩말>이 몸에 얼룩 무늬가 진 말이듯이, <다람쥐>는 몸에 줄을 감은듯이 줄무늬가 있는 쥐인 것이다.
다방구의 어원
어릴 때 놀던 다방구...
과연 <다방구>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thaba는 즐겁게 하다 (to rejoice)의 뜻이며, nku는 양 (sheep)의 뜻이다.
한국어 <다방구>는 세소토어 <thaba (to rejoice) + nku (sheep)>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양들을 즐겁게 하는 것> 즉, <양떼들을 몰고 재미있게 노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자면, <다방구>는 <목동들의 양떼몰이 놀이>에서 기원한 것이다.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 보면, 다방구는 수십명의 아이들이 도망가면, 술래가 하염없이 쫓아다니다가 하나 하나씩 붙잡아서 고분 고분 데려오는 것이며, 그러다가 도망다니는 아이가 터치하면 다시 풀려나는 것이니, 목동이 도망친 수많은 양떼들을 붙잡아 오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닫다의 어원
문을 닫다...
닫는다(close)는 말은 밀폐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우리말이 과연 수만년전에는 어떤 형태였을까?
7만년전에 분기된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살펴보자.
르완다어 dadira 는 잠그다, 밀폐하다 (to lock, seal)의 뜻이다.
한국어 닫다의 어원이 르완다어 dadira (to lock, seal)인 것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어보이며, 다만 7만년의 세월동안 언어가 변치 않았다는 것에 놀라움을 갖게 되는 것이다.
르완다어 dadira 는 현재시재인 것이고, 과거형은 dadye이니 어간이 dad인 것이다.
한국어도 조선시대 중기까지 현재시재가 ~다가 아니라, ~라(~ra)였다.
돈의 어원
사람나고 돈 났지...
과연 <돈>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영어로 money라 하며 돈의 어원을 밝힌다면서 money의 어원을 밝힌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돈의 어원은 일반적으로 돌고 돈다에서 유래하였다고 주장하거나, 명도전에서 유래하였다고 주장된다.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tonora는 껍질 까다 (to shell, peel)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tonoye이다.
한국어 <돈>은 르완다어 tonora (to shell, peel)의 과거형 tono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알을 빼고 껍질 깐 것> 즉, <조개 껍질>을 의미하는 것이다.
<돈>의 어원은 민간어원설로 <돌고 돈다>, <도(刀)>등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고고학에서 <조개 껍질이 돈의 역할>을 하였다는 것은 이미 공인된 이론이다.
따라서, 한국어 <돈>의 발음이 바로 <원시어의 조개껍질>이라는 것이 판명되었으므로, 돈의 어원은 이제 분명해진 것이다.
결국, 한국어 <돈>은 르완다어 tono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알맹이를 빼낸 조개의 껍질>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것은 많은 구석기 유적지에서 흔히 발견되는 것이다.
딴따라의 의미
너는 딴따라가 되면 안된다.
딴따라?!
딴딴따따...
딴? 따라? 딴따라는 무슨 의미일까?
우리말을 알기 위하여 한국어의 조상어중 하나인 줄루어를 살펴보자.
줄루어 thana은 말하다 (say)의 뜻이다.
그러므로 딴딴딴...은 말을 숨차게 계속하는 것이다.
그러면 따라는?
줄루어 thanda는 좋아한다,사랑한다 (like, love)의 뜻이다.
한국어 따라는 줄루어 thanda가 <thanra - thara>로 류음화 되어 변형된 것이다.
그러므로, 따라는 좋아하는 것이고, 좋아서 따라 다니는 것이다.
결국, 딴따라는 줄루어 <thana (say) + thanda (like)>로서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을 의미하며, 치마두른 사람만 보면 사랑을 고백하며 쫓아다니는바람둥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다음의 의미
헤어진 다음 날...
다음에 만나요...
우리말의 다음은 무슨 뜻일까?물론 next의 뜻이다.
다음의 정확한 의미를 알기 위하여,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잠시 보자.
르완다어 ta 는 부정 (negative)을 의미하며, mbere 는 첫번째, 당장 (first, in front of)의 뜻이다.
한국어의 다음은 르완다어 <ta + mbere>로서 <not+ first>의 뜻으로, 지금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그럼 담에 봐...(사용례)
다니다의 의미
우리는 어렸을 적에 학교에 다녔고
나이 들어서는 먹고살기 위하여 직장에 다닌다.
이러한 다니다는 말의 뜻은 무엇일까?
또한, 핵교 댕기다와 학교 다니다는 어떤 것이 맞을까?
국어사전에 의하면 다니다는 <어떤 볼일이 있어 일정한 곳을 정하여 놓고 드나들다>라고 정의되어 있다.
그러면 우리말의 기원인 르완다어를 검토해 보자.
우리말의 다니다는 르완다어 tanya로서 분리하다(to seperate)의 뜻이므로, 소속된 곳을 떠나 다닌다 (집으로)는 뜻이니 소속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학교 다닌다는 말은 학교에 소속된 것을 의미하고, 군대 다니는 것은 군인인 것이고, 직장다닌다는 말은 직장인인 것이다.
동식물 이름의 어원
<동물>
쥐는 원시어 i+jwi로서 소리 (voice, sound)의 뜻이니, 찍찍 소리를 내는 동물을 의미한다.
고양이는 줄루어 gola (wild cat)+북소토어 i (itself)로서 들 고양이를 의미한다.
호랑이(虎狼)는 원시어 gu+hora (to become quiet, stop crying)와 ku+rangurura (to shout, raise one's voice) 및 북소토어 i (itself)로서, 호젓하게 울부짖는 짐승을 의미한다.
곰은 원시어 umu+gome로서 잔인한 사람 (cruel person)의 뜻이니, 포악한 성격의 사람 같은 동물을 의미한다.
토끼는 세소토어 tlola (jump)와 원시어 in+kwi (firewood)로서 장작이 튀듯이 뛰는 동물을 의미한다.
여우는 원시어 kwi+yorosa로서 덮어 쓰다 (to cover oneself in bed)의 뜻이니, 동굴에 숨어 사는 동물을 의미한다.
돼지의 고어는 도야지이며, 원시어 in+dyoheshabirayi로서 돼지 (pig)의 뜻이다.
소는 원시어 i+shyo로서 암소 떼 (herd of cows)의 뜻이니, 목축하는 소를 의미한다.
개는 고어 가히이며, 세소토어 kahisano로서 동반 (co-existence) 의 뜻이니, 사람과 같이 사는 애완동물을 의미한다.
이리는 원시어 igi+hiriri로서 폭도 (mob, rabble)의 뜻이니, 폭도들 처럼 몰려 다니는 동물을 의미한다.
말(馬)은 세소토어 mara로서 기반 (ligament)의 뜻이니, 굴레를 찬 동물을 의미한다.
양(羊)은 치체와어 nyanga로서 뿔 (horn)의 뜻이니, 뿔이 달린 동 물을 의미한다.
뱀은 원시어 umu+bembe로서 나병환자 (leper)의 뜻이니, 비늘 껍질을 가진 동물을 의미한다.
까마귀는 세소토어 kgwaba (crow)와 makgulo (pasture)로서 평원의 새라는 뜻이니, 마고(마귀)의 국조(國鳥)를 의미한다.
까치는 북소토어 kga (exude)와 줄루어 tsitsi (young girl)로서 젊은 여자 티가 물씬 풍긴다는 뜻이니, 소녀처럼 멋진 새를 의미하며, 까치설은 음식 장만하는 여자들의 설날을 의미한다.
제비는 원시어 ku+jabika로서 물에 담그다 (to dip in water)의 뜻이니, 물 제비 질 하는 새를 의미한다.
게는 세소토어 kgala로서 게 (crab)의 뜻이다.
<곤충>
벌레는 세소토어 beleha로서 애를 얻다 (beget)의 뜻이니, 우굴거리는 곤충의 애벌레를 의미한다.
벌은 원시어 ubu+hura로서 벌 (bee)의 뜻이다.
나비는 원시어 ku+rabya로서 꽃피우다 (to flower, flourish, bloom)의 뜻이니, 꽃을 수정하여 열매 맺게 하는 곤충의 의미이다.
귀뚜라미는 세소토어 kgitla (midnight)와 원시어 umw+ami (king) 로서 밤의 제왕을 의미한다.
벼룩은 원시어 i+mbere (front)와 스와힐리어 ruka (fly, jump, hop)로서 앞으로 톡톡 튀는 해충을 의미한다.
모기는 로지어 moki로서 도주자 (traitor, deserter, rat)의 뜻이니, 가장 경멸스럽고 저주스러운 단어를 의미한다.
파리는 북소토어 fala로서 동작이 빠르다 (stand fast)의 뜻이니, 음식에 달라붙는 동작 빠른 불청객을 의미한다.
바퀴는 세소토어 phakwe로서 매 (hawk)의 뜻이니, 매처럼 다갈색의 무섭게 생긴 벌레를 의미한다.
개미는 북소토어 gae (home, residence)+ mmetli (carpenter, mason)로서 땅속에 집 짓는 곤충을 의미한다.
거미는 세소토어 se+kgo (spider)+ mmetli (carpenter)로서 거미줄을 치는 벌레를 의미한다.
<식물>
나무의 고어는 남가이며, 치체와어 nyamuka로서 서다 (stand up)의 뜻이니, 수목을 의미한다.
버들은 줄루어 badla로서 물먹다 (drink much, they drink)의 뜻이니, 물가에서 번성하는 나무를 의미한다.
대는 세소토어 thae로서 고추서다 (erect)의 뜻이니, 직선으로 뻗은 막대기 모양의 나무를 의미한다.
갈대는 원시어 gu+kara로서 깔끄럽다 (to be sharpened)의 뜻이니, 잎새가 깔끄러운 대를 의미한다.
솔(소나무)은 원시어 uru+soro로서 태아 (foetus)의 뜻이니, 임신한 태아처럼 볼록하게 눈에 띄는 솔방울을 의미한다.
복숭아는 원시어 ku+bogora (to pour milk)와 gu+shonga (to melt)의 뜻이니, 우유가 녹는 것처럼 부드러운 과일을 의미한다.
사과는 원시어 gu+saba (dowry ceremony)와 gu+kwa (to pay dowry)로서 신부 결혼지참금의 뜻이니, 화폐가 없었던 원시의 혼수 지참품을 의미한다.
배 세소토어 phaello로서 이익, 수익 (gain, profit)의 뜻이니, 상품을 교환하여 수익을 내는 과수를 의미한다.
잣은 세소토어 jase로서 옷 입다 (coat, overcoat)의 뜻이니, 깨먹기가 무척 힘든 견과를 의미한다.
밤은 원시어 ku+bambura로서 껍질을 까다 (to remove a hide)의 뜻이니, 대표적인 견과류를 의미한다.
고구마는 북소토어 gogoma로서 불거지다 (protrude, bulge)의 뜻이니, 뿌리가 굵어진 것을 의미한다.
감자 하우사어 kama (catch)와 세소토어 ja (eat, dine)로서, 캐먹는다는 뜻이니, 수시로 캐먹는 주된 음식을 의미한다.
미역은 원시어 ku+mirwa로서 잠수하다 (to be underwater)의 뜻이니, 해녀들이 해저에서 채취하는 해초를 의미한다.
다투다의 어원
공을 서로 다투다...
과연 <다투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thato는 의지 (will, liking)의 뜻이다.
다투다의 15세기 고어는 <
한국어 <다투다>는 세소토어 thato (will)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것> 즉, <고집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서로 다투는 것>은 주먹질하며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서로 주장하는 논쟁>을 의미한다.
돕다의 어원
도와주세요...
과연 <돕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toba는 섞다 (to mix, stir, blend)의 뜻이며, 세소토어 duba는 반죽하다, 주무르다 (to knead)의 뜻이다.
돕다의 15세기 고어는 <돕다 (용비어천가)> 그대로이다.
한국어 <돕다>는 르완다어 toba (to mix)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섞는 것> 즉, <홀로가 아니라 다른 것을 더하는 것>을 의미한다.
르완다어 toba (to mix)의 뜻은 그것에서 유래한 세소토어 duba (to knead)로서 더욱 명백하며, <섞어서 반죽하는 것> 즉, <반드시 필요한 섞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도와주는 것>은 무엇을 성공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로 하는 섞임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떵떵거리다의 어원
떵떵거리며 살다...
과연 <떵떵>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oteng은 존재, 참석 (attendance)의 뜻이며, teng은 잘있는 (fine, here)의 뜻이다.
한국어 <떵떵>은 세소토어 boteng (attendance)의 중복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여기저기 출현하는 것> 즉, <이곳 저곳에 존재감을 과시하며 사는 것>을 의미한다.
즉, <떵떵>은 큰 소리치는 것이 아니라, 여기 저기 행사나 사건 사고에 나서서 참견하고 권력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때로는 작은 소리도 내지만 보통은 큰소리도 치는 것이다.
음운적으로, 세소토어 boteng (attendance)은 bteng을 거쳐서, 한국어에서 <브텅 -ㅂ덩 -떵>으로 변화된 것이다.
한편, <거리다>는 르완다어 gura (repeatedl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반복을 의미한다.
결국, <떵떵거리다>는 <세소토어 boteng (attendance) + boteng + 르완다어 gura (repeatedl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여기저기 참견하는 것을 반복하며 사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