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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5년쯤 유행이었나.. 헐렁한 건빵바지
두어개는 버리고 소재 좋은거 하나는 안버리고 있었더니 요새 다시 입을만 해졌네요 ㅎㅎㅎ
슬링백이 다시 유행한다는 소식도 좋아요
힙색이 전 참 편하거든요
낮은산 등산은 등산가방대신 힙색에 물병하나 넣고 가면 딱이고 강아지 산책시킬때도 편하고.
몇년전 유행한 스키니바지도 또다시 유행하겠죠?
근데 타이트한 옷은 몇년후에도 사이즈가 맞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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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이런 생각해요 이러다 스키니바지가 또 유행하려나 하면서요
패션이 돌고 도는 게 재미있기도 하고 유용하기도 하고 그렇네용 ㅎㅎ
저도 통바지 2002년도 즈음
유행했던 거
다시 꺼내입으니 좋더라고요.ㅎㅎ
옷정리 하려고 했는데 하지 말까봐요..ㅎㅎ
스키니는 계속 놔두다가 결국 버렸어요. 레깅스도 답답해서 안입게 되는데 스키니를 다시 입진 않을거 같아서요.
ㅎ저두요~~~유행이돌아와도 입고싶지않아요~~늠나안어울리는거ㅜㅜ
유행은 돌아왔으나 그 때 몸뚱아리랑 견적이 달라져서 ㅜㅜ 슬픕니다요
빅백 유행은 다시 안올라나요 ㅋㅋ 살쪄서 미니백들면 더 덩치커보인단 말입니다 ㅜㅜ
몸이 다시 돌아오지 않아서 ㅠ 그 핑계로 다시 사야할까요 ㅎㅎㅎ
스키니와 킬힐 유행만은 제발… 돌아오지 말기를!!
맞아요 오래살고 볼일이에요 저두 스키니는 반댈세 통바지 좋아요~
돌아오면 뭐하나요...안 들어가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