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주입니다.
사주상담 게시판에 쓰려고했는데,
사주상담 게시판은 역술 용어를 쓰면 안된다고 명시되어있어 이곳에 씁니다.
혹시 이 게시판에 올리는 게 부적절하면 알려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용신 내지는 희신이 유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계수가 용신인 건가 싶기도 합니다. 계묘년도 너무나 분수에 넘치게 좋고, 계사년도 좋았고, 계미년도 좋았습니다. 특히 계사년과 계묘년은 직업에 모두 좋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하는 일은 계사년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인수격이 인비가 태왕하여 재성이 오는 해는 필시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특히 유금이 들어오는 해는 제가 살아온 모든 경우에 좋았습니다.
역순으로 써보자면,
정유년
상반기 부침 있었으나 하반기 금전적 이득+이동수
이동수는 묘유충 영향으로 이해
을유년 갑신년
많이 어렸지만 학업적으로 거의 완벽. 온갖 상이란 상은 다 받았었고, 아주 행복한 일만 있었던 해로, 제 평생 중에서 가장 행복한 연도 였습니다.
사주가 쏠려서 그런지 저는 세운 뿐만 아니라 월운도 일운도 아주 잘맞습니다. 고민이나 어려움이 유월, 유일에 해결됩니다. 23년 5월 3일 신유일에 고민거리가 완전히 해결되기도 했습니다.
사유축 금국이 완성되었던 신축년도 정말 좋은 해 였습니다. 돈도 불로소득, 원하는 커리어도 성취.
그래서 유금이 손상받는 계묘년은 나쁜 해가 아닐까 걱정했습니다.
계묘년은 천간에 계수가 들어오지만 묘목이 쓸데없이 강해지고 유금이 손상을 입어서 조금 버거운 해가 아닐까 싶었는데,
아직 계묘년이 지나가려면 꽤 멀었지만.
지금까지는 너무나 좋습니다.
왜 계묘년이 괜찮은걸까요?
올해 정말 좋은 기회로
3월, 만세력으로 딱 을묘월에 시험 합격해서
8월, 만세력으로 경신월에 이동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 시험은 오랫동안 준비한 것이 아니고
2월 갑인월에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되어
아주 약간의 준비만 하였는데 합격 했습니다.
합격해서 x천만원 이상 지원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 부모님이 필요한 돈을 더 지원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인수가 기신이 아닌걸까요?
참고로
신묘년은 대입이 있던 해 였는데, 시험은 그럭저럭 잘 보았으나 대입에 실패했습니다. 이 점수를 가지고 이 대학을 갔느냐. 하는 상황.
기묘년엔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 해는 기토의 작용도 함께 있었기에 묘목과는 상관이 없는 걸까요?
첫댓글 지지가 똑같은 운이라도 천간이 다르면, 다른 운이 되고
천간이 똑같은 운이라도 지지가 다르면, 다른 운이 됩니다.
그리고 서로 연결된 글자끼리 형파합충이 발생하므로
운세 해석은 무척 어려운 작업입니다.
유금이 들어오거나 계수가 들어오면 좋은 일이 생기는 건
그게 재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반드시 좋은 일을 불러오는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다른 글자와 서로 상호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재관이 들어와도 도로 깨어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계묘년은 관성이 들어와
그 변화가 긍정적으로 작용하였기에 좋은 결과가 난 것 같습니다.
대운에 식상이 떠 있기 때문에 직장(남자) 관계 일에 주의해야 합니다.
자세한 풀이 감사합니다.
인수용관의 명에,
정관 계수가 2개라 중관이 됩니다...
자세히 보면,
시지의 계수 정관은 사중 무토에 제지되고,
년지 계수 정관은 유금 재성의 생을 받고 있어,
년지 계수 정관을 상신으로 용하는 인수용관의 명이라 볼수가 있읍니다.
인수격에 재운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인수용관의 경우,
인수가 왕할 때에는 재운이 호운이 됩니다.
상명의 경우 을목 인수가 좌하에 록지를 차고,
일지에 장생지를 차고 있어 신왕인왕한 인수용관격이라,
정관을 생하는 재운이 호운이 되죠.
무오대운 계묘년.
무오대운은
대운에서 무토 식신이 년간 계수 정관을 무계합으로 합거하여.
정관이 무력해 지는 시기이나.
계묘년에 투합이 되어 무계합이 풀리니,
정관이 살아나고,
세운지지 묘는 인수 을목을 움직이게 하니,
정관과 인수가 함께 동하는 해가 됩니다.
그러니 시험에 당연히 합격하죠...
신묘년은 재성이 투하여 묘목 인수를 극하니
재극인 하여 시험에 실패하는 것이며,
기묘년은 상관이 투하여 정관 계수를 극하니
상관견관되어 시험에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묘년 세운지지가 묘라 원국 천간 을목인수가 동하게 되나.
원국의 천간배합상,
계수 정관이 년간에 위치하고,
을목 인수는 월간에 위치한 상황이라,
세운은 년월일시 순서로 작동하게 되니,
세운천간 기토 상관은 년간 계수 정관을 먼저 극하게 되니,
을목 인수가 정관을 보호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 을목 인수가 년간에 있고,
계수 인수가 월간에 있었다면,
합격하였겠지요...
천간의 배합도 중요합니다.
신묘년 기묘년 설명 감사합니다. 이해 됩니다.
금수가 길신인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대운따라 길흉의 크기가 다르지요
천금 신금운이라고 할때
정사대운과 무오대운에서 차이는 큽니다
신금이와도 정사대운에서는 화극금을 당하기 때문에 반길반흉이고요
무오대운에서는 토생금을 받기때문에 화극금보다는 훨씬 길이 크지만
한편으론 두개의 계수가 무토를 쟁취하려고 조금 한눈을 파는 맛도 있으니 역시. 반길반흉입니다
그러나 신금의 역활은 무오대운일때 더 크므로 재문제에 대해서는 더 수월할 겁니다
올해
계묘년에 길인 것은 계수덕분입니다
정부의 도움을 받았나요?
천만원 도움을 받은 것은 빚이겠지요
대운 오화와
세운 묘의 영향으로 자그마한 손재라도 발생할수도 있어요
일년짜리 세운은 계획세우는 시기이니 계획세우다가 실천하기전에 일년이 후딱 지나가 버리기도 해서 손재발생없이도 지나갈수 있습니다만
오화대운이 미리 와 있고
또 천만원이 동했으니 여기서 손재발생 가능합니다
@채은(무한도전) 정부의 도움맞습니다.
천만원 아니고 더 큰 액수인데 그런데 제 돈도 어느정도는 들어가게 생긴 상황이라 손재로 보는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丙은 양에 속하고 태양의 정기가 되니 봄에 생하면 發光하니 자연적으로
성취되고 木水火의 연환(連環)으로 살인상생이되어 묘하게 되는데 巳록에
木이 생하고 火중에 丙은 외형의 색상을 돕고 있기에 癸水를 가미(可美)해야
성숙함을 얻을수 있고 태양에 무지게가 뜨는 형상이니 의복에 견장을 다는
格이고 戊를 보면 군은(君恩)을 받고 金은 재물이되니 자극으로 인해
발전을 이루게 된다 (무난한 사주로 보임)
풀이 감사합니다
乙卯 인수격이고 인수 용신 맞습니다.
간명의 포인투는 卯酉沖입니다.
卯 인수가 파손되기 때문에 卯木을 돕는 수목화 운은 길한 겁니다.
갑신을유년도 지지 申酉 때문이 아니고 甲乙이 吉을 지은 겁니다.
이 인수격은 金財가 기신입니다. 특히 투출한 金은 좋지 못해요. 辛卯년 처럼요.
다만 辛丑년에 불로소득은 丑이 겨울이라 계유와 같은 작용력이 있어서 그래요.
癸官이 길로 작용한 거지요.
참고로 酉운은 묘유충이 해소되는 운이기도 해요.
명서에 1:2는 불충이라고 했어요. 1卯2酉운은 충 해소입니다.
여기서 충해소는 乙卯 용신 길신이 살아나는 거지요. 문서길, 부모님 길, 합격 등이 작동해요.
살면서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럴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1:2 불충 처음 봅니다. 공부해보겠습니다
무엇을 합격하였는가요??
유학입니다 제 실력으로 못갈 학교입니다 원래라면
정사대운 신묘년 대입상황
16세 중3ㅡ무자
17세 고1ㅡ기축
18세 고2ㅡ경인
19세 고3ㅡ신묘
16세 무자ㅡ계수용신을 무토가 합한다 ㅡ흉
무자의. 수용신이 유금용신을 설기시켜 흉신 묘목을 생한다ㅡ공부안했거나 했어도 성적오르지 않는다
17세,기축ㅡ천간 용신
계수를 극하고 지지용신 유금을 유축합거한다(자오묘유월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합화금으로 안보고 합거로 봄)ㅡ이때 말 잘못하여 곤역을 치루거나 아펐을수도 있음, 공부 안된것은 당연하고
18세,경인ㅡ경금길신글자가 와서 을경합 하고 인목 인오합하고ㅡ역시 좋을 것이 없는운
19세 신묘ㅡ 모처럼 신금이 들어와서 경금처럼 합당하지는 않지만
대운에서 정화가 화극금을 하니까 큰도움은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계수들이 정화를 수극화를 해주니까
신금이 살아난 덕분으로 모처럼 공부를 시도해 보았거나 다른때보다 성적이 좋게 나왔거나 했을 것이다ㅡ하지만 지난세월 공부 밑밥이 없으니 고3에 잠시 성적좀 들었다고 해서 얼마나 좋은 성적을 거둘수가 있을까
묘목은 운수에 도움이 안되는 글자이고ㅡ
신묘년
운이 나빠서 대학을 못 간 것이 아니고ㅡ원래 미리 해 놓은 공부가 없었다 원하는 대학에 떨어지는
풀이 감사하지만 저 같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은 없을 정도로 굉장히 열심히 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건 틀리셨습니다. 운에 상관없이 10대 시절에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다시 돌아간대도 그 정도 할 수 없을 만큼.
@노니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한만큼 성적이 안나왔을 것이다ㅡ 라는 저의 댓글중 찾아보세요
그나마 고3때 운이 괜찮았기 때문에 이때는 성적이 그래도 올랐겠지만
고1. 고2ㅡ이런때는 모의고사 성적이 한만큼 안나와서 밑밥이 부족
떨어지는 것은 당연할지도 ㅡ
정독하셔서 대입해 보시고 답주십시요
고1. 고2. 운이 안좋아서. 그 운으로는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할것이기 때문에 역학자는 이를ㅡ공부를 했어도 공부한 덕이 없거나 공부를 열심히 안했거나 로 유추할수 밖에 없습니다
기축년은 어땠습니까
@채은(무한도전) 세운 이전에 정사대운은 통째로 운이 안좋았습니다. 특별히 고1 고2가 운이 안좋았던 건 아니고. 중학교때도 역시나 계속 운이 안좋았습니다.
갑신 을유 2년을 제외하곤 쭉 그랬습니다
@노니 네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현재 무오대운 어려운 운입니다
다행히 지금은 세운에서라도 경신임계로 흘러서 그나마 숨은 쉬고 있습니다만 18년 무술년은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봅니다
기미대운만 지나면 40년 길운이. 오니 고생하신 보람 이때 찾을 거에요
이렇게 길게 용신대운이 오니 무엇이 부러울까요
힘내십시요
@채은(무한도전) 상세한 풀이 감사합니다 계수용신이 맞는 것도 같아요
임진년 이후로는 그렇게 힘든 적이 없었는데, 무술년이 정말 힘들었던 때 입니다. 그때 남자와 직장 모두 지옥같았어요.
보통 묘와 유는 밀고 당기는 바늘과 실같은 상관관계인데, 식상을 방해하는 을묘를 유가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한듯합니다.
목기와 화기가 밀착되어 있는 부분으로 인해 보통은 샌님이 되기 마련인데요.
인성의 짝은 재성으로서 함께 해소가 가능합니다.
가령 위 사주에서 금의 존재가 없었다면 다소 답답한 구성이 되었겠지요.
다만 천간 을목과 계수는 다정하지만 , 지지 묘와 유는 떨어지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으니
부모님의 관계성은 늘 불안하고 시끄러운 모양새가 유지 되는것이구요.
목화가 밀착하면 샌님이 되나요? 신기하네요. 목화 많은 친구들 많은데 샌님보다는 단순 무식쪽인데...
넵 풀이 해주신 내용은 맞습니다.
생시가 확실합니까? 음력 5월에 합격하셨다면 혹 午시가 아닌지..
음력 5월이 어디서 나온말인가요. 그렇게 쓴 적이 없는데
@노니 자미두수로 보니 뭔가 이상해서 시간을 좀 돌려봣는데 저때가 유력해 보여서요
@칠엽 무슨 말씀이신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글을 읽으신 거 맞는거죠? 합격을 음력 5월에 한 적이 없고 글에도 댓글에도 그렇게 적은 내용이 없는데 갑자기 혼자서 음력 5월에 합격했으면~ 이라고 적는 거 자체가 이상한거에요. 이렇게 풀어서 적어야 이해하시나요? 계묘년 을묘월이 어떻게 음력 5월이 되죠.
거기다 오시면 합격이란 것도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오시가 되면 술궁 천동으로 계묘년에 태양화기가 갖다 붙는데 뭐가 합격이란건지도 모르겠구요.
@노니 을묘월에 합격하셨군요 제가 글을 대충 봤네요 감사합니다
@칠엽 옙...
노니님
유학시험에 관심이 있습니다
자녀를 유학보내려고 하는데
시험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일반적인 학생은 치를 수 없는 시험입니다 제가 있던 곳에서 교수님 추천 받아서 친 시험입니다. 자녀 유학은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서 잘 찾아보세요 미국유학카페 여러곳있는데 잘 보시면 괜찮은 유학원이 꽤 있을겁니다 저는 늙어서 간거라 그런 일반적인 유학 루트는 잘 모릅니다.
@노니 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