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4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2024년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평균 1.33% 상승
▶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조회 가능
▶ 5. 29. 까지 이의신청 접수,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 가능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하세요
□ 서울시가 2024년 개별지 86만 3,191필지의 공시지가를 30일(화) 결정․공시했다.
□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3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56% 하락한 바 있다.
□ 이에 대해 서울시는 올해 상향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라 개별 공시지가 또한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 국토교통부는지난1월, 개별공시지가산정의 기준이 되는 2024년 표 준지공시지가를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해일부상 향했으며, 시는 표준지공시지가를기준으 로개별토지특성을조사하고 감정평가사검증을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 개별지 86만 3,191필지 중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77만 9,614필지 (90.3%)이고, 하락한 토지는 3만 8,154필지(4.4%)에 불과했다. 지난해와 공시지가가 같은 토지는 44,062필지(5.1%)이며 신규토 지는 1,361필지(0.2%)로 나타났다.
□ 올해 모든 자치구의 공시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강남구(2.04%), 서 초구(1.65%) ▴성동구(1.58%) ▴강동구(1.55%) 순으로 상승률을 보였다.
□ 서울시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004년부터 최고지가를 이 어가고 있는 중구 충무로 1가 24-2(상업용)로, ㎡당 1억 7,540만 원(2023년 ㎡당 1억 7,410만 원)이다.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 30(자연림)으로 ㎡당 6천710원(2023년 ㎡당 6천71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