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우스 전문기업인 (주)포스코 휴먼스에서 제공한 귀중한 자료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틸하우스의 재료, 단열과 내진의 장점 그리고 스틸하우스 공법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틸하우스는 주택의 골절을 기존의 나무나 벽돌 또는 콘크리트 대신 두께가 1mm 정도의 아연도금 강판을 c형태로 가공하여 강도를 높인 철강지로 골절을 만드는 것입니다.
스틸하우스에 사용되는 스터드, 트랙, 조이스트등의 부재는 건축구조의 표면처리의 경양평강으로 아연도금된 구조용 강재의 열을 가하지 않고 가공합니다.
목재나 콘크리트 대신 철강재로 떼들을 만들기 때문에 내진성을 강화하고 내구성, 내화성, 쾌적한 주거성을 보장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스틸하우스는 1996년부터 포스코, 포항과학산업연구원, 한국철강협회를 중심으로 국내의 주거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 왔습니다.
스틸하우스는 이렇게 지어집니다.
건식공법으로 시공되며 스틸 벽체를 현장에서 조립합니다.
시공순서는 기초 위에 1층 벽체를 세우고 바닥을 설치한 후 2층 벽체를 설치하여 이 위에 지붕을 얹어 스틸하우스 골조를 완성합니다.
현장에서 골조를 조립하는 데에는 2~3일 정도가 소요되며, 골조가 완성된 후 구조용 합판과 석고보드를 사용하여 바탕면을 설치하고 마감공사를 완료하는데까지는 약 2달 정도가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