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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7일 ..어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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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벚꽃길~부소담악~둔주봉~금강 어깨봉..
우측 어깨봉
금강 건너편 칠봉산과 해맞이봉... 후반부에 이어서 진행할 코스..
서대산 앞으로 장령산과 대성산..
금강 건너편 마지막 하산 예정지
진행할 톱날 같은 칠봉산
칠봉산과 해맞이 안부
하산후 금강 건너서 후반부에 진행할 칠봉산
경부선 금강휴게소로 내려와서..
건너려는 저곳이 물이 넘쳐 건너지 못하고..
갑자기 여름처럼 더워진 날씨에 찻길을 빙돌아 건너려니 산행의욕이 떨어진다..
오늘 봄맞이 구경을 실컷한 터라 아쉬움 없이 일찍 귀경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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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혀,,,,
조쿠만유...
우리나이때는 일케 산행해야함다~~~~^^
쎄빠지게 등짐지구 달리기하는건 젊어서 씽씽할때 하는거이구...
지금은 유유자적...보고,느끼구,한잔해가문서...^^
농땡이 재미 붙이면
앞으론 산행 힘들어 못해욧~~ㅠ
@만주벌판 농땡이가 아니라...
인생의 여유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