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안불어? 너 죽고 잡지? 그치?" -아영
퍽퍽!! 퍽퍽!!
"우엥 ㅜㅜ 정말 몰라" -?
"야 개원상고가 보낸것 맞자나!!" -아영
"아니라구우 ㅜㅜ" -?
"씨팔" -아영
휙
"기분 다 잡쳤어. 씹! 가자" -아영
교실-
"얘들아 오늘부터! 선생님이 바뀌게 됬어
선생님이 그럼 간다 =ㅂ=a" -월래 선생
저 선생 이제 확실이 치매가 온걸꺼야
정년퇴직으로 쇼크 받았나?
하여튼 저 늙은여우를 누가 감당해
드르륵
씹팔 또 남자야?
얘새끼들 졸나 패겠네 -큭
그래봤자 금방 쫄지 뭐
울반에 남자에 굶주린 여우년들이
얼마나 많은데 -큭
이번엔 우유작전인가?
"응? 이거 무슨 우유야?" -선생
"드세요^0^ 저희가 준비한 선물이에요" -아이1
"으응... 꿀꺽꿀꺽=ㅂ=a"- 선생
"선생님 드리려구 저희가 짰어요 ^0^" -아이2
"푸우웁!!" -선생
-큭큭 또 걸렸네
울반 여자 얘들의 소행은 이것 뿐만이다
온갖 잡스러운짓은 다 =ㅂ=
화장품 냄세에 찌들은 우리 교실 =ㅂ=a
드라이기까지 챙겨온 인간도 있지 ㅎ
딩동댕동
"!@#%^&*!@#$"
"거 참 시끄릅네 좀 조용히 해라" -아영
"너 뭐야! 선생이 말을 하는데
아이고 염색도 했어? 죽도는 또 뭐냐?
계집얘가 아주 꼴깝이야"
드르륵
"선생님!! "
"아 네 왠일로?"
"저 앤요 !@#$%^&*!@#$%^&*"
"네? 걔가.. 얘에요?"
"네!! "
"으흠... 그...그럼 수...업 여기서 마친다!"
-큭큭 쪼네
"아영아! 그 선생 표정 봤냐?
돌이 던데~"
"다 똑같지 뭐 -큭 늙은 여우도 첨 올때 그랬자나"
"야 사탕사와 츄팝츄스 레몬!!"
"아 맨날 나만 시켜 ㅜㅜㅜ"
"아 빨랑"
"시러!!"
"씹 넌 사온거 먹지마!! 야 나 갖다 올꼐"
"ㅇㅇ"
툭!
"뭐야?"
"넌?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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짰어요는
몽정기 에서 따온 =ㅂ=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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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십칠대 일? 전설의 수원공고 소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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