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된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2일 경찰대학 주최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하기로 했다가 돌연 경찰대 측이 "세미나에 오지 말라"고 통보해 연설이 무산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수는 중앙일보 통화에서 "2일 경찰대에서 열린 스토킹 처벌법 개선 방안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하기로 오래전에 확정이 돼 있었는데 지난달 29일 내가 국민의힘 선대 위원장에 지명된 뒤 돌연 경찰대 측 인사가 '개인적인 통화'라는 식으로 내게 전화해 '세미나에 오시기로 하셨지만, 오지 마시라. 너무 부담된다'고 말했다" 며 "그래서 세미나에 안 갔더니 내가 '행사 직전 개인 사정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불참했다'는 식으로 보도가 나더라."고 했다.(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불참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했다.)
이 교수는 "경찰대 뿐 아니라 내가 지난달29일 국민의힘 선대위에 합류한 직후부터 모든 국가기관에서 나를 (행사에) 못 오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법무부, 노동부와 김해시 등에서 강연 일정이 잡혀있었는데 국민의힘 선대위에 합류한 뒤 해당 기관들에서 "오시면 난처하다"는 식으로 불참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킹크랩? 이거랑 본문 내용이랑 뭐가 공통점인거죠...? 전혀 다른 사안인데...표의원은 애초에 2018년 당시에도 만 2년차 국회의원으로서 본인 명의의 세미나를 주최한거고 이수정씨는 정치인 주최자가 아니라 연설 참여자로서 중간에 민간인->정치인으로 신분이 바뀐 상황인데 이걸 같게 보시면 안될 것 같네요....동일하게 보시려거든 표창원이 교수시절 연설 잡혔다가 정치인 된 이후 연설이 취소되지 않은 사례를 가져오셔야할거 같은데...근데 이것도 시기상 박근혜 정부때라 지금이랑 안맞고...음...예시가 다른 이들을 설득하기엔 매우 이질적이라고 생각하네요.
@살아있는 킹크랩저거 경찰행사불려간거 아니라는건데요? 애초에 국회에서 주최한 행사인데 뭐가 경찰행사에요. 오늘 행사는 인권보호, 수사개혁, 자치경찰 분야로 구분하여 개혁위 위원이 직접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서 학계?시민단체 전문가들의 토론과 객석 참석자들의 질의 답변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인권보호 분야 발제는 양홍석 개혁위 위원(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소장), 수사개혁 분야는 서보학 위원(경희대 법전원), 자치경찰 분야는 박재율 위원(지방분권전국연대 상임공동대표)이 맡았다.
토론은 인권보호 분야는 강문대 변호사(민변 사무총장), 허경미 교수(계명대 경찰행정학과), 수사개혁 분야는 윤동호 교수(국민대 법학과), 이창한 교수(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자치경찰 분야는 최천근 교수(한성대 행정학과), 황문규 교수(중부대 경찰행정학과)가 맡아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게 경찰행삽니까?? 그리고 애초에 국회의원이었던 표창원일정이랑 민간 전문가신분이었다가 당선대위원으로 바뀐 이수정이랑 어떻게 동일선상으로 놓을수있죠?
첫댓글 워낙 관심받는걸 좋아해서...
몰라서 묻나.. 논란:?? 대선기간 아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황당해야할 포인트가 어디 있나요? 기사를 봐도 잘 모르겠는데
선거본부장은 이미 정당을 정해놓고 활동하는 건데, 국가행사에 참석해서 연설하는 게 맞지 않죠.
중립성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데, 국가행사는...
당연한거 아닌가? 못오게해야지
당연한걸 지금 언론에다 저렇게 얘기한건가?
바본가?
ㄷㄷㄷㄷㄷㄷ
누가 들으면 표창원은 국회의원 하면서 경찰 행사 열심히 불려다닌 줄 알겠네
@살아있는 킹크랩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23&oid=298&aid=0000244010
이수정이랑 이건을 동일선상으로 보신다고요? 애초에 국회에서 한 세미난데?
@살아있는 킹크랩 ? 이거랑 본문 내용이랑 뭐가 공통점인거죠...? 전혀 다른 사안인데...표의원은 애초에 2018년 당시에도 만 2년차 국회의원으로서 본인 명의의 세미나를 주최한거고 이수정씨는 정치인 주최자가 아니라 연설 참여자로서 중간에 민간인->정치인으로 신분이 바뀐 상황인데 이걸 같게 보시면 안될 것 같네요....동일하게 보시려거든 표창원이 교수시절 연설 잡혔다가 정치인 된 이후 연설이 취소되지 않은 사례를 가져오셔야할거 같은데...근데 이것도 시기상 박근혜 정부때라 지금이랑 안맞고...음...예시가 다른 이들을 설득하기엔 매우 이질적이라고 생각하네요.
@호로록 국회의원 자격으로 참석한거랑, 정치와 관련 없는 범죄심리전문가로 초빙되었다가 정치인이 되면서 취소된거랑 동일하다고 보시나요?
@꼬망 저요....?
@살아있는 킹크랩 저거 경찰행사불려간거 아니라는건데요?
애초에 국회에서 주최한 행사인데 뭐가 경찰행사에요.
오늘 행사는 인권보호, 수사개혁, 자치경찰 분야로 구분하여 개혁위 위원이 직접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서 학계?시민단체 전문가들의 토론과 객석 참석자들의 질의 답변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인권보호 분야 발제는 양홍석 개혁위 위원(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소장), 수사개혁 분야는 서보학 위원(경희대 법전원), 자치경찰 분야는 박재율 위원(지방분권전국연대 상임공동대표)이 맡았다.
토론은 인권보호 분야는 강문대 변호사(민변 사무총장), 허경미 교수(계명대 경찰행정학과), 수사개혁 분야는 윤동호 교수(국민대 법학과), 이창한 교수(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자치경찰 분야는 최천근 교수(한성대 행정학과), 황문규 교수(중부대 경찰행정학과)가 맡아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게 경찰행삽니까??
그리고 애초에 국회의원이었던 표창원일정이랑 민간 전문가신분이었다가
당선대위원으로 바뀐 이수정이랑 어떻게 동일선상으로 놓을수있죠?
?? ㅋㅋㅋㅋㅋㅋ 진심인가????
허허...자꾸 그러면 그알에서도 안보고 싶어집니다
졸라 신박한 개소리다 진짜
왜 못오게 하는지 진짜 모르는거야?
ㅋㅋㅋ 아니 당연한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이거야말로 본인이 분명이 말씀하셨을거 같은 '피의자의 확증편향' 아닐까요?
진짜 이런거 하나하나 볼때마다 정치권 참여를 안일하게 생각하고 발들이고 있구만 싶음 이 사람은
전문가인건 알겠는데 뭔가 지금 굉장히 뒤틀려있네 사람이
범죄심리학만 너무 깊게 파셔서 그런지, 정작 법분야는 많이 까먹으신듯ㅋㅋㅋ 정치중립의 의무 모르나??
왜케 다 정치만 곁들이면 사람이 멍청하게 변하는 건가
지금 대선정국에서 특정정당, 특정후보 캠프에 요직을 맞고 있는사람을
국가행사에 '비정치인'자격으로 참여시키는건 당연히 안되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건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났을때 반응을 보고 판단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의미없는 가정 아닐까요?
민주당 선대위원장이 그런 취급 당했다고 징징거리면 난리나긴 하겠죠. 이런 기본적인 사항도 모르면서, 혹은 알면서도 선동하려고 막말하는 사람 왜 데려왔냐고 ㅋㅋ
+ 정부측이 이수정 선대위원장 요구대로 민주당 선대위원장 요구도 받아줬으면 국힘 지지층이 오히려 더 난리났을거 같네요. '정부가 여당 선거운동 도와주는거냐 선거개입아니냐라'면서 ㅋㅋㅋ
보통 선거운동 관련 단체에 속해있으면 그러지 않나용??
핀트를 잘못 잡으신듯
당원들이 더 부끄러워할듯
민주당원은 똑똑해요
락싸가 왜 난리남??
22
락싸는 난리났을지 몰라도 언론은 조용하겠죠. 보통의 사람이라면 락싸에서 난리나는걸 꼴불견으로 볼게 아니라 언론이 난리치는걸 분노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가 뭔데 국가행사 참여하려는거지 ㅋㅋ
근거없는 피해 의식만 표출 중 ㄹㅇㅋㅋ 잘한다
경찰대 행사에 특정 당 선대위원장을 왜불러..; 선대위원장 된 순간 그 후 행적 하나하나가 다 정치적인 행동이 되는 건데..
안부르는 게 맞지요 ㅋㅋ
저렇게 대놓고 언론플레이 하니 기관들이 당황스럽겠네
정치색띄니 당연한거지
제발 말도 안되는 소리 좀 하지맙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쪽 지지자들은 팩트로 얘기하면 뭐 인정도 안하고 바로 ㅌㅌ하네 역시 그당 지지자들답다
저런게통하니깐 저러겠지?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선거캠프에 있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나 ㅋㅋㅋㅋㅋㅋ바본가??? 아님 국민을 바보로 아는건가??? ㅋㅋㅋㅋㅋ뭐가됐든 지금있는 자리가 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