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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실시된 전남도의 홍도항 동방파제 축조공사 턴키 설계 평가에서 ㈜한양이 1순위 업체로
선정된 가운데 탈락 업체들이 이의신청을 접수하며 강력 반발하는 등 평가 결과를 놓고 물의를 빚고 있다.특히 탈락 업체들이 전남도의 입찰안내서
질의 응답을 근거로 설계 평가 과정에서 ㈜한양의 입찰부적격 사항과 설계지침 위반을 공동으로 문제 제기했지만 발주처인 전남도가 이를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평가 방법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전남도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홍도항 동방파제 입찰에 참여했던 현대산업개발㈜과
남양건설㈜이 각각 26일, 27일 전남도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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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8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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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방 소식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