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M-10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쉬는날 하루종일 만들었습니다.
M4차체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이 차체만 벌써 몇 번을 만드는지
이제는 설명서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에어브러쉬 작업했습니다. 근데 이놈의 에어브러쉬를 너무 혹사했는지
예전에는 곱게 분사가 되었는데 이제는 덩어리처럼 큰 방울로 분사가
되어 속삭하네요.ㅠㅠ(타미야 스프레이 워커 사용합니다)
도색은 올리브드랍과 다크옐로 계통 조금 섞어서 뿌렸습니다.
나중에 레드브라운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타미야 SU-122입니다.
러시아 전차의 특유의 녹색표현을 하려고 했는데 이런색이 어떻게 나왔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녹색계열에 이것저것 섞었는데 이렇게 돼버렸어요
요즘은 러시아 전차의 매력에 빠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차 대전의 러시아 전차 중 JS-3 같은 놈은 포탑의 장갑이
전면,양면,후면 거의 동일해서 왠만한 포로는 파괴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이런 매력때문인지 이놈도 만들고 싶지만 시간과 자금의 압박으로ㅠㅠ
타미야 KV-I전차입니다.
이놈도 러시아의 중전차 중에 한몫하는 놈이였습니다.
KV-II는 포탑이 워낙 커서 꼭 가분수처럼 생겼는데 이놈의 조화가 된 것 같아서 맘에 듭니다.
첫댓글 으음..차분한 웨더링이군요..좋습니다..
M-12멋있네요
음...데칼의 여백지가 너무 허옇게 눈에 띄네요. 칼로 여백지를 잘라 내고 붙여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아니면 마크소프터로 밀착을 시켜도 효과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좋군요..저도 소련군 전차 좋아합니다...같은 소련군 전차팬이어서 반갑습니다.
으음...마크소프터가 머지요?;
저도 사진을 찍고 나서 보니 전사지가 눈에 띄더라고요. 다음에는 꼭 참고하겠습니다.^^
SU-122 가운데 사람 색깔이... 초록색 이네요 이유가??
헉! 기냥 넘어가려고 했었는데^^ 전차병 옷 색칠하고 바로 얼굴을 색칠하니까 묻어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제 딴에는 좀 튀기 비슷한 전차병이라 생각하고 넘어갔었는데^^
묵직함이 느껴지네요~
음... 좋습니다.. 도색도 괸찮아 보이고... 다른 프라모델 기대 하겠습니다..
사람얼굴이 왜 녹색이죠?? 복면을 쓴건가요, 그면 왜 머리가,,,, 혹시,,,,, 슈렉 아닌가요 ㅎㅎㅎ ㅎㅎㅎㅎ,,,,, 멋있어여~!!ㅠ,ㅠ
소련 전차의 특유 카리스마가 느껴 지네요..얼마전에 본 독소전 다큐멘터리가 생각 납니다..ㅡ.ㅡ;;
저도 쏘련전차만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ㅎ JS-3스탈린전차가 다음 목표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