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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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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시마다 꽝꽝꽝
전의친구 추천 0 조회 159 24.12.17 13:4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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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7 15:08

    첫댓글
    시 시 하다가
    시집도 내고
    시집도 가고
    시 하나에 해 뜨고
    시 하나에 달 뜨고
    시 쓰다가 잠든다면
    뭘 더 바랄까요.

  • 작성자 24.12.17 16:14

    시인이여 안녕하십니까
    시인이여 평안하셨나요

    해의 일기장 특정 페이지마다
    도톰한 시인의 이름이 빛나고요

    네거리마다 허겁지겁 그러나
    가뿐하게 詩를 잊은 승용차들이 지나가고 있지요

    좋은 날 좋은 시인이여,오늘도 소망 벗어난 허무처럼
    아름다우셨습니까

  • 24.12.17 15:43

    꽝~~무슨 폭탄이 있어요.

  • 작성자 24.12.17 16:18

    네 굉장했어요

  • 24.12.17 15:47

    시는 배부른 후 여유로움 부른 배 안고 가슴이 외로울 때 채우는 거

  • 작성자 24.12.17 16:18

    詩는 左 혹은 右
    詩는 右 혹은 左

    해는 중앙
    道는 코밑

    네가 마음 놓은 곳이 성지(聖地)
    가슴엔 神이 머물고

    좋은 것으로 붐벼오는 이 때
    아하,그리움 솟아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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