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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4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예수님께서 고치신 것처럼 병을 고치고 싶습니까?
성경을 읽다가 보면
병을 고치는 내용을 접하다 보면
너무나 신기하고 멋진 드라마처럼
감동적인 사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병자를 치료하시고
죽은 자를 살려내시는 일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신앙이
용솟음치게 만드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많은 목회자들이나 직분 자들 가운데
병을 고치는 일에 매료되어 은사를 받아
실행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행위를 발휘 해보려고
기도하고 금식도 하는 이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능력을 받아 예수님처럼 하고 싶어 하는
충동과 염원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 고치신 예수님께서 육체적인 상태만
치료하고 끝나 버리지 아니하고 더 높은 차원으로
이끄심을 안다면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예수님처럼 치유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4장 23절 말씀에
“모든 사람의 병(속)과 모든 약한 것(겉)을 고치셨다”는
말씀에서 고치셨다는 헬라어는 ‘떼라퓨오’는 ‘떼라포온’은
‘사환’은 떼로스, 떼로(to heat), 떼리조오(거두다. 추수하다.
고치다.)에서 파생되어 온 단어입니다.
백성들의 속(병든 것)과 겉(약한 것)을 치료하는 상태로
거짓 복음을 듣고 병든 존재를 고치시는 장면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상태가 되면 분명히 병이 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현재 내 몸에서 아무 이상이 없으면
병이 없는 줄 알고 있습니다. 천만의 만만의 말씀입니다.
육체적으로 드러나는 병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며
거짓복음을 접하여 현혹된 나머지 내 속이 썩고 부패되어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로 돌입하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신앙의 약해진 것이 과연 어떤 증상으로
나타날 것인지 말 안 해도 인지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이익의 재료를 삼는 자들에게
일시적으로 반복되는 병이 바로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무시하고 겉으로는 건강해 보이니까
겁 없이 거들먹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이익의 재료를 삼지 말라. 그렇게 하게 되면
간음하는 차원. 살인하는 차원. 도적질하는 차원이
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상태. 즉
하나님의 존재를 보여 주지도 못하면서
하나님께서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 됩니다.
백성들의 병든 것(속 상태)과 약한 것(겉 상태)를
고치셨다는 것은 단순히 병의 증상을 파악하여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임시방편으로 겉으로 나타난
병의 증상만 없이해 주는 차원이 전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고쳐 주기만 하면 백발백중
또 다시 병에 걸려 주님을 찾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고쳐주신 현상은
세상의 의사처럼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장성하도록...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게 하는 장면입니다.
어느 누구에게 안수를 받아 치료 되었다고
길길이 뛰고 난리 블루스를 칠 수 있겠지만
내 육체에 치료된 것에 만족하지 말고
내 속 상태와 내 겉 상태가 치료됨을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이렇게 치료받지 못하면 거짓 복음을 좇아가면
거기에 푹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을 이용하여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는 짓을 서슴치 않게
벌이게 됩니다.
거짓복음에서 진짜 복음을 좇아가며 세상보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나
기독교라는 미명 아래 이익의 도구로 삼지 않으며
오히려 내 자신을 하나님께 이용하게 하고
내 자신보다 주님이 더 드러나도록 하는 일에
매진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1). 모든 앓는 자 = 거짓 복음으로 인해 병들어 있는 상태.
하나님의 사상이 아닌 다른 정신적. 영적 사상으로
불균형을 이루어져 속과 겉이 썩어 들어가고 있는 차원
2). 각색 병 = 자기에게 유익이 있어야만 믿는 존재로서
악한 영을 가진 자들의 상태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보다는 자신이나 다른 존재로부터
지배당하고 있기를 원하는 차원을 말합니다.
<디모데 후서>1장 6절 말씀에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다스림. 지배하심)를 다시 불일 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3). 고통에 걸린 자 = 고통을 함께 소유하고 있는 상태로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손으로 귀를 막고 있는 차원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이성의 생각과 세상의 말로
육신적인 상태에서 받아들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누가복음>16장 25절 말씀의
부자와 <나사>로 비유에서 물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부자는 생수의 말씀이 없는 불구덩이에서 한 방울의
생수를 달라고 애걸복걸하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새사람의 상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옛 사람의 차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마치 부자가 불구덩이에서 한 방울의
생수를 달라고 하는 장면과 똑같습니다.
예수님처럼 각종 병들을 고치고 싶습니까?
4). 귀신들린 자 = 여러 존재에게 사로 잡혀 있는 상태로서
하나님의 사상이 채워져 있지만 영혼이 삐딱하게 되어
불균형의 상태에 있는 존재를 말합니다.
생명의 복음을 구별하지 못해 다른 거짓 복음을 듣고
마음이 썩고 있는 차원입니다. 사람들로부터 섬김을 받으려고
흉악한 것을 속에 가지고 있는 자를 의미합니다.
외식하고 도덕군자가 되려고 더러운 영을 가진 존재로서
괴롬을 당하고 있는 자. 이런 자들은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속에서 나오지를 않습니다.
5). 간질 하는 자 = 유혹하는 달(月)과 같은 존재로 이스라엘
민족들은 달로 인해 우울증이나 간질병에 걸리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고 옛 문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24장 29절 말씀에
달이 빛을 내지 못하는 상태가 바로
환란의 상태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지혜로 받아들이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빛을 비추면 예수 그리스도를 갖게 되어
내면의 속에서 하늘 전쟁에서 승리하면 귀신이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6). 중풍병자 = ‘약해진. 마비된’ 의미를 갖고 “파라뤼오”의 단어는
옆으로(파라)+풀다. 헐다. 늘어지다. 풀어지다. 깨트리다(뤼오)의
합성어로 믿음의 단계에 올라서지 못하여 머문 상태로 육신적인
사람의 생각으로 완전히 굳어져 있는 차원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생각으로 똘똘 뭉쳐 속과 겉이 굳어져 마비되어 있는 상태로
하나님의 말씀과 생명이 들어와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 차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상이 내 안에서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하여 온전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사도행전>3장 말씀에
앉은뱅이가 성전에 못 들어갔듯이 사망과 죄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못 들어간 상태이며 자기 자신의 사건이
안 되었기 때문에 연약해진 상태 입니다
성전에 들어가도록 연약한 무릎을 세워주는
차원을 의미합니다.
그 외에 문둥병자는 말씀이 오염되어 변질된 존재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갈아야 하는 상태입니다.
열병 환자는 세상의 사상과 하나님의 사상이 혼합되어
서로 엉켜 싸우는 과정에서 열이 넘쳐나 있는 상태로
자신의 감정과 혈기에 열이 넘쳐나 있다고 봅니다.
혈루병 환자는 복음을 듣고 있지만
생명의 흘러 새어 나가는 존재를 의미합니다.
생명의 피를 내면세계에서 돌지 못하고
밖으로 표출되어 레마를 내 놓은 존재.
생명의 본질이 마르고 있는 상태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쳐준다’는 말씀은 옛 사람이 가졌던
사망과 죄의 상태를 잘라주는 복음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게 해 주는 차원을 의미합니다.
거짓 복음을 듣고 말씀을 바꾼 자들에게 생명 복음으로
전환하게 하는 의미에서 율법과 사망 아래 죽은 상태였던
자를 치유하는 차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4장 말씀에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는 말씀은
“거짓 복음을 받은 존재를
생명복음을 받은 존재로 바꿔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친다는 의미는 병의 증상만 치료하고 마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 아예 생명의 전환. 즉 옛 사람이
갖고 있었던 생명에서 죽고 새사람이 가져야 할
생명으로 다시 부활하신 것을 온 천하에게 알려야 합니다.
<마태복음> 4장 25절 말씀에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다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리라”는 말씀 속에 ‘좇는다’는 단어는
연합(α, 아)+길(켈루또스)의 합성어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같은 길에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를 좇는다는 차원은 단순히
예수님의 꽁무니를 졸졸 따라 다니는
의미가 전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신앙인은 자기의 의를 내세우는 존재로
목에 힘을 주는 목이 곧은 백성들로 예수 그리스도의
값어치를 모르면 죄로. 우상숭배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모여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람으로 보이면
그것이 바로 근친상간을 하는 간음죄에 해당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신학교의 신학이 부족.
목회 전선에서 목회방법과 전도 부족. 교회교육이
많이 되어 있지만 교육의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인식시킬 수 있도록
각 교회마다 접근할 수 있도록 그리고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될 것이다.
각가지 병든 자를 치료하신 예수님의 치유 방법을
새롭게 접근하는 성경의 개념을 올바르게
정리하도록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묵상>
<마태복음>4장 23절-24절 말씀
23절.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 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아멘>
<오늘의 기도>
<육체적 치유를 위한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병원 응급실에서
사경을 해매고 있사오니.
주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치유해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도
몸과 마음 아픔으로
고통 속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저희들의
모든 질병을 씻어 주시고.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주님의 치유의 손길이
아내의 아픈 부위에 닿아
치유의 기적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병 고침의 능력과 기적을
체험 하게 하소서
아내의 기도 응답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치유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뇌경색이란 어떤 병인가?
뇌신경 정신 질환으로
발생 부위는 머리이고
증상은 반신마비. 시야장애.
어지러움. 언어장애. 의식 변화를 가져옵니다.
진료과--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 의학과
관련 질환—뇌졸중. 일과성 뇌허혈증.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목 부분에 있는 경동맥. 척추. 기저 동맥부터
우리 뇌 안에 있는 아주 작은 지름의 동맥까지
어떤 혈관이든 막힐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관이 지배하던 부위의
뇌가 괴사하여 지속적인 증상이 남습니다.
원인은 동맥 경화증에 의해 병든 혈관에서
주로 발생하는 혈전(핏덩어리)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내 경동맥이나 뇌혈관 중
어떤 곳에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전이 혈관을 막거나 혹은 처음 형성된
부위에서 떨어져 나가 다른 혈관을 막는 것을
색전 이라고 합니다.
혈전이 심장이나 굵은 뇌동맥 등에서 떨어져 나와
말단 부 뇌혈관을 막아서 뇌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말단 부 혈관이
아주 좁아진 경우 허혈성 뇌졸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은
뇌경색의 증상은 혈관이 막힌 혈관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신불수. 언어 장애. 시야 장애. 어지럼증.
의식 소실 등이 나타납니다.
<진단 방법>
뇌 전산화 단층 촬영(CT)이나 자기 공명영상(MRI) 등의
검사를 통해 뇌신경 및 뇌혈관의 상태를 파악한 후.
그에 따른 약물 치료나 수술 치료를 고려합니다.
<치료방법>
1). 약물 요법(혈전 용해제. 항 혈전제)
① 혈전 용해제
뇌혈관이 막혀 뇌 혈류가 차단되면 불과 몇 시간 내에
뇌 조직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수 시간 이내에 막힌 뇌혈관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여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여 뇌 혈류를 재개해야 합니다.
치료가 잘 되면 증상은 즉시 호전되며.
수일 이내에는 완전히 회복됩니다.
혈전용해제의 투여 방법은
정맥 내 투여 방식과 동맥 내
투여 방식 두 가지입니다.
동맥 내로 직접 투여하는 방식은
효과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그 효과도 우수한 반면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요되어 항시
시행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정맥 내 투여 방식은 뇌졸중 발생 3시간 이내에
사용 가능하며. 간단하기는 하지만 그 효과를
즉각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때때로 치명적인 뇌출혈을 발생시키는 부작용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치료에 관한 한 가장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입니다.
적어도 3시간 내지는 6시간 내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② 항 혈소판 제제
동맥 경화 상태의 혈관 벽에 혈전이 생기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항 혈소판 제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항 혈소판 제제로는
아스피린. 플라빅스. 티클리드. 플레탈. 등이 있습니다.
③ 항응고제
심장 질환에 의한 뇌 색전증. 혈관 박리 등에 의한
뇌경색인 경우 피의 응고를 저지시키기 위해
항응고제를 사용합니다.
항응고제가 지나치게 많이 투입되면
뇌출혈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항응고제 투여 중에는 여러 번
피 검사를 하여 피의 응고 상태를
적정 수준으로 맞추어야 합니다.
항응고제의 투여 방법에는
주사 제제인 <헤파린>과
경구용 제제인 <쿠마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헤파린>을 사용하고.
3~4일 <쿠마딘>과 병용 하다가
<헤파린>을 끊습니다.
경구용 <쿠마딘>은 대사 작용으로 인해
약효가 잘 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비 약물 요법(혈관 성형술. 스텐트 삽입술. 경동맥 내막 절제술)
두개 내외 뇌동맥이 심하게 좁아진 경우
약물 요법만으로 뇌졸중 재발을 막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동맥의 협착 정도 및 양상. 기타 환자 조건에 따라
좁아진 혈관을 넓혀 주는 스텐트 삽입 술이나 동맥경화 자체를
없애 주는 경동맥 내막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뇌경색의 초기증상은 다양하고
미묘하게 나타날 수 있어서 놓치기 쉽습니다.
때문에 초기 증상을 제대로 알고.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흔히 알려진 갑작스러운 편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외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① 얼굴 마비
한쪽 얼굴이 처지거나 입이 돌아가는 증상.
미소를 지을 때 한쪽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거나
눈을 감았을 때 한쪽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는
등의 증상을 확인해 보세요.
② 팔. 다리의 힘 저하
한쪽 팔이나 다리에 힘이 없거나
움직이기 어려운 증상.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걷기가
어려워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③ 말하기 어려움
말이 어눌하거나 뜻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증상.
단어를 찾지 못하거나 말이 잘 안 나오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④ 갑작스러운 두통
평소와 다른 심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
두통과 함께 구토나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⑤ 시야 흐림이나 어지럼증
한쪽 눈의 시야가 흐릿해 지거나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경험하는 경우. 갑자기 균형을 잃거나
물체가 겹쳐 보이는 등의 시각 장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 급성
뇌경색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뇌세포는 산소 공급이 차단되면
빠르게 손상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 후
빨리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른바 골든타임이라고 불리는 시간 안에
치료를 시작해야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죠.
급성 뇌경색은 주로 혈전용해제 투여나
혈관 재개통술 등으로 이루어지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혈전용해제는 혈전을 녹여
막힌 혈관을 다시 열어주는 약입니다.
투여 시점이 중요하며 빠른 시간 안에
투여해야 효과적입니다.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 기능 장애를
회복하기 위한 재활이 필수적입니다.
물리. 작업. 언어치료 등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급성 뇌경색 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재활이 중요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장기간의 재활이 필요할 수 있으며
환자와 가족의 인내와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뇌경색 후유증
뇌경색을 겪은 후에는 다양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편마비. 언어장애. 인지장애. 감각 이상 등이
대표적인 후유증이며. 심한 경우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후유증 관리에는 재활 치료가 중요하며.
식이요법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운동장애: 팔다리가 마비되거나 힘이 빠짐
언어장애: 말이 어눌해지거나 대화가 어려워짐
인지기능 저하: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집중력이 저하
감각이상: 저린감이나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
삼킴장애: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지는 증상
<뇌경색에 좋은 음식>
뇌경색 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 엽록소가 풍부한 채소.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고등어 등의 등 푸른 생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리류, 혈관 건강에 좋은
마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뇌 건강을 증진하고 뇌경색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뇌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 푸른 생선, 견과류, 콩 등이 도움이 됩니다.
혈압. 혈당 관리 고혈압. 당뇨병 등은 뇌경색의 위험 요인이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뇌경색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초기 증상을 놓치지 않고,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급성 후에는 꾸준한 재활과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가 필수적입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과
적극적인 관리가 뇌경색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확실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