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어난 화재

[꼭이기자]

https://v.daum.net/v/20230225204912792

충남 금산 야간 산불‥산림당국 장비 6대 투입해 진화 중

충남 금산 야간 산불‥산림당국 장비 6대 투입해 진화 중

배주환 jhbae@mbc.co.kr입력 2023. 2. 25. 20:49

[산림청 제공]

오늘 저녁 6시쯤 충남 금산군 방우리 일대 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야간에 산불이 남에 따라 헬기를 투입하지 못하고, 진화차 2대와 소방차 3대, 지휘차 1대 등 진화 장비 6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초속 3ｍ의 북서풍이 불고 있다"면서 "야간 산불인 만큼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https://v.daum.net/v/20230225213341052

부여 야산서 화재…1시간 30분 만에 진화

부여 야산서 화재…1시간 30분 만에 진화

김도현 기자입력 2023. 2. 25. 21:33수정 2023. 2. 25. 21:34

25일 오후 3시 36분께 충남 부여군 은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김도현 기자 = 25일 오후 3시 36분께 충남 부여군 은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5대를 포함한 장비 25대와 인력 104명을 투입, 약 1시간 29분 만에 진화했다.

해당 불은 하우스 용접 중 불티가 날리며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산림 당국은 산불 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 민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하지 않도록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전국적으로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이 많고 강한 바람이 불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림 인접지 내에서 화기 취급을 하지 않는 등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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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아파트서 화재…주민 22명 구조(종합)

경북 포항 아파트서 화재…주민 22명 구조(종합)

홍창진입력 2023. 2. 25. 23:11

불 난 세대 주민 3명 등 중경상 9명 병원서 치료

아파트 화재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포항=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25일 오후 8시 1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학잠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6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40여 분만인 오후 8시 4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21층 건물 중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전 세대를 대상으로 정밀 인명 검색 중 불이 난 세대에서 3명을 발견해 응급처치하는 등 22명의 주민을 구조했다.

불이 난 세대 주민 3명을 포함해 구조된 주민 중 9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굥정부 들어 화재가 너무 자주나는 이유가....

[시타2구독.경북]

석열
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