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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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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결 관계, 북미관계 관련(현재의 북미 문제들!!) 개벽예감 226] 백악관은 왜 박근혜의 몰락위험을 방관하였는가?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추천 10 조회 3,281 16.11.07 20:2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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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1.07 20:35

    첫댓글 한호석님의 분석에서
    한 일 군사정보교류협정 내용이
    빠진것 같네요.

    기실 여러가지 정황상
    사드 배치와 한 일 군사정보교류협정은
    한세트로 궁지에 몰린 미제에게
    마지막 협상 카드일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이 빠져 뭔가 아쉽습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사드 배치와 한 일 군사정보교류협정이
    파기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정세 분석에서 이것이 가지는 정치 군사적
    위상과 가치를 결코 가볍게 볼수는 없기 때문에
    이것의 의미를 좀 밝혀주셨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작성자 16.11.07 20:39

    그렇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상
    제가 바라보는 현 정세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것을 알수있었고..

    한호석님이 가지신
    정보 자산으로 분석한
    국내외를 총 망라한 큰 그림 차원은
    역시 한호석님 이구나 하는
    생각을 감출수 없습니다...^^;

  • 16.11.07 21:27

    ...
    미국이 예비한 대통을 맞는사태?가 온대도
    그 대통은 미국과 함께 평화협정을 이야기하겠군요.
    한호석소장님의 분석대로라면 지금 우리나라가 심각한 상황이군요...

  • 16.11.07 21:35

    미국이 준비해둔 인물은 박원순, 반기문, 안철수 3명이죠.

  • 16.11.07 21:50

    미국은 정치세력, 기반이 없는 인물은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정치적 기반이 강한 사람을 항상 염두에 두죠.
    대신 그 사람의 약점은 반드시 틀어 쥐고 있겠죠.
    지금 현재로 봤을땐 문재인만큼 미국에 메리트 있는 인물은 없을 겁니다.

  • 16.11.07 22:01

    @토시 그런가요...

    비박과 친이 그리고 국민의 당이,,,뭉친다면...
    미제입장에선,,,안철수가 딱이라 생각되는데요...^^

  • 16.11.07 22:10

    @강어[RF] 그 셋이 뭉칠리도 없겠지만 뭉친다해도 미국은 자칭 진보세력이라고 하는 골수 빠들이 많은 문재인을 더 선호하겠지요.
    그래야 미국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을 반북으로 국민통합 시킬수 있으니까요.
    그나마 반미주의자라는빠들도 문재인이 반북.친미를 외치면 앞뒤생각없이 반북,친미할 거 아니겠습니까?

  • 16.11.07 22:26

    @토시 왜 문재인 이죠?
    궁금해서요

  • 16.11.07 22:39

    @토시
    토시님 말씀처럼 된다면...
    민주당은 해체되겠죠.

    만약...
    옛 진보계열에서 대통이 나왔다고 해도,,,반미를 외칠 수 있을까...
    반미를 외치며,,, 남쪽땅이 굴러 갈런지...

    반미 주장일때...남북이 평화통일을 이루려 해도,,,
    군사,경제적으로 험난한 역경이 있겠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그러한 고통을 견딜려고 하는 사람들이,,,얼마나 될까요.

    ...
    짧은 생각...
    진보도 결국은 권력을 놓을 수 없을 것이고...
    반미만 외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 16.11.07 22:41

    @강어[RF] 문재인이 대통이 된다면 내가 가장 고민하는 게 그거요.
    그나마 친북, 반미적인 젊고 진보적인 사람들까지 사그리 보수, 수구화되어 잃어버릴까 하는것이오.
    지금 586이라는 운동권정치인들이 수구화되듯.,..

  • 16.11.07 23:01

    @토시
    북도 미국과 종전을 말하고 있고,,,
    미제와 관계를 정상화 하기를 바라고 있죠...

    친미,반미는 의미가 좀 없다고 봅니다...제생각.
    친미를 따지기 보다는,,,친일,친미 매국노를 차단하는 것이,,,더 옳다고 봅니다.


    수구화는,,,
    인간됨됨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시대의 변화에 부흥을 못해도(변화지 않는다면)
    그 역시 수구화 되기도 하지만요.

  • 16.11.07 22:55

    @강어[RF] 친일, 친미 매국노는 모기와 같아서 서식지만 소독하면 없어지죠.
    서식지가 문제죠.
    북이 미국과 관계를 정상화한 것과 우리는 또다른 문제죠.

  • 16.11.07 23:15

    @토시 네..^^

  • 16.11.07 21:41

    박가가 김재규 총에 맞아 되지던날 그 날을 전후해서 사회 전반에 깔려있던
    어수선한 분위기는 대학 강의실안에서도 체감되었습니다.
    범죄자가 막다른 골목에 들어 선걸 느낄때 대부분 사창가로 숨어들고 기집의
    숨소리에 고뇌를 잊고 싶어하는 심리를 가졌는데 ...
    박가 역시 황혼의 나이에 코맹맹이 소리의 어린 심##가수를 불러놓고 또 그 옆엔 심$$ 의
    몸을 만지며 로맨스로 시름을 잊어볼려고 안가 (사창가) 에서 biological instinct를 불태우려다가
    탕탕 ... 되졌는데

    삼만명 정도의 국민을 학살하면 궁민들이 겁에질려 고개 숙일거라고 속삭인 차지철의
    사탕발림을 붙든 박가의 권좌의 욕심
    그 딸도 그 권좌의 욕심을 못버리고

  • 16.11.07 21:52

    제 기억으론 300 만 명 .....으로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

  • 16.11.07 21:52

    지금 막다른 골목에 서있는거죠.
    이놈 저놈 막 불러다가
    "나좀 막아줘" 애걸하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나타나는데
    어떤 일을 저지를까가 참으로 궁금하군요.

    한호석님의 미국과 한반도를 넘나드는 분석력은 참으로 대단하다는걸
    느끼면서도 식견과 예지력이 짧은 저는 지나간 날의 기억과 체감을 더듬어
    혹시나 이러지나 않을까 댓글질 해봅니다.

    워낙 poor president(칠푼이) 이기에 앞뒤 가리지 않고
    오뉴월 한맺힌 아낙의 한풀이를 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청와대 환관들도 못믿는 칠푼이는 지금 순대렐라와 영혼의 터치도 못하고
    있어서 매우 불안할겁니다.
    아마 사력을 다해서 미친짓을 시도해 볼것 같다능

  • 16.11.08 00:04

    @똑쏘리 이시점에서 저런 저능 폐계믿고 일을 저지를 등신은 없을겁니다 ~~곧 기춘 노린내도 발광할 기력부터 상실할테고 ~~이미 대세는 "쥐닭몰이" 수순으로 ...모든 부문에서 실무를 이행하는 젊은 세대가 등을 돌렸고 갈수록 더할테니깐요 . 수꼬르 고린네 무리들도 조만간 실실 알아서길겁니다 . 이후엔 ㅉ팔리고 눈치보여 투표장에도 못나오는 것들이 아주 많아질거라고 예상됩니다 ~~~

  • 16.11.07 21:53

    예 삼백만이였죠. 나인님

  • 16.11.07 22:08

    저 본문에 나와있는 사진을 보면 아버지한테 "사랑하는 신랑감"을 데리고 와서
    아빠 내 남자 괜찮은 남자예요
    하고 설득하는것 같이 느껴지는 건 나만 그런건가?
    애비는 담배꼬나물고
    "너 내 딸 함부로 하면 죽는당" 하면서 손꾸락으로 겁주는 폼같다능

  • 16.11.07 22:43

    한호석님은 사건만 전개했지 결말이 없습니다~
    오바마-박근혜 정말 친밀한 관계였을까요?
    주군과 주구의 관계에서 주군은 주구를 활용하고, 용도가
    다하면 폐기처분은 당연한 수순이겠지요~
    오바마와 박의 관계는 전략적 인내를 연장하는 소모품으로
    박을 활용했고, 북미간 전략적 인내로 더이상 버틸 수 없는
    미국은 박을 폐기하고, 북미평화폅정에 유리한 새파트너를
    낙점하기위한 수순이 순시리 게이트가 아닐까요?
    친일반민족 숭미사대 이승만 정권을 건국자로 섬기는
    특정당은 이승만 정권의 연장선에 있으며, 이들은
    청산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지요.
    미국은 이들로 북미평화협정 파트너로 함께할 수 없으니
    새 파트너를

  • 16.11.07 22:46

    선택해야하고, 북미가 남에 거부감 없는 인물 선택과정이
    미로서는 순시리 게이트만큼 유용한 사건이 있을까요?
    북이 ICBM을 완성했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 어느 언론은 내년 여름 이전 북 핵배치완료할것이라 떠듭니다.
    이미 배치된 핵미사일을 왜 내년 여름이면 핵배치완료할것으로
    말할까요?
    개인적 생각이나 내년 여름 이전에 북미간 중요한 협정이
    불가피하고, 이에 걸맞는 남쪽 파트너 선택은 순시리 게이트를
    활용해 결정할것으로 보입니다.

  • 16.11.07 23:00

    캄보디아 는 탱크로 300만을 밀어버렸는데 그까짓 일~이백만 밀어버린다고 별수갰습니까 .? 말한 차지철경호실장 .

  • 16.11.08 00:05

    예, 바로 그렇게 기억됩니다 ~~

  • 16.11.07 23:37

    현실적으로 북미간 평화 협정은 둘만의 대화로 모든 문제는 종결될테고 미국이 북과 대화할 상대로 남쪽의 정치인을 선택하고 자시고 할 입장이 아니죠.

    북미간 평화협정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미군의 한반도 철수를 의미하고 그것은 지금 현재 대한민국 사회를 철저하게 장악하고 있는 친미 기득권 세력이 붕괴된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들이 붕괴되면 자연스럽게 기존에 존재하던 기득권에 저항하던 세력들이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면서 전면에 등장할텐데 미국이 개입하니 마니하는 것은 북미간 평화협정이 맺어지는 순간 역사에나 기록될 얘기가 될껍니다.

    미군이 한반도에서 사라지는 날, 그 날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광복절이라 생각합니다.

  • 16.11.08 00:03

    미국이 구상하는 친미개량정권 의 적임자라고 스스로 오인하는 문제인은 친미보수대연합 의 한 축이 될 친이계가 있는 새누리해체투쟁.사드반대투쟁, 한일 정보교류협정에대해 미적거리다가는 대중투쟁과 결합하지못히고, 개밥에 도토리가 될수도 있음을 알아야 , 갈!!!

  • 16.11.08 00:25

    ㅎㅎㅎ 아마도 그 비열등신...그렇게 되리라 ~~동감입니다 !

  • 16.11.08 05:50

    결국엔 박그네의 북에 대한 무지와 독단이 스스로 파멸을 자초하는 원인이 됨은
    남북통일이라는 민족의 대과제를 우습게 봤다가는 골로 간다는 하늘의 뜻인가 합니다

  • 16.11.08 18:49



    현 정권이 동력을 상실하면 한일 군사정보 협정이 어려워 지는데...
    어떻게, 미국이 한국을 버렸다고 주장할 수 가 있을까요?

    달라진 정세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북미평화협정이 되면 모든 것이
    풀릴 것이라는 2000년대 식의 인식으로는 분석은 틀리기만 합니다.


  • 16.11.09 08:20

    외세의 개입없이 같은 민족끼리 통일해보려고 북에서 그네에게 수많은 기회를 주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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