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직구사이트에서 시계를 구입했는데,
국내에 없는 제품이라
2주 정도 소요된다고 하길래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주문 9일만인 금요일에 "차주에 입고된다. 연락드리겠다."
라는 문자를 받고 설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차주 월요일에 연락해보니 통관에 걸려있다고 좀 걸린다더군요
그리고 늦으면 토요일이나 또 차주 월요일에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월요일에 무소식이라 업체에 연락해보니
거래하는 시계수입업체가 비싼 시계를 같이 많이 주문해서
통관이 오래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매번 똑같은 말만 하면서 어제에도 토요일이나 월요일 예상한다면서
또 늦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업체의 마인드가 안좋은건 그렇다 치고
이제 다음주면 주문한지 한달인데
이렇게 기다리기만해야하는지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1. 통관 소요가 가격 등에 따라서 한달이상 걸릴수가 있나요?
2. 통관이 오래 걸린다면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나요?
- 제 물건이 많이 안비싼데 그것만 먼저 통관 요청한다든지
3. 그리고 정말 통관중인지 알려면 제가 업체에 무엇을 요청해야할까요?
- 통관번호를 달라고 해야하는지...
업체가 그냥 손놓고 있는건지 방법이 있는지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